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2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안보소동》

 

남조선에서 또다시 미친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다름아닌 케케묵은 《안보소동》입니다.

이따금 때없이 벌어져 별로 놀랄일은 아니지만 요즘 《대선》이 박두해와서인지 권력쟁탈전에 나선 야심가들이 경쟁적으로 비린청을 돋구고있습니다.

《도발》, 《안보위협》, 《벼랑끝전술》…

마치 미친개 한마리가 짖어대니 동네 잡개들이 저저마다 짖어대듯이 말입니다.

자위를 위한 우리의 정정당당한 조치들은 자주권을 가진 나라라면 누구에게나 당연하고 정상적인 활동입니다.

그런데도 권력욕에 환장한 야심가들은 불에 덴 송아지마냥 길길이 날뛰며 발작수준의 《안보소동》을 일으키고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운 운치를 모르는 미친개가 정월대보름날밤에 솟은 달을 보고 큰변난듯이 짖어댄다더니 남조선의 정치시정배들의 망동이 꼭 그격입니다.

그나마 초보적인 상식도 모르는 작자들이 그 무슨 《안보》를 운운하며 목에 피대를 더 돋구고있어 꼴불견입니다.

《선제타격》, 《주적》, 《힘을 통한 평화》, 《한미합동군사훈련 정상화》, 《단호한 대처》, 《한미동맹강화》…

권력에 게걸든자들이 인위적으로 부풀리고있는 《안보소동》이 남조선사회에 동족대결의 광풍을 몰아오고 친미사대열병을 부추기고있습니다.

그럼 여야 《대권》주자들이 경쟁적으로 《안보소동》에 매달리고있는 리유가 무엇일가요.

지금 남조선에서는 여야정치시정배들이 권력야욕실현을 위해 서로가 물고뜯으며 진부한 정쟁만을 일삼고 침발린《거짓공약》들을 무더기로 살포하고있어 이들에 대한 민심의 환멸과 배척기운이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가고있습니다.

물에 빠진자 지푸라기라도 잡는다고 민심의 차디찬 랭대를 모면하고 저들의 무능과 지꿎게 묻어다니는 각종 죄악을 가리우기 위해, 그리고 《선거》에서 지지표를 늘여보자는 흉심밑에 권력야심가들이 방패처럼 꺼내든것이 바로 색날은 《안보소동》입니다.

그런다고 저들의 능력부족, 무지를 가리울수 있을가요. 오히려 위정자들의 기만적속심, 대결적흉심만이 만천하에 드러날뿐입니다.

재미난 골에 범난다고 하였습니다.

케케묵은 《안보소동》에 매달려봐야 차례질것은 자멸뿐이며 미친개들처럼 계속 짖어대다가는 임인년의 범(민심)의 먹이감이 되기 십상입니다.

김 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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