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9일 《로동신문》
만난을 짓부시며 용감히 전진하는 황철의 기상
첫 분기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철강재증산의 불길이 계속 세차게
타오른다
1211고지사수전의 결사대, 선봉대가 되리
대야금기지 황철이 만난을 짓부시며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
1. 4분기 인민경제계획 초과완수.
이들은 지금 이 시각도 혁명의 붉은 피, 애국의 더운 피 펄펄 끓이며 올해의 철강재고지점령을 위해 분투하고있다.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우리 식의 제철, 제강법을 더욱 완성하고 철강재생산을 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 철강재를 제때에 보장하여야 합니다.》
철강재증산투쟁으로 부글부글 끓는 련합기업소에 공기처럼 차넘치는것이 있다.
금속공업부문이 경제건설의 1211고지라면 황철은 1211고지사수전의 결사대, 선봉대가 되겠다는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이다.
올해초 용광로직장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선철생산량을 늘이면서도 무연탄소비기준과 쇠물속의 류황함유량을 더욱 낮출 대담하고 통이 큰 목표를 내세웠다.
반면에 객관적조건은 불리했다. 한겨울의 혹독한 추위는 석회석을 비롯한 각종 원료들의 장입에 때없이 난관을 조성하군 하였다.
그러나 강철증산을 위한 길에서는 주저앉을 자리도, 물러설 권리도 없다는것이 직장일군들과 로동자들의 한결같은 신념이고 의지였다.
직장의 일군들과 용해공들은 로운영시 산소공급량과 석회석을 비롯한 원료들의 장입량 등을 다시 정하기 위한 시험을 반복하였다.
불리한 조건에서도
그 과정에 로조작의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함으로써 선철 1t당 무연탄소비기준과 쇠물속의 류황함유량을 종전보다 훨씬 낮추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새로운 혁신창조의 불길은 후판직장에서도 타올랐다.
지난 어느날이였다.
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가열로앞에 격식없이 모여섰다.
《어떻게 하나 가열로의 보수주기를 늘여야 하오. 이것이 압연강재생산량을 끌어올릴수 있는 유일한 출로요.》
직장초급일군의 절절한 호소에 종업원들모두가 호응해나섰다. 지난 시기 가열로천정보수에 리용되던 내화벽돌의 수명이 짧은것으로 하여 설비의 운영에서 적지 않은 지장을 받아온 이들이였던것이다.
이렇게 되여 직장에서는 내화물문제를 풀기 위한 투쟁이 벌어졌다.
결코 헐한 일이 아니였다. 그 누구도 여직껏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이 없었으며 그렇다고 어디 가서 기술을 배워올데도 없었다.
그러나 직장로동계급은 주저와 동요를 몰랐다.
가열로의 가동시간이자 압연강재생산량이다. 도식과 경직을 깨버리고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하자.
이런 결심을 안고 이들은 내화물의 수명을 늘이기 위한 기술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그 과정에 로천정보수에 리용되던 내화벽돌의 형태를 합리적으로 다시 정한다면 얼마든지 로의 보수주기를 늘일수 있다는 방법론을 찾아쥐고 끝까지 실천함으로써 압연강재생산량을 늘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우리는 여기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굴함없는 공격전을 벌리고있는 보장부문을 비롯한 여러 단위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헌신적인 투쟁과 황철의 거세찬 진군보폭에 힘을 더해주기 위해 사심없는 지원과 방조를 주고있는 송림시인민들의 아름다운 소행들을 다 전할수는 없다.
지금도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불굴의 혁명정신과 전투적기백으로 부닥치는 온갖 도전들을 쳐갈기며 올해의 철강재생산목표점령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