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 후대들을 위한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은 정녕 끝이 없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 관한 보도소식에 접하고 평양제4소학교의 전체 교직원들의 가슴가슴은 무한한 격정으로 끝없이 설레이고있다.

우리 아이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번 전원회의에서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국가적부담으로 교복과 학용품을 보장하는것은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정책이라고 하시면서 새로운 형태의 질좋은 교복과 가방을 모든 학생들에게 빠짐없이 공급할데 대한 과업을 제기하시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당중앙위원회적인 중대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사랑의 품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이들이다.

《소나무》책가방을 메고 학교로 가고 《민들레》학습장에 10점꽃을 새기며 한점의 그늘도 없이 밝고 명랑하게 자라나고있는 우리 아이들,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영양식품을 공급하는 문제가 정책으로 수립되는 나라, 아이들의 교복과 가방공급에 대한 문제가 국가적인 회의에서 토의되고 그 실현을 위한 중대조치가 취해진 나라는 세상에 우리 나라밖에 없다.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후대교육사업에 자신의 깨끗한 량심과 모든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겠다.

년령상특성에 맞게 우리 당의 후대중시사상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교종별, 과목별에 따르는 교육사업에 힘을 넣어 우리 아이들을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고 충성과 보답의 한길을 꿋꿋이 이어가는 나라의 훌륭한 재사들로 키워내겠다.

평양제4소학교 부교장 박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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