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10일 《로동신문》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영광을 만방에 떨치시며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으신 절세의 애국자

 

이 땅에선 모든 꿈 이루어지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오늘은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습니다.》

맑고 푸른 내 조국의 하늘가에 펄펄 휘날리는 우리의 국기,

그 거세찬 펄럭임을 바라보며 크나큰 영광과 긍지, 뜨거운 격정과 환희로 가슴끓이는 우리 인민이다.

주체조선의 높은 존엄의 상징이고 승리의 기치인 람홍색공화국기!

륙지와 멀리 떨어진 자그마한 등대섬으로부터 두메산골 크지 않은 마을에 이르기까지 인민이 살며 일하는 그 어디서나 우리는 위대한 조국의 성스러운 국기를 볼수 있다.

반만년 우리 민족사에 처음으로 진정한 인민의 국가를 세우시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헌신의 한평생,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고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우리 인민의 백승의 투쟁사가 담겨져있는 람홍색공화국기.

누구나 한결같이 말한다.

우리의 국기를 바라볼 때면 저도 모르게 가슴속에 강대한 나라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이 용솟음친다고.

어찌 그렇지 않으랴.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자기의 국기가 있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그 기폭에 인민의 참된 삶과 존엄, 후손만대의 무궁한 미래를 담고 휘날리는 국기는 없다.

우리의 국기가 창공에 나붓긴 때로부터 장장 70여년,

공화국기발을 휘날리며 백승을 떨쳐온 그 력사적로정에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과 침략책동을 물리치고 나라의 자주권과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한 피어린 투쟁도 있었고 허리띠를 조여매고 재더미를 헤치며 자립의 터전을 다진 전후복구건설의 나날도 있었으며 세계를 휩쓰는 력사의 광풍을 맞받아 사회주의를 지킨 영웅적결사전도 있었다. 이 기발을 휘날리며 우리 인민은 언제나 승리하였고 비약하였다.

오늘도 우리의 국기는 인민의 존엄과 영예, 행복과 미래를 다 품어안고 높이높이 휘날리고있다.

비범한 예지로 국가발전의 옳바른 전략과 그 실현방도를 명시하시고 현명한 령도로 우리 공화국의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여 새로운 발전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쳐놓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 계시기에 우리 나라는 영원히 강대하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는것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와 더불어 이 나라 인민의 심장속에 더욱 굳게 자리잡은 신념이다.

지난 1월 1일 김일성광장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는 속에 게양되는 우리의 공화국기를 우러르며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던 사람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때 한 교육자는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의 국기는 영원히 높이 휘날릴것이라는 확신, 그 국기아래서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활짝 꽃펴나게 될것이라는 환희가 그대로 뜨거운 눈물이 되여 솟구쳤습니다.》

그렇다. 바로 이런 심정을 안고 사는 우리 인민이기에 뜻깊은 날이면 집집마다에 국기를 띄우며 복받은 삶을 돌이켜보고 어린 자식들의 손에 국기를 쥐여주면서 끝없이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는것 아니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이 어머니의 따사로운 손길이 되여 인민을 돌보고 그이의 억척불변의 신념이 기둥으로 솟아 끄떡없는 우리 조국, 그이의 리상이 이르는 곳마다에서 알찬 열매로 무르익고 그이의 위민헌신의 자욱자욱을 따라 거창한 창조와 건설의 새로운 신화들이 끝없이 탄생하는 우리 조국,

우리의 영광이고 찬란한 미래이며 모든 승리의 기치인 람홍색국기는 영원히 높이 휘날릴것이니 이 나라 인민은 누구나 격조높이 노래한다.

창공에는 우리 국기 무궁토록 나붓기고 이 땅에선 모든 꿈 이루어지리라고.

 

본사기자 리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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