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만수대언덕으로 끝없이 달리는 마음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뜻깊은 태양절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흠모의 물결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이 정중히 모셔진 만수대언덕으로 흐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을 창시하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김일성동지는 위대한 인민의 수령,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실것이다.》

돌이켜보면 주체60(1971)년 2월 5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60돐에 즈음하여 수도 평양의 만수대에 수령님께 바치는 인민들의 충성심과 흠모의 정을 담은 만년대계의 대기념비를 건립하며 조선혁명박물관을 건설하여 개관할데 대한 결정서를 채택하였다.

만수대!

자연지세와 주변경치가 뛰여나고 만년장수 또는 만세의 뜻으로 불리워온 천하명당자리인 이 언덕에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전하는 기념비를 세우고싶은것은 우리 인민이 오래전부터 품어온 한결같은 소망이였다. 그 간절한 소원이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일을 맞으며 실현되게 되였으니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이 어찌 뜨겁게 달아오르지 않을수 있으랴.

만수대는 평양의 만수대가 아니라 조선의 만수대로 되였다. 각지에서 청년돌격대원들, 건축가들, 건설기능공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다. 공사장에는 조직적인 건설력량보다 지원자들이 더 많았고 낮보다 밤이 더 들끓었다. 하루일을 마친 로동청년들, 대학생들, 휴가군인들, 소년단넥타이를 맨 아이들과 늙은이들이 혼합물 한삽이라도 뜨고 벽돌 한장이라도 나르겠다고 매일같이 달려나왔다. 모래나 세멘트, 돌이나 철근보다 먼저 천만인민의 백옥같은 충성심에 떠받들려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모신 만수대대기념비는 4월의 봄명절을 맞으며 가장 정중하게 최상의 수준에서 제막되게 되였으며 그때부터 우리 인민은 만수대언덕에 올라 위대한 수령님과 마음속대화를 나누며 조국의 전진을 줄기차게 떠밀어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70돐을 맞을 때에는 또 어떠했던가.

주체사상탑과 개선문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전하는 대기념비로 훌륭히 일떠서고 인민대학습당과 빙상관, 만경대유희장과 평양제1백화점을 비롯하여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는 건축물들도 우후죽순처럼 솟아났다.

북창의 동력기지에서 또 하나의 발전기계통을 완공하여 전력생산을 늘여나갈 때 락원의 로동계급은 조국의 대지를 넓히는데 이바지할 새형의 굴착기를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 내놓았으며 미더운 철도건설자들은 해주-사리원철도전기화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정녕 내 조국의 4월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자연의 법칙에 따라 해마다 이 땅에 찾아오는 례사로운 달이 아니였다. 태양이 있어 이 세상 만물이 존재하듯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하신 날이 있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긍지로운 삶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는 한없는 고마움속에 온갖 꽃이 만발하는 화창한 봄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일을 맞으며 빛나는 로력적성과를 이룩하는것을 어길수 없는 전통으로 간직한 그들의 충직한 모습은 우리에게 더욱 깊이 새겨준다. 수령과 맺은 정을 피줄처럼 간직하고 순간을 살아도 수령의 뜻으로만 사는 충성의 한마음이야말로 수령의 전사, 제자로서의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나갈수 있게 하는 자양분이라는것을.

그렇다.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일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로 맞이하는것은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빛나는 전통이다.

하기에 지금 이 시각도 우리 인민의 마음은 만수대언덕으로 끝없이 달리고있다.

어제도 그러했던것처럼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태양절은 가장 뜻깊은 인민의 명절, 혁명적명절로 빛을 뿌리며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우리의 투쟁을 승리와 영광에로 고무추동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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