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10일 《로동신문》
스스로 정한 출퇴근시간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높은 문화적소양과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집단의 단합된 힘으로 영웅적위훈을 창조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난 1월초 어느날 새벽 긴장하게 소성로의 가
《원, 사람두. 어제도 교대시간이 훨씬 넘도록 일했는데 오늘은 좀 천천히 나올것이지.》
《새 소성방법이 하루빨리 은을 내자면 우리 소성공들이 잡도리를 단단히 해야 할게 아닙니까. 그러니 내 걱정은 말고 어서 로상태부터 알려주십시오.》
사실 얼마전부터 직장에서는 새 소성방법을 받아들이고있었는데 크링카생산에서는 크게 전진이 없었다. 소성공들의 성격과 로동년한 등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 로조작이 다르게 진행되고있기때문이였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성공들은 한자리에 모여앉아 진지하게 토의한 끝에 로를 두시간 더 보기로 하였다. 그것은 교대시간전에 한시간 먼저
나와 전교대성원으로부터 로의 가
이렇게 소성공들은 스스로 출퇴근시간을 다시 정해놓았다.
그런데 처음 정한 두시간이 날이 흐를수록 연장될줄이야.
어떻게 하면 하루빨리 로조작을 일치시키겠는가 하는 소성공들의 꼭같은 마음이 시간을 당겨 출근길에 오르게 하였고 교대를 마치고도 쉬이 현장을 떠나지 못하게 하였던것이다. 그러다나니 그들의 휴식시간은 자연히 짧아졌다.
하지만 그들의 일과는 변함없었다. 소성로의 동음을 높이 울려 크링카생산량을 늘일수만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는것이 그들의 진정이였다.
마침내 소성공들은 짧은 기간에 로조작의 일치성을 보장하고 세멘트증산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놓았다.
소성로의 동음을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을 받드는
본사기자 정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