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 후대들을 위한
력사적인
우리 아이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정녕
《소나무》책가방을 메고 학교로 가고 《민들레》학습장에 10점꽃을 새기며 한점의 그늘도 없이 밝고 명랑하게 자라나고있는 우리 아이들,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영양식품을 공급하는 문제가 정책으로 수립되는 나라, 아이들의 교복과 가방공급에 대한 문제가 국가적인 회의에서 토의되고 그 실현을 위한 중대조치가 취해진 나라는 세상에 우리 나라밖에 없다.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돌려주시는
년령상특성에 맞게 우리 당의 후대중시사상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교종별, 과목별에 따르는 교육사업에 힘을 넣어 우리 아이들을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고 충성과 보답의 한길을 꿋꿋이 이어가는 나라의 훌륭한 재사들로 키워내겠다.
평양제4소학교 부교장 박은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