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15일 《로동신문》

 

우리 지역과 우리 단위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올해 사업을 어떻게 전개하고있는가

 

5개년계획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2022년을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로 아로새기자면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가져와야 한다.

언제나 인민생활향상을 최우선중대사로 내세우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올해에 인민들의 식의주문제해결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자면 일군들이 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목적지향성있게 책임적으로 사업을 조직전개하는것이 중요하다.

우리 지역, 우리 단위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올해 사업을 어떻게 전개하고있는가.

일군들모두가 이런 량심의 물음을 제기하고 스스로 사업을 엄격히 총화하면서 끊임없이 분발할 때 나라의 모든 지역과 인민경제 모든 단위에서 인민들에게 실지 덕을 줄수 있는 성과들이 이룩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이라면 언제나 인민을 먼저 생각하고 인민들의 생활문제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하며 인민들의 생활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기 위하여 늘 사색하고 진심으로 노력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여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는것을 2022년의 기본과업의 하나로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과업들을 구체적으로 밝히였다.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지난해에 자립경제와 국가사업전반의 발전을 위한 방대하고 어려운 과업들이 수많이 나선 속에서도 우리 당이 거창한 대건설사업들을 통이 크게 벌리고 인민소비품생산을 그토록 중시하면서 온 한해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수놓아온것은 무엇때문인가.

바로 인민생활향상이 언제나 변함없는 우리 당활동의 최고원칙이기때문이다.

나라의 한개 지역, 인민경제의 한개 부문과 단위를 책임진 일군들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당결정관철의 기수, 인민의 충실한 복무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분발하고 헌신적으로 투쟁할 때 당이 제시한 올해 투쟁과업들이 빛나게 관철되여 인민생활에서 눈에 띄는 전진이 이룩될수 있다.

그러자면 우선 모든 일군들이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으로 튼튼히 무장하는것이 중요하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히신 우리 당의 인민관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 있어서 인민은 이 세상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이며 스승이였다. 이민위천, 이것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의 좌우명이고 지론이였다.

동서고금의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도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처럼 인민을 위하여 한생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는 없다.

무슨 일이나 인민의 지향과 요구, 리익으로부터 출발하시고 새로 일떠선 살림집이나 새 제품을 보시면서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부터 물어주신분이 위대한 수령님들이시다.

일군들이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체질화할 때만이 인민을 위해 혼심을 다 바쳐 투쟁할수 있으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자기 지역, 자기 단위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찾고 떠맡아 실제적인 결실을 이루어낼수 있다.

현실적으로 올해에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가져오기 위해 우리 일군들이 책임적으로, 주동적으로 조직전개해야 할 사업들은 참으로 많다.

경공업부문에서 생산을 활성화하고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완강하게 벌려 인민들에게 질좋은 소비품을 더 많이 안겨주어야 하며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그에 필요한 원료와 자재 등을 책임적으로 생산보장하여야 한다. 나라의 모든 지역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을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수 있게 개건현대화하며 인민들이 쓰고살 살림집건설도 대대적으로 진행하여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열어놓아야 한다. 당의 뜻대로 수산부문에서도 힘찬 투쟁을 벌려 인민들의 식탁을 더욱 윤택하게 하여야 한다.

이 어렵고도 방대한 사업들을 온 한해 줄기차고 정확하게 전개해야 할 우리 일군들이 지칠줄 모르는 힘의 원천으로 심장깊이 간직해야 하는것이 바로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이다.

일군들은 이것을 깊이 명심하고 장엄한 올해 진군의 첫걸음에서부터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겠다는 투철한 관점을 더욱 굳게 가져야 한다.

그럴 때만이 자기 지역과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을 인민생활향상에로 확고히 지향시키고 그를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짜고들어 당과 인민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실천적성과로 보답할수 있다.

일군들이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올해의 사업에서 개진을 가져오자면 성과에서도 부족점을 먼저 찾는 허심하고 진취적인 립장에서 전투목표를 력동적으로, 전진적으로, 과학적으로, 세부적으로 세우는것이 중요하다.

올해의 책임적인 투쟁으로써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기 위해 나라의 모든 지역과 인민경제 각 단위에서 지난해의 경험과 교훈에 기초하여 전투목표부터 옳바로 세우는것이 중요하다.

지난해 일부 부문과 단위에서 이러저러한 조건과 구실을 앞세우면서 전투목표수립에 혁신적으로 달라붙지 못하였다가 교훈을 찾고 분발한 실례가 있다. 이것은 소심성과 보신주의의 발로이며 절대로 되풀이되여서는 안될 당성, 혁명성, 인민성이 결여된 편향이다.

올해 전투목표수립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여서는 안된다.

인민을 위하여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외면한것은 없는가, 목표에 반영했다 하더라도 숨고르기를 하면서 계획을 낮추 세운 항목은 없는가를 당적량심을 가지고 깊이 따져보며 그 내용을 부단히 심화시켜야 한다.

이렇게 하는것이 그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인민을 위한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하여 반드시 좋은 결실을 이루어내야 할 일군들의 옳바른 자세이고 태도라고 할수 있다.

올해 전투목표를 확정하면서 일군들이 특별히 경계해야 할것이 있다. 전투목표를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타산이 없이 무턱대고 주관적으로 세우는것이다.

원료와 자재보장에 대한 구체적인 타산이 없고 원가를 낮춘다고 하면서 제품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 홀시된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서는 인민소비품생산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

일군들은 이것을 깊이 명심하고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구체적실정과 잠재력에 대한 깊은 파악, 앞으로 부닥칠수 있는 모든 정황에 대한 상세한 예측에 기초하여 실현가능하고 과학성이 철저히 담보된 목표를 수립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자기 지역과 단위의 발전목표를 잘 세운데 그치지 말고 올해 진군이 시작된 지금부터 그 실현을 위한 확실한 방도들을 찾아 실천에 하나하나 구현해나가야 한다. 여기에는 원료, 자재의 국산화와 재자원화를 더욱 실속있게 추진하고 설비와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자체의 실정에 맞게 다그치며 생산조직과 지휘를 짜고드는 문제 등이 포함된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과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여 반드시 성공해야 할 일대 결사전인 올해의 투쟁은 일군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헌신분투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나라의 모든 지역과 인민경제 모든 단위의 일군들이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지난해의 경험과 교훈에 토대하여 전투목표부터 정확히 수립하고 그 실현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과학적으로 짜고들 때 올해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일군들이여,

우리 지역과 우리 단위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올해 사업을 어떻게 전개하고있는가.

누구나 이 물음앞에 떳떳이 대답할수 있게 배가로 고심하고 분발하자.

혁명의 지휘성원, 인민의 심부름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자.

 

본사기자 서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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