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17일 《로동신문》

 

신심넘친 모습들에 비낀 불같은 열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크나큰 격정과 환희속에 받아안고 새해의 첫걸음을 신심있게 내디딘 교육자들의 미더운 모습을 우리는 락랑구역교원재교육강습소에서도 안아볼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원재교육사업에 힘을 넣어 현직교원들의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강습소는 고요하였다.

들끓는 전투장과는 상반되였지만 올해에 당의 뜻대로 농촌학교 교원들을 도시학교 교원들 못지 않은 실력가들로 준비시키려는 이곳 지도교원들의 강렬한 지향이 고동치고있음을 우리는 여러 실들을 돌아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동행한 일군은 우리를 먼저 교육방법연구실로 이끌었다.

우리는 지도교원들의 사색에 방해가 될세라 조용히 연구실로 들어섰다.

교육사업과 관련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작들을 비롯하여 과학리론도서들, 참고서들, 본보기교수안들이 책상마다에 놓여있고 독창성과 주체성이 구현된 선진교육방법창조를 위한 탐구의 숨결인양 콤퓨터건반을 누르는 소리만이 단조롭게 울리고있었다.

조용하면서도 열정적으로 무엇인가 진지하게 토론하는 지도교원들도 있었다.

《모든 지도교원들이 지난 시기의 사업방식에서 벗어나 농촌학교들에 직접 내려가 교원들의 실력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과학적이면서도 현실성있는 계획을 세우는것으로 첫 전투를 시작하였습니다.》

강습소일군은 혁신적인 방법론들을 탐구하는 과정에 좋은 방법들이 나왔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다.

이어 우리는 원격교육실과 음악무용실기실 등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우리가 강습소에 머무른 시간은 30분밖에 되지 않았지만 여운은 컸다.

콤퓨터를 마주한 지도교원들의 불타는듯한 눈빛,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예고하는듯한 정적에서 우리는 느낄수 있었다.

올해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농촌학교들의 교육수준을 한계단 끌어올리는데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할 이들의 불같은 지향을.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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