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3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청년들을 민주주의기발아래 묶어세우시여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성이 강하며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청년대중을 하나로 묶어세우는것은 해방직후 새 사회건설과 통일적인 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해 특별히 중요한 문제로 나섰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조선청년들이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몰라 헤매이고있던 때에 애국적청년들은 민주주의기발아래 단결할데 대한 구호를 내놓으시고 각계각층 청년들을 하나의 청년조직에 묶어세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때로는 몸소 여러 지방에 나가시여 민청단체결성대회를 현지에서 지도해주시고 때로는 민청조직결성에로 청년학생들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강연에도 직접 출연하시였으며 때로는 민청단체결성에서 나타나는 편향들도 하나하나 바로잡아주시였다.

민청창립을 위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의 나날은 청년들에 대한 크나큰 믿음과 사랑으로 이어진 가슴뜨거운 나날이였다.

바로 이 력사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남조선청년일군들을 만나주시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주체34(1945)년 11월 19일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가르치심을 받기 위해 남조선의 청년일군들이 평양으로 찾아왔다.

새 조국건설의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그들을 몸소 만나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행의 손을 하나하나 따뜻이 잡아주시며 숙소는 어디에 정하였는가, 이곳에 와서 불편한것은 없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그이의 다정한 물으심에 저으기 긴장해있던 그들의 마음은 봄날의 눈석이마냥 녹아내리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높은 애국적열정을 가지고 통일적자주독립국가건설에 궐기한 청년대중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북조선에서는 모든 애국적청년들을 결속할수 있는 대중적청년조직인 민주청년동맹을 결성할데 대한 방침을 내세우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하고있다고 하시면서 남조선청년운동도 이런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이것은 여러 갈래의 청년단체가 있어 청년대중의 단결을 이룩하지 못하고있던 남조선청년운동의 실태를 념두에 두고 하시는 말씀이였다.

남조선에서 광범한 청년대중을 망라할수 있는 민주주의적청년조직을 내오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종파주의는 지난날 민족해방운동뿐아니라 청년운동에도 극히 해로운 영향을 미쳤다고 하시면서 당시 남조선의 공산주의운동자들속에서 나타나고있는 파벌적경향을 단호히 배격하고 청년대렬내에 파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말씀을 받아안은 남조선청년일군들의 가슴은 크나큰 격정에 휩싸였다. 금시 답답하던 가슴이 환히 열리면서 하늘에라도 날을것만 같은 힘과 용기가 솟구쳐올랐다. 남조선청년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겨가면서 새로운 마음속결의를 다졌다.

그후 남조선청년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귀중한 가르치심대로 남조선의 애국적청년들을 결속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갔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해방후 애국적청년대중을 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의 기발아래 하나로 묶어세우는 사업에서는 커다란 전진이 이룩될수 있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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