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5일 《로동신문》
마음도 발걸음도 하나가 되여
전체 당조직들과 당원들이 당중앙의 의도에 마음을 맞추며 행동을 일치시키는 바로 여기에 당의 무궁무진한 위력이 있고 높은 존엄도, 불패의 힘도 있다.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 전당이 당중앙과 사상과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하나의 생명체!
여기에는 우리 당의 위력을 천백배로 강화하여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추동하시려는
인민대중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이 당의 사상과 령도를 신념과 량심으로 받들고 당중앙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철통같이 뭉치며 평범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우리 당과 생사운명을 영원히 함께 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고 당조직들이 당의 방침과 결정, 지시를 무조건 철저히 집행하는 혁명적기풍을 세우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
전당에 당중앙이 결론한 문제에 대해서는 사소한 리유와 구실도 없이,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그대로만 집행해나가는 혁명적기풍이 영원한 전통으로 굳건히 이어지고있으며 그로 하여 당의 전투적위력이 비상히 강화되고있다.
이 자랑찬 현실은 전당을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강화발전시킬데 대한
오늘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과감한 투쟁에 떨쳐나선 전체 로동당원들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굳게 간직되여있는것도 바로
우리 당 강화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본사기자 리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