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민족단합의 튼튼한 토대를 닦으신 위대한 령도

 

민족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을 맞이한 지금 우리 겨레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위업에 바치신 불멸의 로고가 눈앞에 어려와 가슴뜨거워옴을 금치 못한다.

돌이켜보면 조국통일을 위한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곧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위한 애국애족의 령도였다고 말할수 있다.

조국통일운동사의 갈피마다에는 한평생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단합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이 어리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애와 민족자주정신을 민족적단결의 기초로 삼으시고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모든것을 조국통일위업에 복종시키는것을 민족대단결의 원칙으로 내세우시였으며 넓은 도량과 아량있는 포옹력으로 통일을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을 과거를 불문하고 통일애국의 길에 나서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겨레가 겪고있는 분렬의 고통을 가셔주시기 위해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오시였다.

그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바다같이 넓은 포옹력으로 각계각층의 애국적인민들은 물론 불미스러운 과거를 가진 사람들까지도 애국을 지향한다면 차별없이 대해주시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길에 나서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위대한 인품에 매혹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이의 뜻을 따라 곡절많은 과거와 결별하고 조국과 민족을 위한 애국의 길을 걸었던가.

민족대단결의 위대한 서사시가 펼쳐지던 나날에 있었던 하많은 이야기들가운데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최덕신선생에게 베푸신 가슴뜨거운 사랑과 믿음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1980년대초 평양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발기하신 북과 남, 해외정치인들의 100인련합회의소집제안이 발표되였다. 련합회의참가대상에는 한때 남조선《정부》와 군부의 요직에 있으면서 동족대결의 앞장에 섰던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과거가 어떻든간에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의 길에 나선다면 함께 손잡고나가실 의지를 밝히시고 그들에게 단합의 손길을 뻗치시였다.

최덕신선생도 그들중의 한사람이였다. 그는 한때 민족을 등지고 《반공》일선에 섰었다. 인생말년에 이르러서야 자기가 걸어온 길이 매국반역의 길이라는것을 깨닫고 남조선군부독재《정권》과 단호히 결별하였지만 그는 떳떳치 못한 과거로 하여 운명의 갈림길에서 몸부림치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그가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애족의 사상과 한없이 넓은 도량, 뜨거운 포옹력에 이끌려 평양에 찾아오게 되였다.

뜨거운 동포애의 정으로 그를 만나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의 아버지가 평화통일을 위해 공헌하였다고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죄의식에 몸둘바를 몰라하는 그에게 과거는 어디까지나 과거이고 나라가 분렬이냐 통일이냐 하는 기로에 선 오늘에는 우리와 손을 잡고 통일을 위하여 한몫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고무해주시였다.

그날 최덕신선생은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하신 모습을 우러르며 그이이시야말로 진정 곡절많은 우리 민족에게 빛을 주시고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는 민족의 태양이시고 죄많은 사람들에게도 소생의 길을 열어주시는 민족의 어버이이시라고 마음속격정을 터뜨렸다.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극적인 인생전환을 한 최덕신선생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통일위업에 헌신하였으며 오늘도 민족의 기억속에 통일애국인사로 빛나고있다.

어찌 그 한사람뿐이겠는가. 위대한 수령님의 광폭의 품에 안겨 남조선과 해외의 유명무명의 수많은 동포들과 인사들이 통일애국의 길에서 값높은 생을 빛내일수 있었다.

해내외의 각계 통일운동단체들과 광범한 동포들을 하나로 묶어세워 조국통일위업실현에로 고무추동하는 전민족적인 통일전선체인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의 결성에도 오로지 통일애국의 숭고한 뜻과 의지를 안으시고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이 뜨겁게 어리여있다.

주체79(1990)년 온 겨레의 크나큰 기대와 관심속에 판문점에서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범민족대회가 성대하게 진행된 직후인 8월 18일이였다.

이날 대회에 참가하였던 대표들을 친히 몸가까이 불러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온 민족이 광범한 통일전선을 형성하고 굳게 뭉쳐 투쟁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조국통일운동에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통일운동의 주체는 전체 조선민족인것만큼 조국을 통일하려면 온 겨레가 통일운동에 떨쳐나서야 하며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에 관계없이 각계각층의 모든 동포들이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굳게 뭉쳐야 한다고 하시면서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조국통일위업에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간곡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면서 대표들은 북받쳐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숭고한 통일애국의 정치, 광폭정치에 매혹된 각계각층의 우리 겨레들은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뛰여넘어 그이께서 가리키시는 민족대단결의 길, 조국통일위업의 길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정녕 투철한 자주정신과 숭고한 민족애, 광폭의 도량과 비범한 령도로 광범한 겨레를 묶어세우시여 민족대단결의 튼튼한 토대를 닦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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