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 못잊습니다

순간도 미루어서는 안된다시며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51(1962)년 가을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한 일군과 함께 평양역 앞거리를 지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무러한 간판도 없고 창문을 천으로 가리워놓은 한 건물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시였다.

가만, 저기에 상점이 있었는데라고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에게 상점이 왜 없어졌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이 미처 대답을 드리지 못하자 수령님께서는 상점을 다시 내오도록 하라고 이르시였다.

그때로부터 며칠후 그 일군을 집무실로 부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방금 그앞을 지나왔는데 아직도 창문에 천을 가리운걸 봐서 상점을 다시 내오지 않은것 같은데 어떻게 된 일인가고 하시였다.

일군은 어느 기관이 사무실로 쓰느라고 상점을 없앴는데 당장 사무실을 옮길 자리가 없어 하루하루 미루고있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무실을 옮기는 일은 하루이틀 미루어도 일없지만 상점을 내오는 문제는 한순간도 미루어서는 안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인민들이 사소한 불편이라도 느낄세라 그토록 마음쓰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는 일군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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