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봄명절의 환희를 더해주는 행복동이들의 밝은 웃음소리
(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나라 아이들의 친아버지가 되시여 숭고한 후대사랑의 힘으로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가시는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다심한 은정이 어린 갖가지 선물을 받아안은 아이들의 기쁨이 방방곡곡에 차넘치였다.
만경대혁명학원,
《해바라기》상표를 단 각종 연필, 지우개, 크레용, 수채화구와 민들레학습장을 비롯한 학용품과 맛있는 식료품을 가슴한가득 받아안고 좋아하는 유치원어린이들과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원아들의 모습은 뜻깊은 봄명절의 환희를 더해주었다.
아이들의 명랑하고 밝은 모습을 보면서 보육원들과 교양원, 교직원들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가는 어머니당의 사랑에 더 높은 교육교양성과로 보답해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국의 북변 두메산골과 분계연선의 농촌마을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어린이들에게도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조국의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어가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