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10일 《로동신문》

 

절절한 그리움속에 흐르는 내 조국의 4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일찌기 력사가 알지 못하는 가장 탁월하고 위대한 혁명의 수령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절절한 그리움으로 충만된 4월의 하루하루가 흐른다.

그리움의 4월이 전하는 하많은 이야기를 모두 합치면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노래가 되고 순결한 마음으로 어버이수령님을 변함없이 모시고 따르는 천만인민의 충성의 실록이 될것이다.

우리 수령님께서 생전에 념원하시며 하나하나 무르익혀주신 행복의 열매들이 탐스럽게 주렁져 이 땅우에 조국번영의 창조물들이 높이 솟아올랐고 우리 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꽉 차있는 천만심장의 분출이런가 고마움의 노래가 뜨겁게 울려퍼지는 내 조국.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의 환희를 더해주며 성황리에 펼쳐지게 될 제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준비사업에 불같은 열정을 바쳐가는 전국각지의 예술인들과 근로자들의 충성의 마음은 얼마나 열렬한것인가.

수도의 극장, 회관들에 가면 축전준비로 들끓는 중앙과 지방의 수많은 예술단체들,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기동예술선동대원들과 예술소조원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내 조국 어데 가나, 이 강산 어딜 보나 속속들이 슴배여있는 우리 수령님의 체취를 페부로 느끼며 일터와 가정, 초소와 마을들에서 부르던 그리움의 노래를 안고 구름처럼 모여온 이 땅 방방곡곡의 수많은 인민들이다. 그들은 높은 창작적열정과 예술적재능을 발휘하면서 성의껏 준비한 성악, 기악, 무용, 화술소품 등 다채로운 예술작품들을 더 높은 수준에서 형상하기 위해 창조의 낮과 밤을 이어가고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일군은 소조원들의 앙양된 축전참가열의에 대해 이렇게 말하였다.

《수도의 극장무대우에서 우리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의 노래를 부르게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을 진정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번에 상원로동계급에게 베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을 담은 여러가지 형식의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모두가 최상의 수준에서 형상하기 위해 열정을 다 바치고있습니다.》

이런 불같은 그리움이 터치는 노래의 선률을 단순히 예술적재능의 산물이라고만 하겠는가.

무릇 노래를 심장의 언어라고 한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이 땅우에 새겨오신 어버이수령님의 사랑과 헌신의 이야기, 정녕 전하고전해도 못다 전할 그 많은 이야기들을 노래에 담아 부르고 또 부른다.

이렇듯 불같은 충성의 마음이 그대로 선률이 되여 울려퍼지는 그리움의 4월, 방선의 전호가에서 터져오르는 인민군군인들의 불같은 그리움의 노래소리가 천만산악에 메아리치고 저 멀리 련포지구의 온실농장건설장에서부터 화성지구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외진 섬초소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거리와 마을, 가정과 학교 아니 조국땅 그 어디서나 심장의 노래, 영원한 충성과 보답의 맹세가 분출하고있는 내 조국의 4월이다.

4월에 울리는 노래, 그것은 정녕 어버이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받들어 이 땅우에 기어이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온 나라 인민의 불같은 맹세가 낳은 전인민적대교향곡이다.

어찌 그뿐이랴. 《태양의 력사와 더불어 빛나는 산업미술발전의 자랑찬 행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태양절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에 참가한 도안창작가들과 참관자들을 만나보아도 한목소리이다.

평양미술대학의 한 학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산업미술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깊이 새겨보게 된다고 이야기하였다.

전시회장을 찾은 한 일군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평가하여주신 화물자동차도안을 바라보느라니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 험한 길을 걷고걸으신 수령님 생각이 간절해진다, 인민생활향상의 전초선을 지켜선 자각을 안고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가겠다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그 어디를 돌아보아도,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의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그이의 념원을 실현할 보답의 맹세로 가슴끓인다.

어버이수령님을 절절히 그리는 인민의 불같은 마음이런가 환희로운 봄계절, 영원한 꽃계절의 풍치를 더욱 돋구어주며 온 나라 방방곡곡에 피여난 꽃들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

철따라 피고지는것이 꽃이라지만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는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의 꽃들이 언제나 피여있다.

대성구역화초사업소의 일군은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으며 갖가지 꽃들이 앞을 다투어 피여났다고 하면서 감동어린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였다.

《이름도 모양도, 피는 시기마저도 서로 다른 꽃들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업소 종업원들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정성들여 가꾸어 시기를 앞당겨 이 꽃들을 피워놓았습니다.》

수도의 거리를 더욱 이채롭게 장식하게 될 아름다운 꽃송이들은 나름대로의 고운 모양과 향기로써만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것이 아니다. 그 하나하나의 꽃마다에 비껴있는 우리 인민의 충성의 세계가 그리도 열렬하기에 계절에 관계없이 사시장철 향기를 풍기는것이 아니랴.

진정 어디서나 날이 갈수록 《꽃집》들이 늘어나고 온실마다에서 갖가지 진귀한 꽃들이 망울을 터치는 이 땅의 화폭들을 하나로 이으면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의 대하가 된다.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으며 진행되는 다채로운 행사들과 축전, 전시회들에 최대의 충성심을 안고 참가하여 최상의 수준에서 경축하려는 우리 인민의 앙양된 열의가 이런 그리움의 세계를 펼쳐놓은것이 아니겠는가.

이 절절한 그리움속에, 이 불같은 맹세속에 우리의 태양절, 4월의 봄명절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글 본사기자 강효심
사진 본사기자 리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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