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17일 《로동신문》

 

당원들은 올해의 총진군에서 락원의 10명 당원들처럼 살며 투쟁해나가자

 

심장의 피를 끓이며 증산의 동음을 더 높이

 

최근 동평양화력발전소가 전력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기세좋게 내달리고있다.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

여기에는 한W의 전력이라도 더 생산하여 전진하는 대오에 비약의 숨결을 더해주려는 이곳 당원들의 고결한 정신세계가 뜨겁게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은 언제나 당원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혁명과업수행에서 군중의 모범이 되고 군중을 이끌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합니다.》

새해 전투에 진입한 어느날 열생산직장현장에서는 심중한 토의가 있었다.

《…뭐니뭐니해도 보이라의 효률을 높이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자면 결정적으로 랭공기침습을 막아야 합니다.》

당원들의 말대로 그것은 보이라의 효률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고리의 하나였다. 직장의 힘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많은것이 걸려있었다.

자재도 부족했고 로력도 모자랐다.

그러나 당원들은 이것을 놓고 잠시도 주저할수 없었다.

《이런 때 앞장서라고 당원이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해내겠습니다.》

조국의 부름, 당의 호소에 언제나 제일먼저 화답해나서던 당원들의 모습은 로동자들을 감동시켰다.

이렇게 되여 직장에서는 불량요소들을 찾아 대책을 세우기 위한 사업이 적극 진행되였다.

당원들이 앞장에 섰다.

김명철, 권혁록동무들을 비롯한 당원들은 맡은 일을 두몫, 세몫씩 해제끼며 밤잠을 잊고 일하였다. 그들이라고 왜 힘든줄 모르겠는가.

허나 어려운 일감이 나서면 량심의 선택으로, 그것을 자신의 몫으로 기꺼이 받아들이는 당원의 숭고한 자각과 의무가 그들에게 지칠줄 모르는 힘과 열정을 북돋아주었다.

당원들의 뒤를 따라 직장안의 종업원들모두가 떨쳐나섰다.

근 한주일간의 투쟁끝에 직장에서는 증기생산량과 보이라의 효률을 더 올려 전력생산에 이바지하였다.

전력증산의 동음을 지켜 순결한 량심을 바쳐가는 당원들은 이들만이 아니였다.

언제인가 소재직장에 광재솜블로크를 생산할데 대한 과업이 제기되였었다.

하루에 500장, 결코 헐한 과제가 아니였다. 게다가 처음해보는 일이라 기술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하지만 직장의 당원들은 지혜를 합치고 결사적인 투쟁을 벌리였다.

그들은 한장의 블로크라도 더 건조해낼 기발한 착상을 내놓으면서 대중을 이끌었다.

당원들의 헌신적인 투쟁속에 직장은 한달동안에 3만여장의 광재솜블로크를 생산하여 보이라대보수를 제기일에 끝낼수 있게 하였다.

병원에서 퇴원하여 불편한 몸이지만 심장이 뛰는한 자리를 뜰수 없다며 보이라대보수전투현장에서 몰탈과 벽돌을 보장해주어 로동자들을 크게 감동시킨 이야기, 기발한 착상으로 백색연재잡이장치를 창안하여 단열벽돌을 생산하기 위한 원료수집에서 성과를 이룩하게 한 이야기 등 전력생산에 바쳐가는 이곳 당원들의 투쟁소식을 다 꼽자면 끝이 없을상싶다.

좋은 날에나, 시련의 날에나 숭고한 당적자각을 안고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변함없는 한모습으로 맡은 초소를 굳건히 지켜가는 이런 량심의 인간들이 있기에 발전소의 동음은 우렁차게 울려퍼지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김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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