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10일 《로동신문》

 

온 나라가 황해남도의 농사를 힘껏 돕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부문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늘이는데서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이며 기본곡창지대인 황해남도를 중시하여야 합니다.》

황해남도는 우리 나라의 알곡생산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곡창지대이다.

도의 기후는 지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기때문에 농사하는데 아주 좋다. 도에는 비옥한 넓은 벌도 많다.

수십년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황해남도에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농사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연백벌을 찾으시여 알곡생산을 늘일데 대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황해남도는 우리 나라에서 중요한 알곡생산기지이기때문에 농사를 잘 짓는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고, 황해남도에서 농사가 잘되여야 나라의 쌀독이 넘쳐날수 있으며 나라의 쌀독이 넘쳐나야 인민들이 배불리 먹을수 있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농업전선이 사회주의건설의 주타격전방이라면 그 전초선은 바로 황해남도이다.

하기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를 중시하고 5개년계획기간 당적으로, 국가적으로 황해남도에 힘을 집중하여 나라의 농업생산에서 기치를 들고나가도록 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지금 농업위원회에서는 황해남도의 농사를 추켜세우기 위한 사업에 힘을 집중하고있다.

도에 파견된 위원회일군들과 농업연구원의 과학자, 연구사들은 재해성기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에 대처하기 위한 과학적인 농사체계와 방법을 확립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

또한 황해남도의 경지면적이 많은데 맞게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일수 있도록 농기계들을 많이 만들어 보내주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그 수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와 함께 주요영농자재, 물자를 최우선적으로 보장하는 사업도 강하게 내밀고있다.

농업위원회만이 아니다. 외교단사업국을 비롯한 여러 성, 중앙기관에서도 황해남도를 물심량면으로 도와주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데 맞게 하나하나 실속있게 집행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있다.

황해남도의 농사를 도와주는 사업은 지난 시기에도 진행되였다.

지난해 황해남도의 협동벌로 달려나간 중앙검찰소, 교육위원회, 수산성, 간석지건설국,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채취공업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일군들은 품들여 마련한 적지 않은 영농물자를 농장들에 넘겨주고 모내기와 가을걷이 등 중요영농공정수행을 잘 도와주었다.

이 단위들이라고 하여 결코 조건이 좋은것은 아니였다. 하지만 황해남도가 농사를 잘 짓도록 도와주는 사업에 사상적으로 동원되였기에 일군들은 타산을 앞세우지 않았다.

이러한 진정은 황해남도의 농업근로자들로 하여금 조국과 인민의 믿음, 온 나라가 자기들과 한전호에 서있다는 자각을 다시금 간직하게 하였다.

올해부터는 지난 시기보다 더 힘껏, 더 적극적으로 황해남도를 도와야 한다.

지금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나 어렵고 부족한것이 적지 않다. 하지만 황해남도의 농사에 대하여 진정으로 걱정하는 일군이라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헌신, 불멸의 로고를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야 할것이다.

두해전 태풍이 들이닥치던 그 시각부터 현지상황을 시시각각 알아보시며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고 쌓인 피로를 푸실 사이없이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으며 우리 당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특별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인민들이 어렵고 힘들 때 그들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면서 힘과 용기를 주고 성심성의로 도와주는것이 우리 당이 응당 해야 할 최우선과업중의 하나이라고, 기쁠 때도 힘들 때도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있는 당중앙위원회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 각 부서들이 황해남도의 농경지와 농작물피해복구사업에 모두 동원될데 대한 지시를 주신 그이의 높으신 뜻을 받들고 당중앙위원회의 일군들이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를 안고 피해지역으로 달려오는 눈물겨운 화폭이 펼쳐졌던 황해남도.

일군들은 마땅히 당에서 걱정하는 문제를 푸는데서 자신들이 앞장에 서야 한다는 관점밑에 우리 나라의 중요한 알곡생산기지인 황해남도를 최대한 돕는데서 책임과 본분을 다하여야 한다.

오늘날 황해남도의 농사를 대하는 관점과 태도는 곧 혁명에 대한 관점과 태도라고 말할수 있다.

일군들이 진정으로 나라일을 생각하고 당의 걱정을 하나라도 덜어드리려는 충성의 마음을 지닐 때 황해남도의 농사를 돕기 위한 사업에도 발벗고나설수 있다.

황해남도의 농촌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형식적으로 대하면서 건수나 채우고 체면이나 유지하는 식으로 해서는 농장들에서 안타까와하는 문제를 풀어줄수 없고 일년열두달 바람세찬 전야에서 나라의 쌀독을 채우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농업근로자들에게 힘을 보태줄수 없다.

우리 당은 새로운 농촌발전전략을 제시하면서 현시기 가장 절박하고 관건적인 식량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것을 기본과업으로 내세웠으며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하여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협동농장들의 경영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혁명적인 조치들을 취하였다.

농업부문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늘이는데서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이며 기본곡창지대인 황해남도를 중시하여야 한다.

중요한것은 황해남도농촌들에 제대군인들도 많이 보내주고 영농물자와 농기계들도 다른 도에 앞세워 보장해주며 농기계수리기지와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는데 필요한 설비, 자재들을 충분히 대주는것을 비롯하여 도안의 농업생산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당적으로, 국가적으로 힘있게 밀어주는것이다.

우리 부문, 우리 단위는 황해남도의 농사를 추켜세우기 위한 사업에 얼마만큼 이바지하였는가.

모든 부문, 모든 단위 일군들은 늘 이 물음앞에 자신을 세워보며 황해남도가 나라의 농업생산에서 기치를 들고 나가도록 물심량면으로 도와주는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글 본사기자 리충일
사진 주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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