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2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경쟁도표를 바라보며

 

얼마전 우리가 청천강화력발전소를 찾았을 때였다. 발전소구내로 들어서는 우리의 눈앞에 제일먼저 안겨드는것이 있었다.

바로 경쟁도표였다.

별반 차이없이 어슷비슷하게 올라가는 경쟁도표를 바라보는 우리들에게 발전소의 일군은 이렇게 말하는것이였다.

《우리 종업원들은 사회주의경쟁도표를 볼 때마다 더욱 분발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면서 출근길을 다그치고 퇴근길을 미루고있습니다.》

깊은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말이였다.

우로 솟구치는 경쟁도표의 붉은 줄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해주는듯싶었다. 뜻깊은 올해를 혁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이자는 당의 호소에 화답하여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는 발전소종업원들의 강렬한 의지를 보라고.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건설의 장엄한 진군길에서 당의 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고 하루하루를 창조와 혁신, 위훈으로 이어왔다.

지난 10년간만 보아도 우리 인민은 남들이 수십년을 두고도 이루지 못할 기적들을 불과 몇해사이에 이룩하며 건국이래 가장 큰 산을 넘는 력사적대업을 성취하였고 인민경제의 자립성강화와 사회주의문명건설에서도 의미있는 전진을 이룩하였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당 제8차대회,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정신을 심장에 새기고 조국번영을 위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이룩하고있다.

청천강화력발전소의 로동계급들도 바로 이렇게 투쟁하고있다.

그러니 이 경쟁도표를 어찌 직장별실적을 보여주는 직관물이라고만 할수 있겠는가.

발전소의 저 경쟁도표야말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신들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려는 이곳 로동계급의 굳은 신념과 의지, 거창한 투쟁을 보여주는 산증거라고 해야 할것이다.

날이 감에 따라 솟구치는 경쟁도표의 붉은 줄, 그것은 그대로 주체110년대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는 승리자의 년대로 빛내이려는 우리 인민의 드높은 혁명적열의와 기상인것이다.

진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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