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2월 17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비망록

 

오늘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향하여 힘차게 매진하고있는 총진군의 려정에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80돐을 가장 경사스럽고 의의있는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뜻깊은 이 시각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 가는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가슴끓이며 장군님께서 비범한 예지와 현명한 령도로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던 잊지 못할 나날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총련을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키우신 탁월한 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의 수호자이십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위대한 스승, 운명의 구세주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경의를 드리면서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에 쌓아올리신 장군님의 영구불멸할 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려는 전체 재일동포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

 

영원한 수령님의 총련으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재일조선인운동에 쌓아올리신 업적중에서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수령께 무한히 충실한 해외교포조직으로서의 자기의 본태를 영원히 고수해나가도록 하신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53(1964)년 12월 14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총련은 위대한 수령님께 충실하여야 한다》에서 수령님께 충성다하는것을 총련의 기본사업방향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주체로 규정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총련의 기본사업방향은 총련의 사명과 활동원칙을 다시금 뚜렷이 밝힌 탁월한 해외교포운동사상이며 재일동포들의 근본요구와 지향을 가장 정확히 반영하고있는 정당한 방침이였다. 이로써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재일조선인운동에 더 잘 구현해나갈수 있는 강령적지침을 받아안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총련은 짧은 기간에 주체의 기치밑에 하나로 굳게 뭉쳐 수령님께서 가리키시는 한길로만 나아가는 충성의 애국조직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었다.

1970년대중엽 조선혁명이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김일성주의의 기치밑에 전진하는 일대 력사적전환기를 맞이하던 시기 총련은 제10차 전체대회에서 영광스러운 김일성주의기치를 들고 전 조직을 김일성주의로 일색화할데 대한 력사적과업을 제기하였다.

총련조직건설과 활동이 김일성주의의 요구대로 진행되게 됨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발전에서 새로운 리정표가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이 제10차 전체대회에서 김일성주의기치를 든것은 아주 잘한 일이라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모든 일군들과 동포들을 주체형의 열렬한 애국자로 만들며 조직건설과 활동을 철저히 김일성주의의 요구대로 진행해나가도록 힘있게 고무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속에서 혁명적수령관을 더욱 튼튼히 세우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총련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일을 맞이할 때마다 수령님께 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는 사업과 함께 성대하고 다양한 경축행사들로 온 일본땅이 들썩이게 하였다.

재일동포들의 구성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있던 1980년대중엽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의 존재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과 하나로 잇닿아있다고 하시면서 주체사상을 재일조선인운동에 구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총련의 주체사상화를 총련이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목표로 제시해주시였다.

하늘처럼 믿고 살던 위대한 수령님을 잃고 피눈물에 잠겨 쓰러졌던 동포들을 한품에 안아 일으켜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그이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도록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총련결성 4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력사적서한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데 대하여》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유산인 총련을 영원히 수령님의 해외교포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준 강령적지침이였다.

고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총련은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수령께 무한히 충실한 조직으로서의 자기의 본태를 굳건히 고수하고 수령이 마련해준 진리의 궤도를 따라 승승장구하는 애족애국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로서의 영예를 온 세상에 긍지높이 떨쳐올수 있었다.

 

억척의 보루, 애족애국의 성새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총련을 강위력한 해외교포조직으로 다져주시고 굳건히 지켜주신 탁월한 령도자, 위대한 수호자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의 조직사상적강화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그를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며 총련사업을 수령의 사상과 의도대로 힘있게 이끌어나갈 지도핵심력량을 튼튼히 마련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도록 하시였다.

간부대렬을 잘 꾸리는것을 총련조직의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과업으로 제시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간부들을 조직사상적으로 단련시키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며 조선대학교를 통한 후비간부육성사업과 신진핵심진지를 다지는 사업을 개선강화하여 간부대렬의 계승성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총련조직을 더욱 강화하며 애국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하여》,《총련사업의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혁명승리에 대한 신념을 간직하여야 한다》, 《총련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는 총련의 조직사상적강화를 위한 사업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으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각계각층의 광범한 동포군중을 총련조직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는 사업을 시종일관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재일동포상공인들을 총련의 기본군중, 재일조선인운동의 주력군으로 내세우시고 총련에서 그들과의 사업에 언제나 큰 힘을 넣으며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새세대들과의 사업, 동포녀성들과의 사업, 《민단》 및 미조직동포들과의 사업도 근기있게 벌려나가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동포상공인들과 새세대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수많은 동포들이 총련조직의 두리에 결속되고 그들속에서 우수한 일군, 핵심들이 자라나 총련의 군중적지반을 강화하는데서 한몫 단단히 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의 각급 조직들과 단체들의 기능과 역할을 부단히 높여나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본부로부터 지부, 분회에 이르는 각급 총련조직들의 사업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총련기층조직의 일군들을 조국에 불러 크나큰 신임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변화발전하는 동포사회의 요구를 통찰하시고 청년상공인들의 조직인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를 새로 내오도록 하시였으며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을 비롯한 각계층 군중단체들의 사업을 새로운 높이에 끌어올리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전개된 1970년대의 모범분회창조운동, 1980년대의 애국영예기쟁취운동, 1990년대의 애국애족분회창조운동을 비롯한 줄기찬 대중운동을 통하여 총련의 각급 조직과 단체들은 주체가 선 애국조직으로, 동포들속에 깊이 뿌리박은 조직으로 부단히 강화발전되게 되였다.

총련의 력사는 재일조선인운동을 거세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과의 간고한 투쟁의 력사라고도 말할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내외반동들이 반총련, 반조선인책동에 미쳐날뛸 때에는 선군의 위력한 보검으로, 천겹만겹의 사랑의 성벽으로 총련을 굳건히 지켜주시였다.

천만대적도 발아래로 굽어보시는 천출명장의 손길아래서 총련은 끈질긴 원쑤들의 탄압와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자기의 존재와 립지를 더욱 굳건히 하였으며 조직의 위력과 불패성을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21세기 총련의 앞길을 환히 열어주시여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21세기 총련애국위업수행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신것은 재일조선인운동사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20세기중엽에 파란만장의 우여곡절을 거쳐 새 출발의 닻을 올린 재일조선인운동은 21세기를 눈앞에 두고 자기 발전의 새로운 력사적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재일조선인운동이 새 세기에도 변함없이 애국충정의 전통을 빛내이며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로서의 영예를 더 높이 떨쳐나가도록 하기 위한 불면불휴의 비범한 사색을 이어가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4(1995)년 5월 24일의 력사적서한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데 대하여》에서 어버이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총련의 모든 사업을 수령님께서 의도하시고 바라시던대로 해나가는것을 력사적전환기에 들어선 재일조선인운동의 기본방향으로 제시하시고 총련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총련은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서한에 기초하여 변화되는 현실의 요구에 맞는 자기의 활동방향을 확정하고 강령을 전면개정함으로써 새 세기 애족애국위업의 승리를 위한 리정표를 마련하게 되였다.

이 시기 총련을 둘러싼 정세와 환경은 급격히 변화되였다. 일본반동들은 총련에 대한 적대시여론을 대대적으로 조성하면서 총련의 활동을 각방으로 방해해나섰으며 지난 시기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야수적폭거까지 꺼리낌없이 감행하였다. 내외반동들의 무분별한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으로 말미암아 총련을 둘러싼 정세는 결성이래 전례가 없는 험악한 지경에 이르게 되였다.

바로 이러한 때인 주체88(1999)년 4월 20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에 체류중이던 총련중앙의 한 책임일군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변화된 환경과 실정에 맞게 사업방법을 개선하여 총련의 군중적지반을 더욱 공고히 할데 대하여》라는 력사적인 담화를 하시였다. 담화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난 시기 총련사업에서 나타난 부족점들을 분석총화하시고 총련의 사업방법을 근본적으로 전환할데 대한 새로운 방침을 제시하시였으며 여기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과 원칙들도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이렇듯 21세기 재일조선인운동의 앞길을 명시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철주야의 현지지도강행군을 이어가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총련사업의 획기적전환을 위하여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다.

조직체계와 사업체계의 개선, 동포민족권확대, 민족교육, 문화체육, 출판 등 총련이 벌리는 모든 사업들에 속속들이 비쳐든 향도의 빛발은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에게 진할줄 모르는 힘과 슬기, 천백배의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총련은 말그대로 전환의 새시대를 맞이하였다. 총련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사업작풍이 개선되고 각급 총련조직들의 사업이 동포들을 위한 복무로 확고히 지향되였으며 전 조직적인 동포생활봉사체계가 정연하게 확립됨으로써 재일동포들의 복리증진에서는 근본적인 진전이 일어났다.

《조선신보》를 비롯한 출판물들이 동포들의 심리와 기호에 맞게 면모를 일신하고 첨단기술에 기초한 동포정보교류망이 구축되는 등 총련의 선전사업은 새로운 활기를 띠게 되였다. 총련의 모든 사업이 새세대중심으로 전환됨으로써 3세, 4세들이 애족애국운동의 지위를 당당히 차지하였으며 군중단체들의 역할이 강화되고 동포되찾기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라 수많은 동포들이 총련조직의 두리에 결속되였다.

실로 위대한 장군님의 총련사업방법전환방침은 재일조선인운동사와 총련건설력사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유명한 로선전환방침과 같은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불멸의 대강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후에도 주체91(2002)년 2월과 4월을 비롯하여 여러 기회들에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총련사업에서 제기되는 절박한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명철한 해답을 주시였다.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강국건설열기로 끓어번지고있는 조국인민들과 발걸음을 맞추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그리하여 총련은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새로운 력사적전환기의 요구에 맞게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해외교포조직으로 더욱 반석같이 다져졌다.

정녕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21세기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활로를 활짝 열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애국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전해질것이다.

 

뜨겁게 이어주신 혈연의 정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재일동포들을 김일성민족의 일원으로, 친형제, 한집안식솔로 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재일동포들이 이역땅에서도 공화국의 당당한 해외공민으로서의 자주적권리를 행사하며 참된 삶을 누리도록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재일동포들에게도 조국인민들과 꼭같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로력영웅, 높은 국가수훈자의 영예를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머니조국을 그리는 동포들의 간절한 마음을 깊이 헤아려 조국방문의 넓은 길도 열어주시고 조국을 찾는 일군들과 동포들이 사소한 불편이라도 느낄세라 최상의 조건을 마련해주시였으며 만사를 뒤로 미루시고 그들을 제일먼저 만나주시였다.

세계적으로 유독 우리 재일동포들만이 누리는 특전인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에 깃든 어버이장군님의 사랑은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고있다. 일찌기 총련에 교육원조비를 보내는것은 총련동포자녀들에 대한 수령님의 마음을 보내는것이라고, 총련에 보내는 교육원조비라면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뜨거운 사랑을 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우리 조국이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하던 그 엄혹한 시기에도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중단없이 보내주신분도 위대한 장군님이시였고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하려는 동포들의 소행을 귀중히 여겨주시며 그들의 애국지성이 조국땅우에 찬란히 꽃펴나도록 남다른 특혜와 특전을 베풀어주신분도 장군님이시였다.

자연의 대광란이 재일동포들의 신상에 뜻밖의 재난을 몰아올 때마다 운명의 구세주가 되시여 불행을 가셔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은 참으로 눈물없이는 전할수 없다.

1980년 10월 수백명의 재일조선청년들을 태우고 조국으로 달리던 《삼지연》호가 망망대해에서 초강력태풍에 휘말려들었을 때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늘과 땅, 바다를 다 포괄하는 대규모의 구출작전을 펴시여 그들을 끝끝내 구원해주신 사실은 세계해운사에 신화와도 같은 기적으로 아로새겨져있다.

《1995년 국제10대뉴스》의 하나로 세상을 놀래운 한신대지진과 2004년의 니이가다대지진에 이어 2011년에 도호꾸지방을 휩쓴 대지진과 해일피해때에도 재일동포들에게 제일먼저 비쳐든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은혜로운 사랑의 빛발이였다. 재일동포들이 겪는 불행과 고통을 가셔주는 일이라면 아까울것이 없다고, 위문금을 많이 보내주어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신 장군님의 은정속에 거액의 위문금이 리념과 단체, 소속에 관계없이 피해를 입은 재일동포모두에게 전달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일군들을 뜻과 운명을 함께 하는 동지로, 피를 나눈 전우로 한품에 안아 한없는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총련일군들에게 진정한 애국자, 혁명가라는 고귀한 칭호를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에 대한 내외반동들의 중상과 모해가 심화될수록 더 큰 믿음을 안겨주시여 신심과 담력을 가지고 총련사업을 꽝꽝 내밀도록 하시였다.

총련일군들을 만나시여서는 본가집이나 맏형네 집으로 알고 조국에 오라고, 올 때 부인도 꼭 데리고오라고 다정히 이르시고 헤여질 때면 잘 가라는 말보다 잘 갔다오라고 인사하고싶다고 하시며 석별의 아쉬움을 금치 못해하신분이 바로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총련의 1세일군들에게 돌려주신 사랑과 은정은 실로 하늘도 감복시킬 무한대의것이였다.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어버이장군님의 그 사랑속에서 총련의 초대의장 한덕수동지와 제1부의장이였던 리진규동지를 비롯한 수많은 애국1세들이 복된 삶을 누리였으며 영생의 언덕에 올랐다.

이처럼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은혜로운 한품에 안아 육친의 정으로 보살펴주시고 지켜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우리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빛날것이다.

 

*     *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오늘 사상도 령도도 풍모도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

총련조직을 전통이 굳건하고 군중적지반이 강하며 전도가 양양한 위력한 애국조직으로 만들며 재일조선인운동을 오직 주체의 길, 애족애국의 길, 강성번영의 길로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의 손길은 총련사업을 새로운 혁신과 전진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동포애를 그대로 이어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재일동포들을 어머니조국과 한피줄을 잇고 사는 친형제, 한집안식솔로, 이역에 사는 위대한 우리 인민으로 한품에 안아 친어버이심정으로 보살펴주고계신다.

참으로 또 한분의 대성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과 친어버이사랑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애국충정의 고귀한 전통을 굳건히 이어 주체조선의 찬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일편단심으로 받들어나감으로써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유훈대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반드시 열어제낄것이다.


주체111(2022)년 2월 16일

일본 도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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