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0일 《로동신문》

 

생산토대강화에서 진일보를 내짚기까지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예비와 가능성을 남김없이 탐구동원하고 기술혁신운동과 사회주의경쟁운동을 활발히 벌려 생산적앙양을 일으켜야 합니다.》

지금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올해에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전 인민적대진군은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더욱 분발하여 모든 사업을 혁신적으로 능숙하게 조직전개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목표를 정확히 수립하고 그 실현을 위한 실천적방도들을 부단히 탐구하며 생산토대강화에서 진일보를 내짚은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 일군들의 사업에서는 주목되는 점이 있다.

최근 련합기업소에서는 압연강재생산공정과 긁개사슬콘베아생산공정을 환원복구하고 설비, 부속품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련합기업소의 한개 생산공정이 작은 규모의 옹근 한개 공장과 맞먹는다고 볼 때 두개의 생산공정을 환원복구한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이 단위라고 하여 특별히 조건이 좋은것도 아니며 그 어떤 외부적지원을 받은것도 없다. 하나부터 열까지 자체의 기술력량에 의거하여 설비들을 한대한대 정비보강하며 안아온 결실이다.

물론 지난 시기에도 련합기업소에서는 여러 생산공정을 환원복구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이렇다할 전진은 없었다.

그러던 지난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인재중시가 중요하게 강조된 이후 태진혁지배인을 비롯한 련합기업소일군들은 단위의 실태를 비판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라는 말은 자주 하였어도 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옳은 방법론이 없이 사업을 전개한 자신들의 구태의연한 일본새를 심각히 총화하였다.

그후 련합기업소에서는 생산공정들의 정비보강에서 인재들의 역할을 첫자리에 놓고 사업을 전개하였다.

공업기술연구소를 새로 내오고 여기에 능력있고 전망성있는 인재들을 배치하여 련합기업소적인 기술혁신사업을 선도해나가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인재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는 체계를 하나하나 세워나갔다. 실효가 나타났다. 살리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설비들이 하나둘 돌아가기 시작했고 기술혁신목표들이 달성되였다.

압연강재생산공정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연구소에 여러 설비의 개조와 함께 압연강재생산공정도 환원복구할데 대한 과업을 맡기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풀어주었다. 이에 고무된 김영철소장을 비롯한 연구소일군들은 서로의 기술과 지혜를 합쳐가며 어려운 기술적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갔다. 특히 압연강재생산공정을 단순히 환원복구할것이 아니라 로력절약형, 에네르기절약형으로 개조할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완강히 실천해나갔다.

그 나날 이들은 어느 한 공정에 관성장치를 추가적으로 설치하여 설비의 능력을 배로 높이고 전력소비를 줄이였으며 공업용수의 되돌이를 실현하여 적지 않은 경제적실리를 얻을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놓는 등 자체의 힘으로는 어림도 없다던 압연강재생산공정의 환원복구를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는 성과를 이룩하게 되였다.

인재들을 중시하고 그 역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은 일군들의 완강한 실천력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련합기업소에서 소재생산공정을 강화하던 과정을 놓고도 잘 알수 있다.

소재생산의 첫 공정이라고 할수 있는 주강, 주물공정에 수자화를 실현할 목표를 내세웠을 때였다. 일부 일군들은 설비, 자재보장문제를 운운하면서 이 사업을 좀 미룰것을 제기하였다. 자칫하면 련합기업소의 기술자들이 품들여 완성한 소재생산공정의 기술개조사업이 첫걸음도 떼지 못하게 될수 있었다.

이때에도 련합기업소일군들은 자신들이 직접 필요한 설비, 자재의 구입을 전적으로 맡아나서는 한편 기술자들이 신심을 잃지 않고 수자화실현을 위한 사업을 완강히 내밀도록 떠밀어주었다.

결국 건조로 등의 수자화를 실현하여 로운영을 과학기술적으로 하게 되였고 소재의 질도 높이게 되였다.

지금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에서는 인재들의 역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보다 짜고들면서 생산공정의 정비보강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본사기자 윤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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