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7일 《로동신문》

 

주체의 태양, 만민의 은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에 즈음하여

 

제1편 불멸의 그 업적 만대에 빛나리

 

반만년민족사의 가장 위대하고 성스러운 력사가 새겨지고있다.

대동강물 아름다운 만경대의 봄, 우리 수령님께서 만민의 태양, 민족의 구성으로 탄생하신 그날로부터 110년,

장구한 인류력사에서 110년은 순간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그 110년에 우리 인민은 수수천년을 두고도 이룰수 없었던 세기적인 변혁을 맞이하였다.

민족최대의 명절인 태양절!

이 행성 오직 우리 인민만이 가지고있는 이 뜻깊은 명절은 우리 조국과 인민이 맞이한 그 모든 세계사적사변들과 기적들이 어느분에 의해 마련된것인가를 알게 하는 힘있는 대답이다.

정녕 태양이시다!

저 하늘의 태양을 떠나 세상만물을 생각할수 없듯이 위대한 수령님을 떠나 그 존재와 가치, 운명과 미래에 대해 생각할수 없는 우리 인민이고 자주의 새시대이다.

위인의 높이는 쌓으신 불멸의 업적의 높이이고 위인의 영생은 인민의 마음속에 간직된 영원무궁한 그 업적의 빛발이다.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해 한평생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은 만고불후의 업적과 더불어 오늘도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세기의 태양, 만민의 은인이시다.

 

인류의 앞길을 밝힌 주체의 빛발

 

오늘 우리 조국은 불패의 사상강국, 자주강국으로 만방에 그 위용 높이 떨치고있다.

사상으로 강하고 위대하며 사상의 힘으로 전진하고 승리떨치는 우리 국가와 인민,

사상강국이야말로 이 행성의 최강국이며 동서고금에 있어보지 못한 그런 위대한 강국의 지위에 바로 우리가 올라섰다.

인류력사의 존엄높은 첫 정치사상강국! 우리 국가의 무진막강한 저력이 긍지높이 어려오는 이 부름을 생각할 때면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조국의 승리와 번영을 위한 영원한 보검을 마련하여주시고 민족의 앞길에 만년대계의 궤도를 놓아주신 절세의 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 창시하시고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신 주체사상은 우리 혁명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다.》

인류력사에서 기본은 사상의 력사이다. 사상을 주는것은 온 세계를 주는것과 같다는 말도 있다. 그것은 사상이야말로 인간의 생존과 발전에서 없어서는 안될 빛이고 힘이며 백승의 진로이고 무한대의 동력이기때문이다.

참으로 기나긴 세월 밝은 빛이 없던 이 세상이였다. 정의의 사상과 진리의 빛발이 없어 사람들은 어둠속에 헤매이고 운명을 개척할 힘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 모대기고 방황하였다.

지나온 수난의 력사에 우리 인민이 겪은 모든 불행도 결국은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한 위대한 사상이 없는탓에 강요당한 비극이였다.

참으로 기적이였다. 지난 20세기 30년대초, 10대이시였던 우리 수령님께서 당시의 이름있는 정치가들도 볼수 없었던 시대의 본질과 요구를 완벽하게 통찰하시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것은 실로 인류사상사와 세계위인사에 특기할 기적중의 기적이였다.

얼마나 놀라운 발견이고 독창적인 사상이던가.

세계를 개조하고 운명을 변화시킬 힘이 지구의 밖이 아니라 지구의 안에, 인류의 밖이 아니라 인류의 넋속에, 신이 아니라 인민대중자신에게 있음을 증명한 주체사상,

인류는 응당 지구의 가장 높고 중심적인 위치에 김일성태양탑을 세워야 한다고 절절히 소원했던 외국의 한 철학가는 《김일성주석님이 안계시였더라면 력사는 달리 되였을것이다. 프로메테우스의 불이나 세계의 7대기적과 같은 그 모든 신화와 기적들을 다 합쳐도 대비할수 없는 거대한 변혁이 주석님에 의하여 이루어졌다.》고 말하였다.

력사에 기록된 수많은 발명들과 창조물들이 세계를 변화시키고 시대를 떠미는데 기여하였다. 주체사상의 창시는 그 모든 기적들을 다 합쳐도 비길수 없는 거대한 위력으로 이 세상을 변모시켰다.

오랜 세월 력사밖에 밀려났던 인민대중이 당당한 주인이 되여 시대의 한복판에 나선 인간중심의 새시대, 그것은 인류력사에 존재해온 모든 시대와 완전히 구별되는 하나의 새세계, 새세상이였다.

위대한 주체사상에 의해 인류는 세상에 두번다시 태여났다. 인간은 결코 신의 노예, 물질의 노예가 아니였다. 주체사상에 의해 새롭게 태여난 인간은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쥔 이 행성의 가장 힘있고 자주적인 존재, 세계를 변혁시키고 력사를 떠밀어나갈 가장 위대한 힘을 지닌 불멸의 존재였다.

민족의 힘은 사상의 힘이다. 막아서는 도전들을 과감히 짓부시며 우리 인민이 이룩한 20세기의 모든 기적들과 세계사적사변들은 바로 주체의 넋과 진리로 무장한 위대한 인민의 승리, 주체사상의 승리이다.

만년초석,

우리 수령님의 한평생의 업적을 생각할 때면 이 부름이 가슴을 친다. 진정 어버이수령님은 우리 당과 인민의 생명의 피줄기인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개척자이실뿐 아니라 그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귀중한 모든것을 마련하여주신 혁명의 대성인이시다.

자주! 오늘도 우리 당과 국가의 영원한 정치철학으로 빛을 뿌리며 우리 인민에게 끝없는 영광과 번영을 가져다주는 이 고귀한 혁명정신을 생각할 때에도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복잡다단한 20세기의 한복판을 줄기차게 누벼오신 열혈의 혁명가, 절세의 애국자의 한생이 벅차게 어려온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긍지높이 확언하시였듯이 사대와 교조, 지배주의가 만연되던 지난 세기에 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신 수령님의 결단도 참으로 위대하였지만 제국주의, 지배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 시종일관 자주적대를 굽히지 않으시고 우리 혁명위업을 배심있게 떠밀어오신 수령님의 혁명실천은 참으로 현대정치사에 특기할 기적이였다.

당과 국가의 수반으로서 우리 수령님의 시정력사는 근 반세기에 달한다. 그 간고성과 복잡성으로 하여 류달리 어려웠고 험난했던 조선혁명이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을 이끄시는 전기간 단 한번도 자주가 아닌 길을 택한적이 없으시였다. 자주야말로 우리 수령님의 혁명철학이고 혁명방식이였으며 혁명실천과정이였다. 20세기를 주도하시였으며 세기에 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신 우리 수령님의 절세의 위인상의 가장 뚜렷한 상징은 바로 자주이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여러 나라 대표들과 만나신 자리에서 내가 주체를 세워야 하겠다는것을 절실히 느끼게 된 때가 어느 시기인가고 물었는데 나는 혁명의 길에 나선 초기부터 주체를 세워야 하겠다는것을 생각하게 되였다고 교시하시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부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자주의 오직 한길로만 힘차게 전진해오신 우리 수령님의 전설적한생에는 얼마나 뜻깊은 이야기들이 새겨져있는것인가.

지금도 1956년 12월의 강선길을 생각하면 가슴이 젖어든다. 침략의 칼을 가는 제국주의괴수와 《북진》소동에 열을 올리는 추종무리, 그에 편승이라도 하듯 인민생활을 거들어 당의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반대하여나선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이 혁명의 전진을 가로막고있었다. 《쎄브》에 가입하지 않고서는 원조를 기대하지 말라는 대국주의자들의 끈질긴 강박도 도수를 넘어서고있던 바로 그때 다른 누구들이 아닌 우리의 로동계급을 찾아 눈내리는 강선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수령님,

나는 동무들을 믿고 동무들은 나를 믿고!

그것은 수령과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친 우리의 힘으로 기어이 조국의 부강발전을 이룩해나가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의 억센 신념, 자주의 드팀없는 선언이였다.

그날 현지지도를 마치고 돌아오시며 우리 수령님께서 부르신 《적기가》의 노래소리가 지금도 우리의 귀전에 울려오는것같다.

비겁한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

진정 그것은 한평생 자주의 기치높이 풍파사나운 20세기의 한복판을 누벼오신 우리 수령님의 철의 의지이고 배짱이였으며 수령님의 한생은 그대로 이 행성의 가장 위대한 자주와 정의의 표대, 신념의 붉은기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중중첩첩 겹쳐드는 난관들을 과감히 맞받아 줄기차게 새겨가신 자주의 행로는 그 한치한치가 다 이런 신념의 혈조로 물들여져있다.

위인은 한생을 바쳐 길을 남긴다고 하였다. 준엄한 시련의 폭풍우속에서 우리 수령님 한평생 굴함없이 이어오신 자주의 혁명려정은 그대로 나라와 민족의 값높은 존엄, 참다운 승리와 번영의 길이 어디에 있는가를 산 화폭으로 가르쳐주신 위대한 스승의 길이다.

어떤 고난속에서도 끄떡없이 자기가 정한 길을 따라 곧바로, 꿋꿋이 걸어갈수 있는 위대한 주체의 사상과 정신, 자기식으로 전진하고 발전하며 승리할수 있는 자주의 진로와 신념을 안겨주신것이야말로 이 땅의 후손만대를 위해 위대한 수령님께서 남기신 가장 귀중한 혁명유산이고 정신적재부가 아니겠는가. 억천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그런 고귀한 넋과 정신을 지니고 그런 억척의 반석우에 솟구쳐오르는 우리 국가야말로 이 세상 가장 강하고 위대하며 전도양양한 미래를 가진 불패의 강국인것이다.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장군

 

천만의 심장이 세차게 고동친다. 뜻깊은 4월의 명절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내 나라의 푸른 하늘아래에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승리를 또다시 펼쳐주신 절세의 애국자, 만고의 영웅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조국과 인민의 위대한 존엄과 명예를 위하여 용감히 쏘라!

마치 보천보의 밤하늘가에 2천만 동포의 가슴가슴을 격정과 환희로 끓게 하는 승리의 불길을 활활 지펴주시던 항일의 김대장의 모습을 뵈옵는듯싶다. 1950년 6월 25일의 그 새벽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잘못 보았소라고 하시며 내각비상회의장을 드르릉 울리시던 우리 수령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을 다시 듣는것만 같다.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우리 인민의 이 크나큰 자부와 긍지를 무슨 말로 다 노래하랴.

민족의 존엄, 실로 그것은 얼마나 소중한것이던가.

인민에게 있어서 목숨보다 귀중한것은 존엄이다. 설사 국토와 국호가 있다고 하여도 존엄이 없으면 그 존재가치가 유명무실한것이 민족이기때문이다. 그래서 인민에게는 존엄을 지켜주고 빛내주는 은덕처럼 크고 고마운것이 없다.

참으로 경이적인 사실이다. 불과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지구상의 가장 비참하고 수난많던 인민이였다. 외세에게 짓밟혀 국토는 물론 자기의 말과 글, 성과 이름까지도 빼앗겼던 인민이였다. 그 인민이 오늘은 자주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높이 떨치고있으니 이 얼마나 가슴벅찬 현실인가.

어느분이시였던가. 백두산 줄기줄기 피어린 자욱 압록강 굽이굽이 피어린 자욱을 새기시며 장장 20성상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여 민족의 존엄과 운명을 생사기로에서 구원해주신 해방의 은인, 만고절세의 애국자,

오늘 우리 조국의 높은 존엄과 우리 인민이 누리고있는 값높은 삶, 우리 혁명의 고귀한 전취물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하신 존함과 결부되여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이 가슴을 울린다.

우리 수령님 아니시였다면! 이는 진정 우리의 존엄높은 삶과 명예, 행복과 긍지 그 모든것의 불멸의 대전제이다.

지금도 해방된 조국강산에 전인민적합창으로 메아리치던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의 우렁찬 선률이 귀전에 쟁쟁히 울려온다.

김일성장군! 우리 인민이 자기의 위대한 수령께 드린 첫 호칭이 《장군》이였다는 사실은 얼마나 의미깊은가. 그것은 기나긴 세월 장군형의 수령을 모시지 못하여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해온 인민이 마침내 해방의 은인, 운명의 태양을 맞이한 가슴뿌듯한 격정이고 환희였다.

정녕 얼마나 크나큰 민족의 긍지였던가.

삼천리강토가 일제침략자들의 발굽밑에 짓밟혀 신음하던 그때 단연 제국주의타도라는 정의의 기치를 높이 드신 우리 수령님.

독립군들이 총을 땅에 묻고 우국지사들이 《망향가》를 부르며 해외로 떠나던 그때 《무장에는 무장으로, 반혁명적폭력에는 혁명적폭력으로!》라는 구호밑에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대오를 조직하시고 항일대전을 선포하신 20대의 청년장군 우리 수령님이시다.

20성상! 생각만 해보아도 가슴이 저려든다.

력사에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발전에 기여한 위인들과 명장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혈전의 길, 기아의 길, 시련의 길을 헤치시며 비운이 드리운 나라에 재생의 서광을 비쳐주시고 지구상에서 영영 사라질번하였던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신 만고의 영웅, 절세의 애국자는 있어보지 못하였다.

우리는 형언할수 없는 고뇌와 시체로 사닥다리를 쌓으며 항일대전의 승리라는 까마득한 령봉에 올라섰다고 말할수 있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가 가슴을 울린다.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하여 피를 흘리고 목숨을 바친 사람들만이 조국이 얼마나 귀중하고 조국에로 다시 가는 길이 얼마나 험난하고 시련에 찬 길인가를 진정 뼈에 사무치게 느낀다고 말할수 있다고 쓰신 회고록의 글줄은 절세의 애국자의 심장의 토로로 우리 가슴 파고든다.

민족의 존엄! 어버이수령님의 한평생은 진정 그것을 위해 바쳐지고 그것을 위해 피바다만리, 불길만리를 헤쳐오신 위대한 애국자의 성스러운 한평생이였다.

한세대에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것은 동서고금에 오직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이다.

우리는 지금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승리상앞에 서있다.

승리! 아마도 이 말이 생겨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인민이 거둔 전승처럼 가슴벅차고 위대한 승리는 있어보지 못하였으리라.

어디 상상이나 할 일이였던가. 100여년의 침략전쟁사에서 단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는 제국주의괴수인 미제는 조선전선에 현대적기술장비로 무장한 자기 나라 륙군의 3분의 1, 공군의 5분의 1, 태평양함대의 대부분과 지중해함대의 일부 그리고 유엔의 이름을 도용한 추종국가군대들을 포함하여 수백만의 병력을 동원하였다. 그와 반면에 우리 공화국은 창건된지 2년도 안되는 요람기의 국가였다. 하지만 력사는 무엇을 보았던가. 세인은 과연 무엇을 그리도 경이로운 시선으로 목격하게 되였던가.

승리의 7. 27!

외국의 한 군사전문가는 자기의 글에서 《전쟁에 관한 기존관념과 기준에서 보는 사람들은 우연이 아닐가 할 정도로 놀라운 결과였다. 그러나 군사전문가인 나는 그 어떤 경우에나 전쟁에서 우연을 인정하지 않는다. 다른 사물현상에는 우연이 있을수 있어도 힘과 정신력의 대결인 전쟁에서는 우연이란 있을수 없으며 오직 필연만이 있을뿐이다.》라고 썼다.

위대한 수령을 모신 위대한 인민이 쟁취한 위대한 승리, 이는 력사의 필연이였다.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시며 감히 그것을 빼앗으려는 제국주의무리들을 서산락일의 운명에 처넣으시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을 높이 모신 인민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말이나 글이 아니라 전승의 축포로 뚜렷이 보여준 20세기의 가장 경이적인 사변이였다.

자신께서는 한평생 민족의 존엄을 위하여 싸워왔다고 하시면서 자신의 일생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성을 지키기 위한 투쟁력사였다고 말할수 있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는 새길수록 가슴이 뜨겁다.

전쟁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이 땅에 흐른 수십년은 또 하나의 포성없는 전쟁이였다.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노리는 제국주의자들의 집요하고 악랄한 정치군사적압박책동은 장장 수십년간이나 계속되여왔다. 허나 원쑤들은 우리의 푸른 하늘에 단 한점의 침략의 불구름도 몰아올수 없었고 우리 아이들의 고운 꿈과 노래를 빼앗을수 없었다. 그것은 바로 민족의 존엄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시며 억척으로 수호해주고 빛내여주시는 위대한 수호자이신 우리 수령님께서 혁명의 진두에 서계시였기때문이다.

적대세력들이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다칠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치는 내 조국, 진정 이는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우리 인민이 받아안은 특전이고 행운이며 민족의 존엄 누리에 빛나는 내 조국은 그대로 이 행성의 가장 빛나는 전승기념비이다.

 

《세상에 부럼없어라》

 

세월을 넘어, 세대를 이어 우리 인민 누구나 사랑하며 즐겨부르는 노래가 있다. 가요 《세상에 부럼없어라》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력사적인 당 제4차대회에서 사회주의제도수립의 빛나는 성과를 총화하신 1961년에 창작된 이 노래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탄생가와 같다고 말할수 있다.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께 드리는 다함없는 고마움의 토로, 바로 이것이 노래가 안고있는 천만금의 무게이며 세월의 언덕넘어 변함없이 시대의 명곡으로 생명력을 떨치는 근본리유이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수많은 철학가, 사상가들이 그것을 론하여왔다. 우리 인민은 그 대답을 력사의 실천속에서 알게 된 인민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인민에게는 행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이 있다. 그것은 바로 천만인민이 생의 뿌리를 둔 조국이 진정한 어머니품으로 되는것이다. 오늘의 세대만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식들과 후손만대가 살아갈 삶의 터전이 참다운 운명의 품이 되고 귀중한 인민의 집이 될 때 그처럼 소중한 행복, 긍지높은 미래가 어디에 있겠는가.

우리 인민의 영원한 삶의 요람이고 보금자리인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워주신 건국의 어버이,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우리 인민이 즐겨부르는 노래 《사회주의 너를 사랑해》를 들으시며 수령님 세워주신 해빛밝은 집이라는 표현의 깊은 뜻을 음미해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하신 영상이 눈앞에 어려온다.

정녕 이 땅우에 인민의 운명을 따뜻이 품어주고 빛내줄 진정한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 큰집은 어떻게 일떠서게 되였던가.

어버이수령님께서 빈터우에 뜨신 건국의 첫삽, 이는 결코 형상적인 표현이 아니다. 력사에는 수많은 민족들의 건국과 그 시조에 대한 신화와 전설들이 전해지고있지만 빈터우에 건국의 첫삽을 뜨신 우리 수령님에 대한 이야기는 결코 신화도 전설도 아니다.

우리 인민들속에서 널리 애독되고있는 혁명실화총서 《민족과 더불어》를 펼치는 사람들은 누구나 격정을 금치 못해한다. 한생의 모든것을 조국과 인민을 위해 깡그리 다 바치신 우리 수령님, 위대한 한생의 회고록마저 미처 다 쓰지 못하신 수령님의 생애에 얼마나 거대한 건국업적이 깃들어있는가를 가슴치게 새기는 이 땅의 천만인민이다.

오늘 우리가 그처럼 긍지높이 간주하며 우리의것이라고 부르는 귀중한 모든것이 어버이수령님의 품에서 고고성을 터치였고 첫걸음마를 뗐다.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과 거룩한 손길이 어린 우리 당기발과 더불어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인민의 운명을 품어안은 어머니당으로 탄생하였다. 우리 수령님 몸소 그려주신 국기와 국장도안, 한자 또 한자 깊은 뜻을 담아 지어주신 국호와 함께 반만년민족사에 처음으로 되는 인민의 국가가 창건되였고 조국의 존엄과 운명을 굳건히 수호할 정규적혁명무력이 태여났다.

첫 씨앗을 묻어주시고 첫걸음을 떼여주시였을뿐 아니라 우리의 사회주의가 어떤 시련의 광풍속에서도 승승장구할수 있는 귀중하고 영원한 모든것을 다 마련해주신 바로 여기에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있다.

오늘 력사의 동란속에서도 끄떡없이 솟아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굳건히 수호하고 꽃피워주는 우리식 사회주의에 대한 고마움과 귀중함이 가슴을 뜨겁게 파고들 때마다 인민이 목메이게 새겨안는것은 무엇인가.

우리의 사회주의를 불패의 보루, 굳건한 인민의 집으로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이다.

기초부터가 달랐다. 인민을 억척의 지지점, 반석으로 하여 솟아오른 필승불패의 사회주의,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문자그대로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

벌써 수십년전에 사회주의가 진정한 인민의 요람, 영원무궁한 삶의 터전으로 되게 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헤아려보시고 세상에 없는 우리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에 경탄을 금치 못해하며 세인은 우리 나라를 가리켜 《사회주의모범의 나라》라고 찬양하지 않았던가.

사회주의는 인류의 리상이고 희망이다. 만일 우리 수령님께서 사회주의건설의 실천상에서 제기되는 크고작은 문제들에 명철한 해답을 주시며 영원히 승승장구할수 있는 억척의 담보를 마련해주지 않으시였다면 사회주의의 운명은 어찌되였을것인가.

오늘 자본주의의 비인간적이며 반인민적인 진면모가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나고 사회주의야말로 인류의 리상이라는 행성의 목소리가 높아갈수록 사회주의의 참다운 발전의 길을 명시해주시였을뿐 아니라 그것을 가장 빛나는 실천으로 증명해주시고 백승의 궤도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의 정이 천만의 심장을 끓게 한다. 진정 이는 인민의 귀중한 운명의 요람,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시고 굳건히 다져주신 대해같은 은덕이며 인류의 미래를 구원해주시고 그 밝은 희망과 앞날을 지켜주신 하늘같은 은혜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평생의 념원을 꽃피우며 그이의 사상과 뜻으로 전진하고 승리하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뜻깊은 상징이런가 사연깊은 보통강반에 또 하나의 인민의 보금자리가 눈부시게 솟아올랐다.

내리는 궂은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장을 찾으신 그날 어쩐지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신의 저택자리에 인민들의 집이 섰다는것을 아시면 너무 기뻐 꼭 와보실것만 같다고, 위대한 수령님의 마음까지 합쳐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훌륭한 새 집을 안겨주자고 절절히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묻노니, 세상에 이런 만단사연 품고 일떠선 인민의 집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

그처럼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 푸른 하늘아래 키를 솟군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이며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땅속 깊은 곳에서 일하는 광부들을 행복의 절정에 안아올리는 검덕의 산악협곡도시며 우리 당이 인민의 복리를 위해 통이 크게 펼친 련포온실농장건설, 그 모든 사연깊은 기념비적창조물들과 더불어 높이높이 울리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4월의 조국강산에 뜻깊게 메아리친다.

그것은 바로 이 땅우에 가장 우월한 우리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워주시고 영원무궁한 행복의 보금자리로 가꾸어주신 위대한 은인, 불세출의 위인께 드리는 온 나라 천만아들딸의 격정의 인사,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를 끝없이 이어주시며 따사로운 사랑과 정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드리는 열화같은 고마움의 분출이 아니겠는가.

우리 세대와 후손만대를 위한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을뿐 아니라 그 하나하나가 세계사적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신 우리 수령님,

대를 이어 그 덕을 입으며 천만년 수령님의 은혜 길이길이 전해갈 이 땅 천만인민의 마음속에 어버이수령님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 만민의 은인으로 영생하신다.

 

방성화, 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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