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15일 《로동신문》

 

단 한주일동안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늪바닥파기를 진행하여 단 한주일동안에 수천t의 거름 생산.

이것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새해 농사차비에 진입한 철산군 수부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기록한 작업실적의 일부 자료이다.

얼마전 우리가 협동벌에서 만났던 이곳 관리위원장 정영식동무의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농장원들의 기세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여느때에는 상상도 못하던 방대한 일감도 얼마든지 해낼수 있다면서 윽윽합니다.》

일리가 있는 이야기였다.

온 농장이 농사차비에 떨쳐나선 지난 어느날이였다.

지력개선문제를 놓고 방도를 모색하던 농장일군들의 생각은 늪바닥파기에 집중되였다. 주변에 있는 늪들의 바닥만 파내도 지력개선에 큰 도움이 될수 있기때문이다.

한겨울의 사나운 날씨, 로력조건 등을 놓고볼 때 늪바닥파기가 결코 헐치 않을것이라는것은 명백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지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그 무엇이든지 다해야 한다는 립장에서 농장원들속에 들어갔다.

당의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을 받아안은 우리들의 일본새는 과연 어떠해야 하는가. 한마음한뜻으로 과감한 투쟁을 벌려 지력을 결정적으로 개선하고 올해 알곡고지를 점령할수 있는 튼튼한 담보를 마련하자.

이런 충성의 맹세가 모두의 가슴속에 고패쳤다. 농장원들은 늪바닥파기를 진행하여 한주일동안에 수천t의 거름을 생산할것을 결의해나섰다.

드디여 총돌격전이 벌어졌다.

일군들부터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방대한 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혁신적으로 해나갔다.

농장원들도 집단적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면서 순간순간을 혁신으로 수놓아갔다.

제5작업반원들이 첫날 작업에서부터 본때를 보이였다. 추위로 하여 꽝꽝 얼어붙은 늪바닥을 까낸다는것은 힘에 부친 일이였다. 그러나 이들은 조건과 가능성을 론하지 않았다.

더 많은 거름을 생산하여 모든 포전을 옥토로 전변시키자.

이런 결심을 품고 작업반원들은 누구나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 해제끼였다.

이에 뒤질세라 다른 작업반원들도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해나갔다. 모두의 일손에 불이 달렸다.

그리하여 농장에서는 늪바닥파기를 시작하여 단 한주일동안에 수천t의 거름을 생산하는 성과를 이룩하게 되였다.

쌀로써 당을 받들어갈 비상한 애국적열정을 안고 협동전야에 성실한 땀을 바쳐가는 이곳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농사차비실적은 계속 높아지고있다.

 

본사기자 김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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