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15일 《로동신문》

 

혁명의 북소리높이 전진하는 총진군대오에 필승의 신심과 혁명적랑만이 차넘친다

 

일군들은 북채를 힘있게 틀어잡으라

 

뜻깊은 올해를 혁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이기 위한 전 인민적대진군에로 대중을 총궐기, 총발동시켜야 할 영예로운 과업이 우리 일군들앞에 나서고있다.

일군들은 시대의 요구를 가슴깊이 새겨안고 그 어느때보다도 활기에 넘쳐 일터마다에서 혁명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누구보다 애국의 열정으로 불타야 하며 언제나 애국투쟁의 선봉에 서서 인민들과 함께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야 합니다.》

드높은 열정과 기백에 넘쳐 혁명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며 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는것은 우리 일군들이 지녀야 할 진취적인 일본새이다. 일군들이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노래도 부르고 기타도 타면서 랑만적으로 일하며 생활하여야 집단안에 생기발랄하고 락천적인 분위기를 세울수 있고 대중의 열의를 더욱 높여나갈수 있다.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참으로 많다. 올해에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여야 한다.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장애와 도전들은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북채를 힘있게 틀어잡고 떨쳐나 대중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그들을 창조와 위훈에로 불러일으킬것을 요구하고있다.

대중의 힘과 지혜는 무궁무진하다. 대중의 심장을 격동시키면 그들은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어려운 난관도 과감히 뚫고나가게 된다. 문제는 대중을 어떻게 불러일으키는가 하는것이다.

아름찬 일감이 나섰을 때, 예견치 않았던 난관이 제기될 때 사람들은 일군들의 얼굴부터 보게 된다. 이럴 때 일군들이 구호나 웨치고 호소나 하여서는, 신심이 없이 주저하여서는 대중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줄수 없다. 일군들이 총진군의 북소리를 앞장에서 울리며 랑만과 희열에 넘쳐 달려나가야 집단에 생기와 활력을 북돋아주고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분출시킬수 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로천분광산 일군들의 경우를 놓고보자.

지난해 분광산앞에 나선 철광석생산목표는 참으로 방대하였다. 하지만 분광산일군들은 신심과 용기를 가다듬고 떨쳐나섰다. 어떤 일이 있어도 금속공업의 생명선을 억척같이 지켜야 한다는 비상한 자각이 백배의 힘을 북돋아주었던것이다. 언제나 락천적으로 생활하면서 배심있게 일판을 벌려나가는 일군들의 모습은 로동자들의 자신심과 적극성을 높여주었다.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과정에 박토량을 현저히 줄이면서도 많은 철광석을 생산할수 있는 새로운 채굴방법을 비롯한 수십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이 창안도입되였다. 그리하여 년간 철광석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는 성과를 이룩하게 되였다.

대중의 심장속에 꺼질줄 모르는 애국의 불길을 지펴주고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변할줄 모르는 필승의 신념과 락관주의정신을 심어주어야 할 사람들이 바로 일군들이다.

일군들은 북채를 더욱 힘있게 틀어잡고 왕성한 투지와 열정에 넘쳐 혁명가의 맛이 나게 전투적으로, 락천적으로 살며 일해야 한다.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니였던 필승의 신념과 락관주의정신을 따라배우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비관과 절망을 몰랐으며 우리 혁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을 가지고 락천적으로 생활하고 싸웠다. 항일선렬들이 지니였던 혁명승리에 대한 신념과 혁명적락관주의는 우리 일군들이 부닥치는 난관을 용감하게 뚫고나갈수 있게 하는 사상정신적량식으로 된다.

일군들은 항일혁명투사들처럼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사업과 생활을 혁명적으로, 락천적으로 해나가야 한다. 남먼저 북채를 틀어잡고 작업의 쉴참을 비롯하여 언제 어디서나 혁명적인 노래와 시로 들썩이게 함으로써 일터마다에 필승의 신심과 락관, 풍만한 정서와 랑만이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들끓는 현실속에, 광범한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는것은 혁명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지금 황철과 무산, 직동을 비롯하여 나라의 그 어디에 가나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열의는 대단히 높으며 현실은 말그대로 앙양된 로력투쟁으로 들끓고있다. 일군들은 이러한 벅찬 현실에 뛰여들어 생산자대중과 함께 어울려 일하며 생활하여야 한다. 현실을 모르고 생산자대중과 떨어지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상적으로 로쇠해지고 열정이 식어지게 된다.

일군들은 지하막장이나 중요대상건설장, 협동전야를 비롯한 벅찬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대중의 앞장에서 진격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는것을 생활화, 습성화하여야 한다. 들끓는 현실속에서 일군들은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깊이 체득하고 대중의 무궁무진한 지혜와 힘을 느껴야 하며 그 과정에 모든 사업을 더욱 대담하게 혁신적으로 밀고나갈 신심과 용기를 키우고 당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기어이 수행할 결심을 굳게 다져야 한다. 일군들은 군중문화사업에도 적극 참가하여 자신을 문화성이 높고 소탈하며 혁명적랑만에 넘친 혈기왕성한 일군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해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이 드높은 열정과 기백에 넘쳐 혁명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갈 때 단위의 전투력은 배가되고 당이 바라고 인민이 기대하는 성과를 더욱 앞당겨 쟁취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김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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