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6일 《우리 민족끼리》
오늘도 못잊을 추억을 불러주는 문수봉
약동하는 내 조국의 기상인양 무성한 숲을 펼친 문수봉,
년년이 푸르러가는 조국산천과 더불어 그 부름은 어찌하여 우리의 가슴에 더욱 소중히 안겨드는것인가.
문수봉은 오늘도 못잊을 추억을 불러준다.
감격도 새로운 주체36(1947)년 4월 6일
그날 오랜 시간에 걸쳐 나무를 심으시며 자신께서 드셔야 할 한모금의 물마저도 방금 심으신 나무에 부어주신
조국의 앞날과 후손들의 행복을 위하여!
력사의 그날에 하신 우리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