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9일 《로동신문》

 

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단위발전의 묘술을 찾을수 있다

상원군 릉성리당비서 전경수동무의 사업에서

 

오늘날 매 단위에 있어서 발전의 묘술을 똑바로 찾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그러면 묘술을 찾는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직접 수여하신 표창장을 받아안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상원군 릉성리당비서 전경수동무의 사업이 이에 대답을 주고있다.

그는 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단위발전의 묘술을 찾을수 있다는것을 농촌리당사업을 해온 지난 10여년간의 실천을 통하여 뚜렷이 실증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의 요구, 대중의 목소리에 무한히 성실하여야 하며 언제나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으로 살며 일하여야 합니다.》

그의 사업에서 찾아보게 되는 특징적인 점은 대중을 언제나 선생으로 보고 광범한 대중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면서 농장의 발전을 위한 묘술을 찾아나가고있는것이다.

당의 높은 신임에 의하여 리당비서로 임명된 초시기 그는 농업근로자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꾸밈없는 목소리를 듣는것으로부터 사업을 시작하였다. 그 과정에 많은것을 알게 되였고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문제점들을 찾게 되였다.

그러던 어느날 전경수동무는 제5작업반의 한 분조장이 웬간한 교양같은것은 먹어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면서 두손을 내흔드는 한 분조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되였다. 담화과정에 그가 분조장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는것을 무심히 스치지 않았다.

료해를 심화시킨데 의하면 분조장은 차츰 사업년한이 늘어나면서 본래의 자기 모습과는 달리 투신력도 없어지고 작풍도 거칠어졌던것이다.

그런 모양새가 사람들에게 곱게 비쳐들리 없었고 그가 하는 교양사업이 대중의 심금을 울릴리 만무하였다.

전경수동무는 그 사실 하나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대중속에 한걸음 더 깊이 들어가 전반을 투시해보았다.

나름으로 직무는 가지고있으나 교양자답지 못한 일군들이 있었다. 그런데로부터 교양사업의 실효가 크게 나타나지 못하고있었다.

전경수동무는 당에서 일군들이 자신을 먼저 혁명화할데 대하여 일관하게 강조하고있는 의도를 다시금 절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현지지도의 발자취가 어려있는 농장이 모든 면에서 소리치며 일어서게 하자면 일군들을 각성시키기 위한 사업을 대중교양, 대중발동에 결정적으로 앞세워야 한다고 그는 확신하였다.

해당한 조직정치사업이 따라섰다.

일군들이 당생활에 자각적으로 성실히 참가하고 혁명적실천속에서 자신을 부단히 수양하며 당성을 단련하도록 하였다. 뒤떨어진 초급일군들에 대한 일군별교양분담을 치밀하게 짜고드는 한편 교양사업에서 이신작칙의 기풍을 발휘하였다.

하나를 통해 열, 백을 감화시키는 긍정감화교양의 방법도 활용하였다.

작업반의 3대혁명수행에 크게 공헌한 제2작업반 반장을 여러 기회에 적극 소개선전하면서 일군들 누구나 본받도록 하였다. 한편 일군들속에서 나타나는 결함에 대한 비판과 투쟁의 도수를 높여나갔다.

농장의 일군들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동시에 그들이 하는 사상교양사업들이 명중포화가 되여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달아주었다.

오늘 농장에서 로력일평가를 공정하게 하여 대중의 생산열의를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는것도 리당위원회가 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당적지도를 짜고든 결과이다.

전경수동무가 언제인가 어느한 작업반의 로력일공시판앞을 지나던 때였다.

여러 사람들속에 섞여 로력일공시판에 눈길을 주고있던 한 청년이 손맥이 풀린다고 볼부은 소리를 했다.

까닭이 있었다. 자기는 매일 일찍 나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뼈심을 들여 일하였는데 그것을 고려함이 없이 같은 작업이라고 하여 점수를 꼭같이 주었다는것이였다.

전경수동무는 해당 일군들에게 알아보고 대책을 세우라고 과업을 줄수도 있었다. 그러나 선택을 달리하였다.

그 작업반은 물론이고 여러 작업반의 로력일평가사업에 직접 참가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었다. 리당집행위원들도 실태를 해부학적으로 파악해보도록 하였다.

별일없어보이던 평가사업이였는데 부족점들이 드러났다.

리당위원회는 로동의 질과 량에 따르는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로력일평가방법을 개선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단순한 행정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평균주의를 극복하고 대중의 생산의욕을 높여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간주하도록 하였다.

해당 일군들에게 신심을 북돋아주면서 당적지도를 결패있게 해나간 보람은 컸다.

농장에서 결산분배가 진행되던 때에는 실농군과 그렇지 못한 농업근로자의 차이가 그야말로 현저히 났다. 어깨춤을 덩실덩실 추며 농장벌에 후더운 땀을 아낌없이 바쳐갈 결심을 다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얼굴을 붉히며 심각한 교훈을 찾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뿐이 아니다. 독특한 건축형식을 자랑하며 솟아난 문화회관에도 인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내부예비를 최대로 탐구동원하도록 이끌어나간 전경수동무의 진취적인 일본새가 어려있다.

리당위원회에서는 그것이 비록 사소한것이라 할지라도 대중의 요구라면 절대적인것으로 여기고 실현방도를 찾아 반드시 좋은 결실을 안아오도록 하였다. 그 과정에 농업근로자들은 자기 힘에 대한 자부심과 고향에 대한 애착심을 한껏 느끼며 당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에 너도나도 떨쳐나서게 되였다.

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단위발전의 묘술을 찾을수 있다는것을 실천을 통하여 확증한 리당위원회는 보다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농장의 전반사업에서 좋은 성과들을 안아오고있다.

대중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야 한다.

이것이 전경수동무의 변함없는 사업원칙이며 농촌진지강화를 위한 사업에서 높은 실적을 이룩해나가는 비결이다.

 
전경수동무(가운데)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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