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15일 《로동신문》

 

각 도 특파기자들이 보내온 소식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달라붙었다

남포시에서

 

남포시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신심과 락관에 넘쳐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잡도리가 다르고 내짚는 발걸음 또한 기세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은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시에서는 뜻깊은 올해에 기어이 다수확을 안아올 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작전을 심화시키고있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농촌경리위원회일군들은 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에 립각하여 지난해의 농사경험과 교훈을 구체적으로 분석총화하였다.

이에 기초하여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무엇보다도 과학농사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시안의 적지 않은 협동농장들이 해양성기후의 영향을 받는 조건에서 품종배치를 합리적으로 하고 우수한 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도록 하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있다.

다수확품종들을 확보한데 맞게 겨울철보관관리를 잘하고 종자가공기지들을 원만히 꾸리는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하고있다.

시에서는 지력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내밀고있다.

모든 협동농장들에서 거름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신양2》호발효퇴비를 비롯한 유기질비료생산을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거름원천을 모두 찾아 총동원하기 위한 사업도 짜고들고있다.

시에서는 영농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나가고있다.

뜨락또르와 모내는기계의 수리정비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으며 밀, 보리파종과 수확에 필요한 농기계제작사업도 추진하고있다.

뿐만아니라 강우기를 원만히 갖추고 굴포를 더 많이 조성하는것을 비롯하여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내기 위한 준비사업을 예견성있게 해나가고있다.

시에서는 농업부문 일군들, 농촌초급일군들의 수준과 능력을 결정적으로 높이고 농업근로자들을 과학농사의 주인으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도 근기있게 벌리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주령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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