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일 《우리 민족끼리》

 

과학으로 열어주신 첫문

 

주체105(2016)년 1월 1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한겨울의 맵짠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새 세기 전민학습의 대전당인 과학기술전당 준공식장에 나오시였다.

우리 인민모두가 찾아와 마음껏 지식의 탑을 쌓을수 있는 과학기술전당이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멋쟁이건축물로 일떠선것은 과학기술발전을 강국건설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대사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당정책의 위대한 승리이며 높은 과학기술의 소유자가 되려는 인민의 강렬한 지향을 세계앞에 보여주는 일대 사변이였다.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군중에게 따뜻이 손저어주시였다.

준공식참가자들은 새해의 첫날 과학기술전당에 불멸의 자욱을 새기시며 온 나라에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열풍을 일으켜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목청껏 만세를 불렀다.

그날 과학기술전당의 내부를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이것이 바로 당의 구상이 구현된 전민학습의 대전당, 최신과학기술보급거점이라고 하시면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맞는 새해의 첫문을 과학으로 열었다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새해의 첫문을 과학으로!

과학기술을 사회주의건설의 기관차로 내세우시고 과학의 위력으로 휘황한 미래를 앞당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담겨진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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