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3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애국헌신의 위대한 장정] 한없이 숭고한 헌신의 세계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장구한 세월 사랑하는 내 조국을 위해 모진 고생도 달게 여기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우리 수령님께서 인민들에게 넘겨주고싶으신 한생의 가장 큰 유산은 자력으로 부강하고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이였거니,

이 땅을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지상락원으로 가꾸시려 우리 수령님께서 한평생 맞고보내신 헌신과 로고의 그 모든 낮과 밤들을 우리 천만인민은 오늘도 잊지 못해하며 길이 전해간다.

 

* * *

 

세월은 모든것을 망각속에 묻어버린다고 하지만 영원히 잊을수 없는것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우리 인민의 행복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끝없는 헌신에 대한 이야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으시였습니다.》

봄이 화창하게 무르녹던 어느해 4월이였다.

휴식일, 명절날 어느 하루도 편히 쉬지 못하시고 인민을 찾아 공장길, 포전길을 쉬임없이 걷고걸으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일군들은 이번 생신날만은 평양에 올라가 쇠실것을 간절히 바라는 청을 드리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생일은 무슨 생일인가고 하시면서 평양에 들어가면 일군들이 자꾸 찾아오겠다고 하겠는데 그럴바에는 지방에서 인민들과 마주앉아 농사도 잘 짓고 경제건설도 잘하여 잘 살아나갈 방도를 찾는것이 혁명에 더욱 유리하다고 하시며 굳이 사양하시였다.

《수령님, 위대한 장군님께서도 기다리고계시겠는데…》

매일같이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을 바라며 걱정하고계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생각하며 일군들은 이렇게 말씀올리였다.

한동안 아무 말씀도 없으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도 그의 인사를 받고싶다고, 하지만 온 나라 인민을 남부럽지 않게 잘살게 해야 할 무거운 임무가 이 국가주석의 어깨우에 놓여있다고 하시면서 그러니 그 무엇도 다 삭이면서 일을 해야 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마침내 4월 15일 새날이 밝아왔다.

그런데 이날 새벽 위대한 장군님께서 기별도 없이 위대한 수령님을 찾아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 오늘 계획한 일들이 많아 몸을 뺄 사이가 없어서 이렇게 새벽에 찾아와 인사를 올리고 가려고 했습니다라고 말씀올리시였다.

아침식사나 함께 하고 떠나라고 하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식사를 하면 많은 시간을 지체하겠는데 그러기보다는 이 걸음으로 그냥 되돌아가겠다고 자신의 결심을 피력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심정을 헤아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러면 여기에서 나와 함께 사진이라도 한장 찍자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진을 찍으시는 감동깊은 화폭이 펼쳐졌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수놓아가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적복무의 세계가 수려한 조국산천에 새겨지는 감동적인 순간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떠나시면서 오늘만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쉬실수 있게 최선을 다해 일과조직을 해야 하겠다고 일군들에게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그러나 아침식사를 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늘만은 수령님께서 꼭 쉬시도록 하라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부하셨다고 안타까이 말씀올리는 일군들에게 김정일동지가 나의 부담을 덜어주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 저렇게 불철주야로 사업하고있는데 내가 어떻게 가만히 앉아 휴식할수가 있겠는가고 나직하신 음성으로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승용차를 타시고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에 오르시였다.

정녕 우리 인민들을 더 잘살게 하기 위하여 그렇듯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가신 우리 수령님 같으신분이 이 세상 그 어디에 있었던가.

오늘도 우리 인민을 위해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애민헌신의 자욱자욱을 끝없이 수놓아가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거룩한 행로우에 꽃펴난 인민사랑의 이야기들은 천만인민의 심장속에 간직되여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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