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6일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려명을 불러] 불멸의 민족대단결총서를 마련해주시여

 

뜻깊은 4월을 맞이한 온 겨레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민족의 대단결을 조국통일의 천하지대본으로 여기시고 그 실현을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여 조국통일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발표하신 때로부터 29돐이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발표하신것은 그이께서 자주통일의 길에 쌓아올리신 특출한 공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의 마지막시기에 발표하신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수령님의 민족대단결사상과 그 실천적경험의 총화이며 불멸의 민족대단결총서입니다.》

조국애, 민족애의 최고화신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위업을 령도하시면서 철두철미 민족주체적관점에서 통일문제를 대하시며 민족대단결위업실현에 커다란 힘을 기울이시였다.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은 1993년초에 들어서면서 엄중한 난관에 부딪치게 되였다. 미제는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키였다.

민족의 머리우에 전쟁의 검은구름이 무겁게 드리우고있던 바로 그때 강철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헤덤비는 제국주의자들을 발아래로 굽어보시며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실 구상을 무르익히시였다.

주체82(1993)년 3월 어느날 전화로 한 일군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정일동지와 토의가 있었는데 이번 최고인민회의에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전민족대단결강령을 토의하고 발표하자고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 친히 작성하신 전민족대단결강령에 대하여 한조항한조항 설명해주시였다.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해하는 일군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족대단결강령은 조국광복회10대강령을 표준으로 삼았다고, 조국광복회10대강령의 기본내용은 힘있는 사람은 힘을 내고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을 내고 돈있는 사람은 돈을 내면서 온 민족이 단결하여 일제식민지통치를 끝장내자는것이였다고, 이러한 조국광복회10대강령의 기본내용을 구현하여 오늘 조국통일의 절박한 현실적요구에 맞게 작성한 전민족대단결강령을 최고인민회의에서 채택발표하여야 한다고, 지금의 정세는 일제식민지통치시기에 조국광복회10대강령을 발표하던 시기와 같다고 볼수 있다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가슴에 새겨안을수록 일군은 눈시울이 뜨겁게 젖어드는것을 금할수 없었다.

일찌기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을 제시하시고 조국광복회10대강령의 기치밑에 온 민족을 묶어세우시여 강도 일제를 쳐물리치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그이께서는 외세에 의하여 나라가 분렬된 후에도 민족단합의 힘으로 조국통일위업의 길에 가로놓인 온갖 난관을 헤쳐오시였다.

우리에게는 민족대단결이라는 위력한 무기가 있으며 민족통일전선의 풍부한 경험이 있다, 반세기전에 이미 통일전선의 경륜을 훌륭하게 이루어온 우리 민족이 왜 지금에 와서 민족대단결과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지 못하겠는가, 북과 남, 해외의 모든 동포들이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때 조국통일은 문제없이 이룩된다, 바로 이것이 우리 수령님의 신념이고 의지였다.

그처럼 민족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믿음, 조국통일에 대한 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신 우리 수령님이시기에 민족대단결의 위대한 경륜을 담은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구상하실수 있은것 아니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몸소 구상하시고 집필하신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주체82(1993)년 4월 6일 최고인민회의 제9기 제5차회의에서 온 세상에 장엄히 선포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적인 회의에서 민족의 운명을 우려하는 사람이라면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공산주의자이건 민족주의자이건, 무산자이건 유산자이건, 무신론자이건 유신론자이건 모든 차이를 초월하여 우선 하나의 민족으로 단결하여야 하며 조국통일의 길을 함께 열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민족대단결의 목표와 리념적기초, 단결의 원칙과 방도를 전면적으로 명시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천명하심으로써 온 겨레는 민족대단결의 불멸의 대강을 받아안게 되였으며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밝은 전망이 펼쳐지게 되였다.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의 발표야말로 북과 남, 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이 온갖 차이를 뛰여넘어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고 민족대단결의 위력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겨 이룩할수 있는 가장 옳바른 방도를 제시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민족대단결사상은 우리 민족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시며 민족성원모두를 시대와 력사발전의 주인으로 내세우신 절세의 애국자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숭고한 애국애족의 사상이며 가장 폭넓은 민족단합의 사상이다. 이 위대한 사상에 매혹되여 지난날 민족앞에 죄를 지었던 사람들까지도 수령님을 따라 통일애국의 한길을 걸어올수 있었으며 오늘도 온 겨레가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는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위업실현에 바쳐진 가장 고귀하고 성스러운 한생이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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