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의 가장 큰 영광, 행운중의 행운이다
위대한 투쟁의 해를 총화하고 새로운 발전지침을 책정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진행되였다.
지나온 한해의 투쟁을 총화하시고 새해 우리 인민이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며 우리 인민이 한결같이 느끼는것은 과연 무엇이던가.
그것은 바로 우리 원수님이시야말로 우리 당과 인민의 탁월한 령도자이시고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그이를 모시여 우리 조국의 휘황한 미래와 우리 인민의 찬란한 앞날이 있다는것이다.
참으로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의 가장 큰 영광이며 행운중의 행운이다.
하기에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의 격동적인 소식을 접하며 새해를 맞는 우리 인민들의 가슴가슴은 올해의 전인민적대진군에 자신의 땀과 지혜를 다 바쳐나갈 불타는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우리들은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답게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장 박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