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4일 《로동신문》

 

정론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는 진군의 기상으로 온 나라 강산이 끓어번진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번영과 행복의 래일을 앞당기기 위한 2022년의 결사전에 전체 인민이 떨쳐나섰다. 이겨내야 할 도전과 난관은 중중첩첩이여도 승리에 대한 신심과 열망으로 충만된 인민의 발걸음은 기운차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기어이 관철할 불같은 맹세가 우렁차게 터져나온 수도와 각 도, 시궐기대회들에서 높이 울린 《사회주의전진가》의 기백있는 선률은 그대로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맞받아 뚫고 헤치며 혁명의 새 승리를 안아오려는 천만인민의 불굴의 정신과 기개의 힘있는 과시였다.

온 나라가 과감한 돌격전의 기상이다.

자립경제의 쌍기둥을 이루고있는 금속, 화학공업부문의 투쟁기세도 좋다. 한몸이 그대로 석탄이 되고 불길이 되여 전진하는 조국에 빛과 열을 더해주겠다는 일념을 안고 겹쌓이는 애로와 난관속에서도 증산의 동음 높이 울리고있는 석탄공업부문과 전력공업부문 로동계급의 모습은 또 얼마나 미더운가.

새 세기 사회주의농촌발전의 휘황한 전망을 펼쳐주시고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감사의 정으로 가슴끓이며 새해영농전투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열의도 만만치 않다.

생각할수록, 그려볼수록 위대한 힘과 정신이 가슴뿌듯이 어려온다. 혹독한 시련과 난관이 겹쳐들수록 승리를 향하여, 미래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나아가는 진군대오에 약동하는 억센 기상은 무엇인가.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이다. 조선혁명의 장구한 려정에서 언제나 우리 인민을 백승에로 떠밀어주고 강의한 신념과 의지, 전지전능의 창조력을 가진 힘있는 존재로 키워준 이 무궁한 생명력으로 천만인민의 심장이 세차게 고동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혁명의 년대들마다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필승의 신심드높이 불굴의 정신력으로 시대를 격동시키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였으며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높이 떨치였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더욱 굳세게 하여주는 엄숙한 물음이 있다.

총포성이 울리지 않는 오늘날 우리는 왜 결사전을 하고있는것인가.

불뿜는 적의 화점, 피젖은 기발은 보이지 않아도 오늘의 하루하루는 결코 순탄하고 평온하지 않다.

사상초유의 시련과 도전이 겹쳐드는 엄혹한 환경은 우리로 하여금 지금껏 발휘해보지 못한 지혜와 힘을 총발동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중첩되는 곤난속에서도 우리 당은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무겁고 방대한 목표들을 내세웠다. 어느 하나도 뒤로 미룰수 없는 절박한 과업이며 가벼이 대할수 없는 막중한 임무이다. 힘들다고 포기하고 유리한 조건과 환경이 주어지기를 기다린다면 간고분투하여 도달한 승리의 계선에서 물러서게 되며 위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영예, 우리들자신의 운명과 행복도 지킬수 없기에 천만인민이 백배, 천배의 힘과 용기를 가다듬으며 결사전에 궐기하였다.

오늘의 결사전은 새 승리를 향한 신심충천한 돌격전이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을 기어이 이룩하려는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과 의지가 빛발치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 어떤 격난이 앞을 막아도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우려는 위대한 당의 드높은 포부와 리상은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끓게 하고있으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일떠서게 하고있다.

우리가 올해의 투쟁으로써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게 되면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휘황한 미래에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도약대가 마련되게 된다. 새 세기 우리 농촌의 진흥과 비약적발전을 예고하는 실체들도 2022년의 결사전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된다. 우리의 힘이 더욱 강해지고 우리의 생활이 더욱 아름다와지며 우리의 농촌이 몰라보게 달라지는 눈부신 변혁의 페지들을 우리의 손으로 아로새기게 된다.

그런것으로 하여 우리 당의 원대한 리상과 결심을 온 나라 인민이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환호하는것이며 그 위대한 뜻을 충심다해 받들어 새로운 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겨오려는 불같은 열망이 전체 인민을 불굴의 투쟁에로 힘차게 떠미는것이다.

위대한 당이 펼친 웅대한 구상따라 휘황한 미래를 기어이, 반드시 앞당겨오리라!

이것이 새해의 첫 기슭에 넘치는 천만인민의 충천한 기상이며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총진군대오에 끓어번지는 무한한 열정이고 기백이다.

백절불굴, 참으로 혁명열, 투쟁열이 온몸에 솟구치게 하는 힘있는 말, 승리의 그날을 믿어 불사조와 같이 살며 싸우는 용감한 투사들의 넋과 숨결이 가슴에 미쳐오는 의미심장한 부름이다.

혁명의 성패를 판가름하는 준엄한 격전마다에서, 엄혹한 시련을 이기며 또 한번 도약하고 더 큰 승리를 이룩해야 할 력사의 준령들에서 우리에게 백전백승의 영광을 안겨준 귀중한 정신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한걸음한걸음에 목숨을 내대고 피와 살을 바쳐야 하는 그런 간고한 투쟁의 길에서 조선의 혁명가들을 불사조로 만들고 승리자로 빛내여준것이 바로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이 아니던가.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그것은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불패성에 대한 확고부동한 믿음이며 어렵고 힘들수록 더욱 뜨겁게 불타오르는 미래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다. 그것은 고난과 시련앞에 더욱 강해지고 억세여지는 혁명가의 지조이고 신념이며 승리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는 무한한 희생정신이다.

혁명가는 언제나 위대한 정신의 힘, 진리의 힘으로 싸운다.

항시적인 곤난을 동반하고 생사를 판가리하는 투쟁의 길을 헤쳐나가야 하는 혁명가에게 있어서 이보다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는 없으며 이 정신으로 자나깨나 심장 불탈 때 신화적인 기적의 력사를 창조할수 있다.

과연 우리에게 억만자루의 총검이 있어 조국해방의 대업을 이룩했으며 원자탄과 같은 전략무기가 있어 세계제패를 꿈꾸는 강대한 적수를 무찔렀던가. 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죽음도 맞받아나가는 그 위대한 정신력이 있어 우리는 언제나 기적적승리만을 떨칠수 있었다.

백절불굴이자 백전백승이며 불굴의 정신으로 이룩한 승리만큼 위대하고도 값비싼 승리가 없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뀔수록, 전진도상에 내세운 리상과 목표가 높을수록, 목적한 승리가 눈앞에 다가올수록 백절불굴은 더욱 절박한 혁명의 요구로 나선다.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은 적수공권으로 투쟁의 길을 개척하던 혁명의 첫 기슭에서만 필요한것이 아니며 손에 무장을 들고 사생결단의 혈투를 벌리는 투사들만이 지녀야 하는것이 아니다.

혁명가는 고난과 시련을 이기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자기의 리상을 지켜 백절불굴하는것이며 세대가 바뀔수록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굴함없이 투쟁하는 과정이 곧 혁명의 승승장구이다.

백절불굴은 한 나라, 한 인민의 정신적성장의 높이와 존재가치를 규정하는 시금석과도 같다.

가장 강하고 아름다운것이 시련속에서 불굴하는 인민의 모습이며 불굴의 정신력이야말로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원대한 리상과 목표를 향해 용감하게 전진하게 하는 강력한 추동력이다.

우리의 눈앞에 그 진리를 증명하는 가슴벅찬 화폭이 어리여온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새로운 천지개벽을 맞이한 삼지연시의 황홀한 전경이다.

삼지연시 소재지의 희한한 전변상을 두고 경탄을 금치 못하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이제는 시안의 10여개 동, 리들까지 모두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 농촌진흥의 표준으로 자기의 모습을 일신하였다.

결코 조건이 좋은 때에 이룩한 승리가 아니다. 최악의 시련과 도전이 걸음마다 앞을 막아서는 극난한 조건에서 안아올린 놀라운 기적, 말그대로 백절불굴의 대로천박물관이다.

어디에나 흔하다는 돌과 모래조차 찾아보기 힘든 백두산아래 용암대지, 일년 열두달중 건설을 진행할수 있는 기일이 불과 몇달밖에 안되고 공사에 필요한 방대한 물동들을 먼곳에서 날라와야 하는 불리한 자연지리적조건…

남들같으면 엄두조차 낼수 없는 그런 가혹한 환경속에서 불과 4년만에 이룩된 이 거창한 변혁은 우리 인민이 지닌 백절불굴성의 심원한 깊이와 무한한 위력을 보여주는 가장 생동한 해설이며 빛나는 상징이다.

우리의 눈앞에 땀에 젖고 눈비에 젖은 모습들이 삼삼히 어려온다.

맨몸으로도 오르기 힘든 백두산정에서 온갖 난관을 맞받아헤치며 두해는 걸려야 한다던 방대한 공사를 단 석달만에 완공한 미더운 전투원들, 기능공이 부족하면 《야전학교》를 차려놓고 자체의 힘으로 양성하여 건설의 속도와 질을 보장했고 지난 시기에는 쓸모없는것으로 여기던 부사를 비롯한 지방원료로 블로크며 벽돌을 비롯한 각종 건재들을 마음먹은대로 생산해낸 자력갱생의 선구자들…

이들에게는 못한다, 안된다라는 말이 통하지 않았다. 무엇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조선말이 아니라는것이 바로 이 불굴의 용사들의 한결같은 신조였다.

그렇듯 엄혹한 시련속에서 조국청사에 특기할 기적을 창조한 이들이야말로 백절불굴의 강자들이라고 말할수 있다.

전체 인민이 바로 이들처럼 투쟁하고 전진하였다. 쇠물이 사품치는 용광로앞에서, 황금이삭 무르익는 전야에서, 낮과 밤이 따로없는 대건설의 전구들이며 온 나라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우리 인민이 이룩한 모든 기적과 승리, 소중한 성과들은 그 어떤 곤난에도 굽힘을 모르며 시련이 덮쳐들수록 더욱 강용하게 일떠서는 백절불굴의 정신과 기상의 분출이였다.

하다면 이렇듯 위대한 정신과 기상은 과연 어디에서 어떻게 샘솟는것인가.

《어렵고 힘들 때마다 우리 마음속에는 그리움의 북두칠성이 더욱 유난히 빛나군 하였습니다. 저 하늘의 북두칠성은 밤에만 빛나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낮이나 밤이나 그리움의 별이 쉼없이 반짝이였습니다. 그 별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그리움의 별이였습니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만났던 한 병사가 절절히 터치던 심중의 토로이다.

결코 뛰여난 육체적능력이나 풍부한 지식으로 간직하게 되는것이 백절불굴의 정신이 아니다.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이는 바로 자나깨나 위대한 수령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슴끓이며 수령이 이끄는 혁명위업의 승리를 온넋으로 확신하는 신념의 강자만이 간직할수 있는 충성의 일편단심이다.

우리의 귀전에 지동치듯 몰아치는 백두의 설한풍속에 울리던 빨찌산들의 노래소리가 들려오는것같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의 길, 시련의 길이였건만 투사들이 그리도 백절불굴하고 승리에 대한 신심에 넘쳐있은것은 무엇때문이였던가. 원쑤들에게 두눈을 빼앗기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치였고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면서도 공산주의는 영원한 청춘이라고 당당히 선언한 불굴의 인간들의 심장에 간직된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기에 혁명의 승리는 반드시 오고야만다는 억척불변의 신조였다.

믿음처럼 인간을 강하게 하는것은 없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혁명하는 법, 투쟁하는 법을 배우며 고난속에서도 승리를 굳게 믿어 불굴하고 또 불굴하는 신념의 강자들로 존엄떨친 우리 인민이 오늘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세인을 경탄시키는 백전백승의 력사를 써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 계시면 이 세상 두려운것이 없으며 그이께서 가르치신대로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절대적인 믿음, 총비서동지 따라 끝까지 한길을 가겠다는 철석의 의지, 이것이 바로 고난도 시련도 뚫고 헤치며 신심충천히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강의한 불굴성의 원천이며 뿌리이다.

진정 우러를수록 천백배의 힘이 용솟음치고 하늘땅 끝까지 받들고 따를 충성의 한마음이 심장의 피를 끓게 하는 승리의 기치이시며 우리 운명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조국력사에 류례없이 간고한 시련의 10년을 위대한 승리의 년대로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그려볼 때마다 인민의 마음속에 강렬하게 어려오는 거룩한 모습이 있다.

눈보라치는 백두산정, 하늘땅이 통채로 태질하는것만같은 사나운 칼바람속에 옷자락을 날리시며 거연히 서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진정 그이의 영상은 10년세월에 우리 인민의 심장속깊이 간직된 위대한 강철의 령장의 숭고한 모습이다.

어이하여 그이께서는 백두산으로 가고가시였는가.

어이하여 혁명의 전진도상에 준엄한 시련이 닥쳐들고 승리를 위한 더 큰 힘과 용기를 발휘하실 때마다 백두산에 오르시여 칼바람을 맞으시였는가.

세월이 흘러 강산도 변하고 세대가 바뀌고있지만 백두산의 그 웅자는 변함이 없다고 하시며 언제 와보아도, 걸으면 걸을수록 몸과 마음에 새로운 혁명열, 투쟁열이 흘러들고 새로운 의지를 다지게 되는 곳이라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이 들려오는것만같다.

간고했던 2021년이 저물어가던 12월의 그날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바야흐로 들어서게 될 결사전의 한해를 그려보시며 우리 일군들이 불변의 신조로 간직하여야 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혁명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백두산은 사상정신적량식을 주는 귀중한 학교이라고, 일군들은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백두산에 자주 올라 백두산정신으로 자신들을 튼튼히 무장하여야 하며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억세게 싸워나갈 각오와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어야 한다고 하신 그이의 말씀은 온 나라 인민의 심장속에 백두의 넋과 정신을 더 깊이 새겨주었다.

진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강철의 담력과 기상으로 조국과 인민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며 억만금의 재부보다 귀중한 백두산정신으로 천만인민을 신념과 의지의 강자, 백절불굴의 투사들로 키워주시는 운명의 태양,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그렇다. 그이를 우러르면 승리에 대한 신심은 천백배로 억세여지고 그이의 령도따라 나아갈 때 광명한 미래는 우리의것이라는 억척불변의 신조가 산악같이 우리 심장에 자리잡는다.

우리 다시금 가슴뜨겁게 돌이켜본다.

한 나라, 한 민족의 운명을 엄중히 위협하는 그런 도전과 위기들이 끊임없이 닥쳐들었던 10년세월에 수천만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사생결단의 혈로를 헤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은 천만금과도 바꿀수 없다, 생명보다 귀중한것이 민족자존이다, 조국의 존엄을 짓밟는것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설사 묻힐 땅이 없으면 서서 죽더라도, 말라죽더라도 지켜야 하는것이 존엄이라는것이 경애하는 그이의 심장속에 간직된 철석의 신념과 의지였다. 적의 총구가 지척에 바라보이는 전호가에서, 위험천만한 화선에서, 폭염과 폭우, 눈보라가 휩쓰는 현지지도의 강행군길에서 그이께서 발휘하신 견인불발의 힘과 용기는 그대로 전진하는 사회주의의 승리가 되였고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내 조국의 강대한 존엄이 되였다.

생각만 하여도 솟구치는 눈물을 억제할수 없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멸사복무의 길은 그이께서 강철의 신념과 의지로 력사에 아로새기신 또 하나의 위대한 서사시이다.

지나온 10년세월 이 땅우에 끊임없이 솟아오른 인민의 리상거리들, 희한한 문명의 재부들은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을 위한 창조와 건설의 전역을 더 넓게 펼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인담대한 배짱과 담력이 안아올린 불멸의 기념비와도 같다.

사랑하는 인민을 찾아 야전차가 통채로 미끄러져내리는 감탕길을 헤쳐가시고 나무방틀을 세운 위험한 철다리를 주저없이 건느시던 위민헌신의 강행군은 그대로 세상이 알지 못하는 인민사수, 인민보위의 결사전이 아니였던가.

아이들의 모습을 보실 때면 힘들어도 서있어야 되겠다는 결심을 더욱 굳게 가다듬으시며 그처럼 힘겨운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을 남부럽지 않게 잘 먹이고 잘 입히시려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그이의 후대사랑처럼 그렇듯 굳건하고 그렇듯 고결한 억척불변의 혁명신념이 어디에 또 있으랴.

위대한 사상과 령도로 인민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고 강철의 담력과 의지로 역경을 순경으로 길들이시는분, 인민을 위한 천만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끝없는 번영과 행복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였기에 오늘의 결사전에서도 무조건, 반드시 승리하리라는것을 인민은 굳게 믿는다.

두려울것이 무엇이며 주저할것이 무엇인가.

천만인민이여, 백승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오늘의 과감한 결사전에 총매진하자.

천만이 백절불굴의 투사, 진짜배기혁명가가 되자. 이것이 오늘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과감한 결사전이 벌어지는 우리 시대의 엄숙한 요구이다.

혁명의 새 승리는 결코 몇몇 준비된 일군들이나 선구자들의 힘만으로 이룩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전체 인민이 일떠서야 하고 온 나라가 백절불굴해야 하며 이 땅의 모든 초소와 일터들이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숨결로 고동쳐야 한다.

백절불굴의 혁명가는 어떤 사람인가.

스스로 선택한 혁명의 한길밖에는 절대로 딴길을 넘보지 않으며 오직 그 길에서 전사의 의무, 자식된 도리를 다하는 순결한 량심과 의리의 인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자신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 그이의 뜻과 념원을 받드는 오직 한길에서 영원히 변심을 모르는 충성의 한마음, 이것이 우리 시대 인간들이 지녀야 할 최고의 량심이고 의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충성의 붉은 피로 심장을 더욱 세차게 끓이자.

충성의 일편단심으로 불타는 심장은 죽음도 이겨내는 불가항력을 쉼없이 뿜어주는 무한대한 열원이며 값높은 삶의 길, 영광의 길로 떠밀어주는 원동력이다.

여기에 연안군 도남협동농장의 한 녀성작업반장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는 생명을 위협하는 중병에 걸린 몸이였지만 불같은 헌신과 노력으로 작업반을 이끌어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를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였다.

천수답이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불리한 경작조건과 랭해와 폭염이 엇갈리는 변덕스러운 날씨… 이 모든 곤난을 이겨내며 풍요한 가을을 안아온 그의 심장은 과연 무엇으로 뜨거웠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였고 충성의 한마음이였다. 황해남도의 농민들걱정으로 늘 마음쓰시며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 그 사랑에 보답하는 길에서 한몸이 그대로 한줌 흙이 된다 해도 여한이 없다는 결사의 의지와 불굴의 투쟁으로 그는 끝끝내 척박한 대지우에 풍요한 작황을 펼쳤고 어머니당에 충성의 보고를 올릴수 있었다.

새해의 첫아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모시고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투쟁에서 남다른 공훈을 세운 공로자, 로력혁신자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은 평범한 녀성농민의 모습은 참으로 많은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있다.

우리 당이 자랑하는 시대의 선구자, 참된 애국자들이 지닌 절대불변의 충성심과 결사의 실천력, 순결한 량심을 거울로 삼고 어려워도 힘들어도 당중앙을 따르는 한길에서 드팀을 모르는 신념과 의지의 강자, 불굴의 혁명가가 되자.

오늘의 결사전은 당결정결사관철전이며 매 인간의 불굴성은 당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실천투쟁으로써 검증된다.

당결정은 우리 당이 인민들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펼친 웅대한 설계도이며 당결정관철에 혁명의 전진과 결사전의 승리가 달려있다.

년로한 몸에 불치의 병으로 모진 동통에 시달리면서도 당앞에 다진 결의를 실천하기 위해 숨이 지는 마지막날까지 가열로앞을 떠나지 않았던 강선의 로당원의 모습이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한다. 생사를 기약할길 없는 위급한 시각 자신의 생명보다 먼저 당결정을 생각하며 의식을 잃는 순간까지 일손을 놓지 않았다는 직동탄부들의 이야기가 다시금 되새겨진다.

설사 그 누가 지켜보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당결정을 생각하고 그 관철을 위하여 순결한 량심과 노력을 다 바치며 목숨까지도 주저없이 내대는 이런 참된 인간들이 바로 조국이 기억하고 인민이 존경하는 백절불굴의 투사들인것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지상의 명령으로 간직하고 무조건, 철저히 집행하자.

풍파사나운 혁명의 길, 이제 또 어떤 시련이 우리의 앞길을 막을지 알수 없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미래에 대한 신심과 희망이 있으며 밝고 휘황한 앞날에 대한 억척의 믿음이 있다.

우리가 바친 피와 땀의 대가로 강대해지고 번영하는 조국땅에서 바로 우리의 후대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존엄과 행복을 노래하고 더욱 위대해질 조국의 새 력사를 써나가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백절불굴하는 우리 세대의 더없는 보람이고 긍지가 아니겠는가.

순간의 주저와 답보도 없이 진군 또 진군하자.

굴함없이 용감하게 싸워 기어이 승리하자.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을 위하여,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여 위대한 인민이여 결사전 앞으로!

 

승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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