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15일 《로동신문》

 

인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들에게 질좋은 소비품을 생산공급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5개년계획의 두번째 해에 인민들이 페부로 느낄수 있는 실제적인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각오를 안고 새해 진군길에 나선 각지 소비품생산자들이 선차적으로 중시해야 할 사업이 있다.

인민의 목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고 인민의 평가와 요구에서 새로운 일감을 찾으면서 뚜렷한 발전을 위해 과감한 분발력과 실천력을 발휘하는것이다.

 

인민의 평가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소비품에 대한 인민의 평가는 언제나 정확하고 공정하며 엄격하다. 인민의 목소리에는 그 어떤 거짓이나 가식이 없다. 인민이 좋다면 좋은것이고 나쁘다면 나쁜것이다.

며칠전 평양제1백화점 신발매대에서 만난 인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이곳 신발매대를 찾은 한 손님은 원산구두공장 제품이 언제 또 들어오는가고 묻고있었다.

하다면 그는 왜 많은 제품들중에서 《매봉산》구두를 먼저 찾았는가.

그의 평가에 의하면 원산구두공장에서 생산하는 《매봉산》구두는 질이 좋을뿐 아니라 다른 여러 단위의 신발에 비해 가격이 대체로 눅다고 한다. 운동신중에서는 류원신발공장의 신발이 제일 좋다고 하면서 제품생산에 정성을 들인것이 알린다고, 령도업적단위들이 역시 다르다고 그는 말했다.

소비품생산자들이 노력한것만큼 인민은 이렇게 공정하게 평가한다.

그런가하면 사동구역 송화1동에서 살고있다는 녀인은 몇달전에 어느 한 공장에서 만든 구두를 사신었는데 불편한 점이 있어 다른 신발을 사러 왔다고 한다.

소비품생산자들은 인민의 이 목소리에 자신들의 사업태도, 일본새를 세워보아야 한다.

제품의 질에는 곧 생산자들의 인민에 대한 관점과 립장, 태도가 반영된다.

질이 보장되지 않은 제품, 인민의 호평을 받지 못하는 소비품은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될수 없다.

모든 소비품생산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인민의 평가앞에서 자신들의 당성, 인민성을 검증받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제품의 질제고를 위해 분투하여야 한다.

 

인민의 기대에 따라서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자

 

오늘날 인민소비품생산자들이 시시각각 제기해야 할 량심의 물음이 있다.

인민들의 생활에 무엇이 부족한가를 나는 얼마나 깊이 알고있으며 그 애로를 풀어주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있는가.

평양지하상점에서 우리가 만난 한 손님은 분쇄기를 사기 위해 여러 상점을 다녔는데 다 팔려서 이곳 상점에 왔다고 했다. 대성구역 룡흥2동에서 왔다고 자기 소개를 한 그는 지난 시기에는 분쇄기를 쉽게 살수 있었는데 지금은 보기 힘들다고, 생산지표가 없어졌는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모든 생활필수품생산단위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인민의 이 목소리를 들으며 자신들의 일본새를 깊이 돌이켜보아야 한다.

지난 시기 질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내여 인민들의 기억속에 뚜렷이 새겨진 생활필수품생산단위들이 적지 않다. 아무리 지난날의 공적이 크다고 해도 인민의 요구와 리익앞에 무한히 성실한 립장을 지니고 늘 바늘방석에 앉아있는 심정으로 부단히 노력하지 않는다면 인민생활에서 질적인 비약을 안아오려는 당의 구상을 현실로 꽃피울수 없다.

소비품생산자들은 인민의 기대앞에 항상 자신을 세워보며 끊임없이 분투하는것을 체질화하여야 한다.

지금 조건이 어려운 속에서도 소비품생산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단위들이 적지 않다.

서성구역에서 살고있다고 하는 녀인의 목소리가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평양지하상점에 질도 좋고 쓰기에도 편리한 볶음판이 새로 나왔다는 옆집 안주인의 이야기를 듣고 왔는데 정말 마음에 꼭 든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재질로 여러가지 용도, 여러가지 크기로 만들면 더 좋겠다고 스스럼없이 털어놓았다.

일상생활의 구석구석까지 세심히 살펴보고 끊임없이 새것을 착상하여 품종을 더욱 다종다양하게 늘여나갈것을 인민은 바라고있다.

지난해 곽산군일군들은 지방공업공장들의 활성화를 힘있게 추진하는 과정에 우리 고장 제품이 더 좋고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인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받아들이였다. 그리하여 올해에 모든 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화할 목표를 세우고 대담하게 일판을 전개하고있다.

단천제련소에서도 종업원들의 생활상애로속에서 새로운 일감을 찾아쥐고 적지 않은 사업을 전개하고있다.

지금의 현 조건에서도 모든 소비품생산자들이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뜨거운 사랑을 뼈에 새기고 분투한다면 얼마든지 생산에서 질적비약을 가져올수 있다.

 

본사기자 리철옥


주민들의 요구에서 새로운 일감을 찾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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