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애국헌신의 위대한 장정] 한평생을 하루와 같이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장구한 세월 사랑하는 내 조국을 위해 모진 고생도 달게 여기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우리 수령님께서 인민들에게 넘겨주고싶으신 한생의 가장 큰 유산은 자력으로 부강하고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이였거니,

이 땅을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지상락원으로 가꾸시려 우리 수령님께서 한평생 맞고보내신 헌신과 로고의 그 모든 낮과 밤들을 우리 천만인민은 오늘도 잊지 못해하며 길이 전해간다.

 

* * *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동남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 국가수반으로부터 하루에 몇시간 쉬시는가 하는 물음을 받으신적이 있었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대답을 주시였다.

당신이 내가 하루에 잠을 몇시간 자는가고 물었는데 나는 항일혁명투쟁을 할 때부터 밤에 늦게 자고 새벽에 일찌기 일어나군 하였는데 이제는 그것이 습관되였다. 어떤 때에는 새벽까지 일을 하는 때도 있다. …

위대한 수령님께서 교시하시였듯이 그이의 하루일과는 언제나 남먼저 새벽을 맞으신 때로부터 남들이 다 자는 깊은 밤에도 계속되군 하였다.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초인간적인 정열로 헌신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은 바로 이렇게 흘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지니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혁명의 승리를 이룩해오신 위대한 혁명가이시였다.》

인간의 육체적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하루일이 끝나면 잠도 자고 휴식도 하면서 쌓인 피로를 풀고 원기를 회복하군 한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에는 휴식이라는 말조차 없었다. 항일전의 나날에는 사령부귀틀집의 등잔불밑에서, 밀영의 우등불가에서 일제에게 빼앗긴 조국을 하루빨리 찾고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울 구상을 하시며 새날을 맞으시였고 해방후에는 또 그대로 건당, 건국, 건군의 력사적위업을 수행하시느라 더욱더 휴식과 멀어지지 않을수 없으시였던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준엄한 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 사회주의건설의 나날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휴식하셔야 할 시간마저 조국을 지키고 빛내이기 위한 사색과 실천에 깡그리 바치시였다.

어느해 여름날이였다. 밤은 깊어가건만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방에서는 불빛이 꺼질줄 몰랐다. 이제나저제나 안타까운 심정을 안고 기다리던 일군은 그이께서 계시는 방으로 들어가 《수령님, 밤이 퍽 깊었습니다.》라고 말씀올리였다.

그제서야 보시던 문건에서 눈길을 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흔연하신 어조로 래일회의에서는 당과류와 기름생산문제를 보자고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일군은 또다시 치밀어오르는 격정을 애써 누르며 《수령님, 밤이 새고 이제는 새날이 밝았습니다.》라고 거듭 말씀올리였다.

잠시 아무 말씀 없으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내 평생에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에게 사탕과 기름을 넉넉히 먹이는것이 소원이요라고 자신의 심정을 터놓으시였다.

밤늦게까지 일을 보시고 또 새벽에는 남보다 일찍 일어나시여 사업을 시작하시는것을 좀 삼가하여주실것을 일군들이 간청드릴 때면 우리 수령님께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것이 자신에게 오랜 생활과정에 굳어진 습관이라고 하시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버릇만은 일생을 두고 고치지 못할것 같다고, 건강은 혁명을 위해 필요하며 혁명가는 혁명사업을 잠시도 멈출수 없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생을 두고 굳혀오신 습관!

여기에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으로 수놓아진 그이의 한평생이 비껴있다.

정녕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강성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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