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4일 《로동신문》

 

과학기술보급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하자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에 튼튼히 의거하여 그 위력강화로 보다 큰 기적과 승리를 이룩하자면 과학기술보급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이룩된 과학기술성과들을 제때에 알고 받아들일수 있게 과학기술보급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과학기술정보들을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제때에 신속히 보급하면 그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과학연구사업에서 반복을 피하며 문헌조사에 소비되는 시간도 절약할수 있다. 최신과학기술자료들을 깊이 연구하고 우리의 실정에 맞게 잘 활용하여 우리의것으로 만드는것은 나라의 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키고 경제건설에서 끊임없는 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방도로 된다. 여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이 과학기술보급사업이다.

우리 당이 모든 단위들에 과학기술보급기지를 잘 꾸려놓고 보급활동을 활발히 벌리도록 하는것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지식형의 인재들로 준비시켜 그들이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는데서 창조적능력과 지혜를 남김없이 발휘하도록 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수준에서의 차이, 인재력량의 차이를 하루빨리 줄일수 있는 비결의 하나는 바로 과학기술보급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하는데 있다.

최신과학기술자료들을 보급하는 사업을 목적의식적으로, 계획적으로 잘해나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든 단위들이 과학기술보급사업을 뚜렷한 목표와 치밀한 계획이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할것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실속있게 해나가야 기술적진보와 과학기술력제고를 위한 사업에서 응당한 결실을 맺을수 있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높은 목표도 성과적으로 달성할수 있다. 선진적인 최신과학기술자료들을 온 나라에 빨리 보급하는데서 나라의 과학기술보급기지인 과학기술전당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과학기술전당의 자료기지에는 폭넓고 다양한 분야의 전자문서화된 과학기술도서와 자료들이 방대하게 구축되여있다.

이것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잘 활용할수 있게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들에 보급하기 위한 사업을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발전지향성있게 해나간다면 국가경제의 자립성을 높이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나서는 많은 문제를 풀수 있다.

과학기술전당이 선진과학기술자료들을 중앙에서부터 말단에 이르기까지 물이 흐르듯이 보급되도록 하는데서 중추적, 핵심적역할을 수행하여야 나라의 과학기술을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울수 있으며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동력을 더욱 배가하는데도 이바지할수 있다.

각 부문과 단위들에 필요한 과학기술자료들을 보급하는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데 힘을 넣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부문별, 지역별과학기술보급기지들을 잘 꾸리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부문과 지역의 과학기술발전수준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울수 있다.

과학기술발전추세와 부단히 갱신되는 과학기술을 제때에 알수 있게 하여주는 과학기술보급기지야말로 지속되는 도전과 장애를 과감히 돌파할수 있게 하고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위력한 거점이라고 할수 있다.

지난해 함경북도도서관에는 표준화된 도과학기술도서관 종합정보봉사체계가 개발도입되여 도안의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을 비롯한 수많은 단위들에 선진과학기술을 신속히 보급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이 체계가 운영되기 시작해서부터 1년도 안되는 기간에 벌써 수만명의 근로자들이 가입하였으며 선진과학기술을 배우고 서로의 경험을 교환하는 과정에 그들이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떠메고나가는 과학기술인재들로 준비되여가고있는 사실은 과학기술보급사업의 중요성을 보다 부각시켜주고있다.

과학기술자료를 보급하는 사업을 구체적인 사업체계와 방법을 가지고 목적의식적으로 하여 사장되는 자료가 한건도 없게 하는데 응당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

선진과학기술자료들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그것이 제때에 현실에 도입되지 못한다면 품들여 꾸려놓은 과학기술보급기지들이 은을 낼수 없게 된다.

모든 단위들에서 과학기술보급기지를 통하여 누구나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지식형근로자로 준비시키고 해당 단위의 과학기술수준을 높이며 자체의 인재력량을 강화해나갈 때 과학기술보급사업이 현시기 당에서 의도하고 바라는대로 진행된다고 말할수 있다.

특히 농업과학기술보급사업을 개선하여 선진영농방법들을 적시에 적극적으로 도입하여야 그 어떤 불리한 조건에서도 끄떡없이 농업생산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장성을 이룩할수 있고 농업부문의 과학기술력을 증대시킬수 있다.

농업부문의 모든 단위들에서는 자기 단위의 구체적실정과 조건에 맞게 농업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실속있게 하여 올해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는데서 과학기술보급사업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새로운 과학기술자료들을 과학연구기관들과 교육기관들에 많이 보급해주기 위한 사업을 보다 강화해나가는것도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떠메고나가는 중추력량인 과학자, 기술자들이 선진과학기술성과들을 잘 알아야 연구종자, 연구과제를 선택하고 착상을 하나 해도 세계와 당당히 겨루고 세계를 압도할수 있는것으로 되게 할수 있다.

새로운 과학기술자료들을 제때에 보급하며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해나갈 때 과학자, 기술자들을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세계를 굽어보는 안목을 지닌 개발창조형의 인재들로, 우리 당을 과학기술로 받들어나가는 실천형의 인재들로 키울수 있다.

바로 이 과정에 나라의 과학기술력은 더욱 증대되여 그 어느 단위에서나 새로운 5개년계획완수를 향한 진군보폭을 힘차게 내짚을수 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과학기술보급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하는것을 과학기술수준에서의 차이, 인재력량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중요한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감으로써 자립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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