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3월 5일 《우리 민족끼리》

 

[한평생 인민들속에서] 대동군의 한 평범한 농가를 찾으시여

 

 

 

사무치는 그리움의 세월이 흐르고흐르는 이 땅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솟아오르신 때로부터 110돐의 년륜을 새기고있다.

기나긴 그 세월 추억이 아닌 오늘의 생활속에서, 마주오는 래일의 행복속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늘 뵈오며 그이와 함께 사는 우리 인민이 마음속으로 되새겨보는 말이 있다.

한평생 인민들속에서!

이 짧은 말속에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이 어려있고 가없는 우주에도 다 담을수 없는 그이의 심오한 철학이 있으며 위대한 력사가 집약되여있거니,

진정 우리 수령님의 위대한 생애를 함축할수 있는 말이 있다면 인민들속에서, 오직 이 한마디일것이다.

오늘도 위대한 태양의 모습을 숭엄히 우러르는 우리 천만인민은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시고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승리와 번영의 력사를 창조하여오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위대한 한생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본다.

 

* *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위대한 인민의 수령이시다.》

주체35(1946)년 2월 어느날 대동군의 한 마을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한 초가집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집마당으로 들어서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뵈옵는 순간 집주인은 너무도 당황하여 어찌할바를 몰라하였다.

《장군님, 나라를 찾아주신 장군님을 금방석에 모셔도 그 은혜를 다 갚지 못하겠는데 루추한 노전우에 모시자니 정말 죄송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괜찮다고 하시며 스스럼없이 방안으로 들어서시였다. 거미줄처럼 금이 간 흙벽, 좁고 침침한 방안, 귀떨어진 노전, 투박한 뚝배기…

모든것이 제땅이 없는 우리 농민들의 아픔을 그대로 말해주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허물없이 노전우에 앉으시여 아이들이 먹다가 남겨놓은듯 한 감자 몇알이 있는 밥상을 가리키시며 농량이 모자라는것 같은데 종자감자는 모자라지 않는가고 물으시였다.

《장군님, 종자감자는 넉넉합니다. 해방전에는 소작료를 바치고나면 늘 농량이 모자라 나무도 하고 품팔이도 해서 겨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 세상이 되여 잘살수 있다고 생각하니 먹지 않아도 배가 부릅니다.》

그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제는 제땅을 가지고 잘살아보자고 하시며 원래 땅은 밭갈이하는 농민의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오래동안 세상이 거꾸로 되여있었다, 1년내내 피땀흘려 농사짓는 농민에게는 땅이 없고 아무 일도 안하는 지주에게는 땅이 많고 이렇게 거꾸로 된 세상을 바로세우자고 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은 집주인의 가슴을 감격의 파도로 일렁이게 하였다.

잠시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장정로력 한사람이 토지를 얼마나 다룰수 있는가에 대하여 물으시였다. 3 000평정도는 다룰수 있다는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머리를 끄덕이시며 토지개혁이 실시되면 우리 농민들이 땅의 주인된 기쁨 안고 농사를 잘 지을것이라고, 땅을 분여받으면 묵이지 말고 올해농사를 잘 지으라고 하시였다.

제땅이 생긴다니 정말 꿈만 같은 일이였다. 자기 땅에 보습을 박고싶은것이 조상대대로 내려오던 숙원이고 평생소원이였지만 하늘의 별따기처럼 생각해온 그였다.

《장군님, 고맙습니다.》

그의 말속에는 위대한 수령님께 올리는 이 나라 농민들의 한결같은 감사의 정이 깃들어있었다.

본사기자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2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