주체111(2022)년 4월 13일 《로동신문》

 

주체의 태양, 만민의 은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에 즈음하여

 

제3편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

 

태양절은 명실공히 인류공동의 명절이다.

인류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흠모하고 따르는 전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은 4월의 이 봄과 더불어 더욱 뜨겁게 불타오른다.

장구한 력사에는 인류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투쟁에 공헌한 위인들이 적지 않았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성스러운 한생을 다 바쳐 당대에 그렇듯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위인, 5대륙의 수많은 인민들로부터 인류해방의 구성, 세계혁명과 국제공산주의운동의 탁월한 수령, 자주적인류의 시조로 다함없는 존경과 신뢰, 열화같은 흠모를 받으신분은 일찌기 없었다.

우리 수령님의 위대한 사상과 넋은 오늘도 지구상 그 어데서나 기폭처럼 나붓기고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자주의 새시대와 더불어 빛을 뿌린다.

 

누리를 진감하는 위인칭송의 메아리

 

예로부터 8만 4천봉이라고 불러오는 웅장하고 기묘한 봉우리들이 키를 솟군 천하절승의 묘향산, 바로 이곳에 그 봉우리들보다 더 많은 인류지성의 재부를 품어안은 태양칭송의 보물고가 웅건하게 솟아있다.

세상에는 유명한 박물관과 전람관들이 많지만 우리의 국제친선전람관처럼 경도와 위도를 넘어 전지구를 포괄하는 진귀한 선물들이 끝없이 모이고모여온 태양숭배의 《바다》는 없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세계 수많은 나라와 지역의 인사들이 삼가 드린 수십만점의 지성어린 선물들이 전시되여있는 이곳은 말그대로 행성안의 눈부신 《행성》, 조선속의 세계이다. 외국의 한 인사는 국제친선전람관의 모든 선물들은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년대기우에 아로새겨진 김일성주석각하의 영웅서사시적업적에 대한 칭송의 노래, 인류해방위업에 기여하신 불멸의 공헌에 대한 축하의 꽃다발이라고 하면서 자기에게 철갑모와 무장을 준다면 일생동안 세계의 보물고인 여기에서 파수를 서는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기겠다고 흥분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우리 수령님에 대한 인류의 흠모와 칭송은 어찌하여 정견과 신앙, 민족과 언어, 리념과 제도를 초월하여 그처럼 온 행성을 진감하였는가.

주체의 태양! 인류가 우리 수령님께 삼가 드린 이 불멸의 호칭에 그 대답이 있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가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고 자주의 궤도를 따라 전진하는 새시대를 열어주신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자주시대의 시조, 진보적인류의 운명의 태양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세계적인 위인이십니다. 언어도 다르고 피부색도 다른 세계의 수억만 혁명적인민들이 한결같이 우리 수령님을 인류가 낳은 위대한 영재로, 인류해방의 찬란한 태양으로 우러러보며 높이 칭송하고있습니다.》

전세계 혁명적인민들의 투쟁의 진군가로 울린 《인터나쇼날》은 하느님도 임금도 영웅도 우리를 구제 못하리라고 하면서 우리의 머리우에는 찬란한 태양이 비치리라고 노래하였다.

바로 그 위대한 태양을 인류는 20세기에 비로소 맞이하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프리카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어버이수령님께 선물로 드린 태양을 따라 움직이는 세계를 형상한 나무조각품을 보시고 훌륭하다고, 소박하지만 시대상이 얼마나 뚜렷이 안겨오는가고 하시며 손수 지구의를 돌려보시였다. 그러시면서 주체의 태양을 중심으로 세계가 움직여야 한다는 진리를 생동하게 표현하였다고, 바로 이것이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는 우리 시대의 추세이며 력사의 의지이라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하나의 사상으로 온 우주를 가득 채울수 있다는 말이 있다. 주체사상은 그 진리성과 보편성, 변혁적위력으로 하여 창시된지 불과 반세기도 못되는 기간에 인류의 심장을 틀어잡는 시대사상이 되였다. 오늘 주체라는 말은 지구의 한끝까지 울려가는 세계공용어로 되고있으며 주체사상신봉자들은 세계 5대륙의 그 어디에나 있다.

《참으로 주체사상은 인간의 넋을 깨우쳐 그의 힘과 미를 무한대로 증폭시키고 력사의 자주적주체로 내세워 이 세상의 모든 곳에 복지사회를 일떠세울수 있게 하는 하늘이 인류에게 내린 〈성서〉이고 〈복음〉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사상의 지레대로 지구를 아니 온 우주를 들었다.》, 《우리가 진정으로 천만년 받들어야 할 인류의 구성은 하느님도 예수도 아니고 바로 김일성주석님이시며 우리가 신봉해야 할 사상리념은 바로 주체사상이다.》…

지구의 곳곳에서 끝없이 울려나오는 이 고백, 그것은 주체의 진리로 인류해방위업의 앞길을 찬란히 밝혀준 불세출의 위인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이고 심장의 매혹이다.

지난 세기 중엽부터 세계정치무대에서 격언처럼 울린 하나의 말이 있다.

《혁명을 하자면 반드시 김일성동지를 만나뵈와야 한다.》, 참으로 그것은 반제자주위업의 진두에 서시여 정의와 진리를 위해 싸우는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물심량면으로 지지성원해주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우리 수령님을 인류해방의 구성으로 우러른 세계 수억만 심장이 터친 격정의 토로였다.

포연서린 군복차림그대로 식민주의자들과 싸우는 자기 나라의 군사지도를 품에 안고 우리 수령님을 찾아와 필승의 전략을 받아안고 돌아간 군사령관도 있었고 그처럼 안타깝게 찾아 모대기던 민족해방투쟁의 방략을 환히 밝혀주시는 수령님을 우러러 《신심이 생깁니다. 김일성동지,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목메여 웨친 항쟁운동지도자도 있었다.

《우리는 마땅히 오늘을 위해 피흘리고 생명을 바치며 싸운 조상들의 마음까지 합쳐 김일성동지께 감사를 드려야 할것이다.》, 오랜 투쟁끝에 마침내 민족해방을 이룩한 승리의 그날 아프리카의 한 지도자가 심장으로 터친 이 토로에는 자주와 정의가 승리하는 새세계를 위해 헌신분투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이 뜨겁게 응축되여있지 않았던가.

우리 혁명만이 아니라 세계혁명을 위해 바쳐오신 수령님의 한평생을 돌이켜보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쌓아올리신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장구한 인류사와 공산주의운동력사에서 가장 위대한 공적으로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은 인류해방위업, 자주화된 새세계건설에서 선차적이며 관건적인 의의를 가진다. 이것을 깊이 통찰하시고 한평생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해 마음써오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우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건설경험을 배우려고 끝없이 찾아오는 외국의 벗들과 인사들을 일일이 만나시여 한생토록 잊지 못할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고 격동적인 현실이 펼쳐지는 우리 조국의 수많은 곳들을 함께 편답하시며 사회주의가 인류의 마음속에 희망의 등대로 더 높이 솟아 빛나도록 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

현대수정주의자들의 반혁명적책동으로 세계사회주의운동앞에 위기가 조성되였을 때에는 견결하고 원칙적인 투쟁으로 사회주의사상의 순결성을 고수해주시였고 자주성에 기초한 사회주의나라들의 통일과 단결을 강화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1990년대초엽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광풍이 극도에 달하였을 때에는 이전 쏘련을 비롯한 동유럽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붕괴의 원인에 대해 명철하게 밝혀주시고 수많은 외국의 벗들을 만나시여 어려울수록 신심과 용기를 가지고 일떠서야 한다고 힘을 북돋아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오늘도 태양의 모습으로 영생하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의 훈장보존실에 전시된 세계의 수많은 나라와 지역들에서 삼가 드린 훈장들과 메달들은 볼수록 생각이 깊어진다. 이곳에 서면 마치 인류자주화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우리 수령님을 우러러 전세계 진보적인류가 터치는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귀전에 울려오는듯싶다.

위인숭배열기는 인류의 태양을 높이 모신 지난 20세기가 받아안은 또 하나의 특전이였다. 명망높은 로동계급의 수령들로부터 로세대 혁명가들, 새사회건설의 길에 들어선 나라들의 인민과 수많은 주체사상신봉자들에 이르기까지 온 세계가 태양숭배열로 끓어번진 20세기,

20세기 진보적인류의 주제가는 명실공히 《김일성장군의 노래》였다.

우리의 눈앞에 수십년전 인도네시아의 수도에 펼쳐졌던 감명깊은 화폭이 어려온다. 여러 나라 지도자들을 위해 마련한 성대한 연회장에서 외교의례를 초월하여 주악으로 울려퍼진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 그 장중한 선률에 맞추어 노래부르고 춤을 춘 여러 나라의 명망높은 지도자들,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의 그 어디서나 태양송가는 이렇게 높이 울리였다.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을 이어가시는 우리 수령님께서 찾으시는 나라, 들리시는 지역마다 그이를 우러러 목청껏 환호하며 세계 수억만 인류가 터친 감격의 환호성, 격정의 열파, 《김일성장군의 노래》의 장중한 선률,

태양송가는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70돐을 맞으며 첫막을 올린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의 장엄한 서곡으로도 울렸고 오늘도 변함없이 이어지는 이 뜻깊은 태양칭송예술축전의 주제가로 계속 높이 울리고있다.

태양이 영원하기에 태양송가도 영원한것이다. 자주의 새시대를 밝히는 주체의 진리가 영원하고 인류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우리 수령님의 업적이 영원하기에 인류의 태양을 길이길이 노래하는 행성의 매혹과 흠모도 영원할것이다.

 

천만을 품어안는 따사로운 사랑

 

우리 수도 평양의 한복판에 거연히 솟아있는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인 조선혁명박물관에는 절세의 위인들의 숭고한 동지애의 세계를 감명깊게 전하여주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이 있다. 여기에서는 장울화, 주보중, 노비첸꼬와 같은 외국의 벗들의 모습도 볼수 있다.

지역과 국적의 차이를 초월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전우로 영생하는 그들의 모습은 얼마나 많은것을 새겨주고있는가.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만민을 품어안아 뜻을 함께 하고 정을 주시며 벗으로, 동지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인간이시였다.

태양의 속성이 빛과 열이라면 우리 수령님의 무한한 인간애는 전세계를 품어안는 인간태양의 열원이였다. 우리 수령님은 세상에서 동지와 벗이 제일 많은분이시였다.

항일혁명투쟁시기 잊을수 없는 추억을 남긴 장울화렬사를 한생토록 잊지 않으시고 한자한자 몸소 쓰신 비문이 새겨진 기념비를 세워주시고 대를 이어 그의 후손들에게 안겨주신 우리 수령님의 열화같은 사랑은 동서고금에 있어보지 못한 전설같은 이야기로 전해지고있다.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서도 국제주의전사 노비첸꼬를 잊지 않으시고 친히 만나주시여 하해같은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신 감동깊은 이야기는 또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가.

수십년전 우리 나라를 방문한 외국의 한 인사의 소망을 헤아리시여 우리 수령님께서 몸소 쓰신 친필에는 《모든 인민들의 행복을 위하여!》라는 글발도 있다.

모든 인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이는 정녕 우리 인민만이 아닌 전세계 진보적인류를 한평생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진정을 다해 보살펴주시고 성심성의로 도와주신 우리 수령님의 대해같은 인간적도량이 무엇에 뿌리를 두고있는가를 알게 하는 대답이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경제기술적지원문제를 놓고 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물론 우리 인민들이 아직 다 잘살지는 못한다고, 그러나 세계혁명을 위하여서는 우리가 할수 있는데까지 지원하여주어야 한다고, 결코 세계혁명에 대한 지지를 말로만 하여서는 안된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다같이 자유롭고 평등하며 행복하게 살아나가는 새세계를 건설하시려는 숭고한 웅지를 안으시고 새사회건설의 길에 들어선 나라와 민족들을 성심성의로 도와주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그 뜨거운 사랑에 받들려 수수천년 메말랐던 대지에 생명수가 흘러들고 버림받던 땅들에 만풍년의 황금이삭이 물결치지 않았던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자신과 함께 포연탄우속을 헤쳐온 국제공산주의자들을 회억하시면서 친선의 정도 인간감정인것만큼 구체적인 인간관계를 통하여 맺어져야 공고한것으로 되며 또 그렇게 맺어진 정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식을줄 모르는것같다고 쓰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해방후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만나 사업하신 외국인들의 수는 136개 나라의 7만여명에 달한다. 세계에는 이렇게 많은 외국인사들을 만나 대외활동을 벌린 령도자가 없다. 더욱 감명깊은것은 우리 수령님께서 많은 외국인들을 단순히 실무적인 사업대상으로가 아니라 친근한 벗으로 대하시며 오랜 세월 깊은 우정을 나누시고 친근한 인간적뉴대를 이으시였다는것이다.

수령님께서는 생전에 《친분관계》라는 말을 자주 쓰시였다. 이 길지 않은 말은 다른 나라 사람들과의 관계를 단순한 정치적외교관계나 실무적관계로만이 아니라 인간적인 관계로 여기신 우리 수령님의 특이한 인간애가 창조한 뜻깊은 부름이였다.

따뜻한분! 이것은 우리 수령님을 만나뵈온 외국의 벗들이 한결같이 터친 소감이다.

외국의 인사들을 만나실 때마다 가까운 벗이 되여 우정을 나눌것을 약속하시고 다시 만나시면 구면친구라고 다정히 불러주신 우리 수령님, 만나시면 건강상태와 안부부터 물어주시고 최대한의 편의를 보장해주기 위해 마음쓰시였을뿐 아니라 좋은 날씨에 가족이랑 다 데리고와서 즐겁게 휴식하고 가라고 따뜻이 이르시던 자애로운 그 사랑,

주석께서는 맑은 샘물이 땅밑에서 솟아오르는듯한 넘쳐흐르는 사랑과 존엄을 지니고계시였습니다.》, 《그이의 음성은 우렁우렁하면서도 부드럽고 힘있고 활기가 있으며 론리에는 설득력과 탄력이 있습니다. …처음 만나뵈옵는 사람도 한꺼번에 굳어짐을 풀고 어색함을 가시고 벌써 백년구면처럼 허물없이 이야기할수 있으며 롱담까지 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내시는 그이의 너그러우심!》, 《김일성주석님처럼 자애롭고 인자하신분은 처음 만나뵈웠습니다. 해빛처럼 따사로운 그이의 사랑의 말씀을 들으면서 감격을 금치 못했으며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을 뵈옵는 첫 순간부터 한없이 고결한 인품과 하늘같은 덕망에 매혹되여 마음속진정을 스스럼없이 터치였던 세계의 각계각층 인사들의 고백의 일부이다.

드넓은 행성에서 각이한 언어로 말하며 사는 수많은 민족들을 친선과 단결의 뉴대로 이어주는 유일한 《언어》, 그것은 바로 인간본연의 사랑일것이다. 그래서 5대륙 그 어디에서 살건, 사상과 리념, 인종과 신앙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위대한 수령님의 품에 안기면 그이이시야말로 뜨거운 정과 의리를 지니신 인간사랑의 최고화신이라는 격정에 눈시울적시지 않았던가.

언제인가 알게 되신 외국의 한 학자가 슬하에 자식을 두지 못한 마음속고충을 안고있다는것을 아시고 건강관리를 잘하라고 신선로와 인삼탕을 보내주시고 또 언제인가는 어느한 나라의 항쟁투사가 국가수반이 된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자신의 존함이 새겨진 금시계를 채워주시고 인민들앞에 의젓하게 나서라고 고급양복천까지 마련해주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수령님의 그처럼 무한한 인간애에 끌리여 그이를 형님으로 존경하고 따른 수반급의 외국인들도 있고 아버지, 할아버지로 부르며 흠모한 외국인들도 있었다.

만년장설도 녹이는 태양의 따스함이런가 그이의 위대한 인간미에 매혹되지 않는 사람은 없었다. 수령님에 대한 인류의 매혹과 흠모는 실로 사상과 정견을 초월하는 우주와도 같은것이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미국의 건국과 운명을 대표했던 3대대통령을 합친것보다 더 위대하다고 격찬하여마지 않았던 미국의 전 대통령, 불미한 과거를 탓하지 않으시고 인생에는 노래도 있고 춤도 있다고 따뜻이 헤아려주시는 그이의 품에 고마움의 눈물을 쏟은 일본의 녀성정치가, 우리 수령님의 하늘같은 인덕과 숭고한 덕망에 감복되여 죄많은 한생과 결별하고 스스로 그이의 선전자, 대변자가 되였던 한 종교인…

참으로 외국의 한 정치가가 토로했듯이 우리 수령님은 수백만년의 인류력사가 처음으로 높이 모신 위대한 대성인, 지구의 인력과 같은 거대한 인력을 지니신 또 하나의 행성이시였다. 그래서 수령님의 서거는 우리 인민만이 아닌 전세계 진보적인류의 커다란 상실이고 아픔이였다. 김일성주석님의 서거로 하여 지구가 가벼워졌다는 말은 우리 수령님께서 지니고계신 국제적권위와 지위, 현대인류력사에 새기신 업적이 얼마나 거대한것이였는가를 알게 하는 이 행성의 고백이였다.

덕행의 기념비는 피라미드보다 영원하다는 말이 있다. 한평생 세계 진보적인류의 자애로운 어버이가 되시여 뜨거운 사랑과 정을 베풀어주신 우리 수령님의 태양의 영상은 수억만 인류의 심장속에 오늘도 빛나고있다.

태양칭송의 대보물고인 국제친선전람관에는 우리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후에도 외국의 벗들과 인사들이 드리는 지성어린 선물들이 계속 전시되고 위대한 수령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이 세계 수많은 나라들에서 출판되여 보급되고있으며 전인류적인 태양칭송예술축전인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성황리에 열리고있다.

위대한 대성인, 만민의 어버이이신 우리 수령님은 그렇게 한 나라 인민만이 아닌 전세계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

 

*     *

 

성스러운 주체110년대가 흘러가고있다.

세월을 잇는것은 시간이지만 길과 길을 잇는것은 뜻이고 넋이다.

백두의 눈보라세찬 광야를 천리준마의 말발굽소리와 함께 주름잡아 달리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또다시 가야 할 혁명의 천만리길에 봄우뢰마냥 메아리친다.

백두의 혁명정신을 피줄기로 이어받은 수령님의 후손들인 우리는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줄기차게 이어나갈것이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억척불변의 신념,

백두의 혁명정신을 피줄기로 이어받은 우리는 수령님의 후손들이다!

수령님의 후손들인 우리는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줄기차게 이어나갈것이다!

백두의 행군길이 아무리 험난하다 해도 우리는 오직 그 한길에서 눈부신 승리와 영광, 모든 꿈과 리상을 맞이할것이다!

바로 이것이 이 행성의 가장 존엄높은 인민, 가장 영광스러운 력사와 찬란한 미래를 가진 위대한 인민인 김일성민족의 억척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우리의 몸에는 주체의 붉은 피가 흐르고 우리의 넋은 자주의 정신으로 만장약되여있다. 우리의 진로는 인류의 희망이고 미래인 사회주의, 공산주의승리에로 곧바로 이어져있고 우리의 진두에는 또 한분의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신다.

그렇다.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한 태양의 인민, 태양의 아들딸들이다.

백두의 행군길은 이 세상 가장 위대한 운명의 태양을 따르는 길, 바로 그래서 그 길은 눈보라세차고 폭풍몰아쳐도 주저와 동요를 모르고 힘차게 전진 또 전진하는 백전백승의 길, 기쁨도 시련도 영광인 값높은 인생의 길이다.

4월의 봄은 바로 그 고귀한 철리, 고결한 인생의 근본비결, 조국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의 진로를 수령님의 후손들인 이 땅 천만인민의 심장에 새기고 또 새겨주며 억만년 영원무궁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충직한 전사들인 우리 인민은 이 세상 오직 우리만이 지니고있고 우리만이 떨치고있는 이 존엄, 이 영광, 이 긍지를 목숨보다 귀중히 간직하고 태양민족의 성스러운 위업인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완성을 위한 길에 피와 땀 아낌없이 바칠것이다.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위대한 력사와 더불어, 무궁창창할 이 땅의 미래와 더불어 우리 수령님은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

험난한 시련의 폭풍우를 뚫고 헤치며 사회주의, 공산주의승리의 령봉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천만아들딸들의 앞길을 축복해주시는가 우리 수령님의 태양의 환하신 미소 4월의 조국강산에 가득 차넘친다.

주체의 태양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주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거룩한 한평생은 인민의 마음속에 길이 빛날것이다.

이 땅우에 태양의 력사가 변함없이 흐르게 해주시고 태양의 위업 만대에로 이어가시는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이따라 광활한 미래를 향해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방성화, 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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