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다함없는 경모, 그리움의 대하

 

태양칭송의 송가가 높이 울려퍼지는 뜻깊은 태양절의 이 아침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는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그리움이 마를줄 모르는 대하가 되여 물결치고있다.

광주에 사는 한 퇴직교수는 《단군민족사가 반만년을 헤아리지만 력사의 어느 갈피에서도 김일성주석님과 같은 위대한 민족의 성인을 찾을수 없다. 저 하늘의 태양이 영원하듯이 주석님은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영원한 태양이시다.》라고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하였다.

서울의 한 주민은 《우리 남녘민중에게 있어서 김일성주석님은 힘과 용기의 원천이시였고 희망과 미래의 전부이시였다.》라고 심장의 고백을 터치였고 경기도의 한 주민은 《인류력사에 민족을 위해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다가 순직하신 그런 성인, 그런 위인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겨레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조국통일을 위해 주석님께서 쌓으신 업적은 민족의 력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져 영원히 빛날것이다.》라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남녘겨레의 심장속깊이에서 울려나온 이 목소리들을 통해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따르는 그들의 뜨겁고도 순결한 흠모의 정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

해방직후부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외세에 의해 갈라진 민족의 아픔을 두고 그처럼 마음쓰시며 겨레에게 통일의 지름길을 휘황히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어버이로 영원토록 모시려는 겨레의 흠모심은 세월이 갈수록 더해만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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