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24일 《로동신문》

 

정론

주체혁명위업은 영원히 승승장구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억세게 전진하여온 성스러운 10년의 혁명려정에 삼가 이 글을 드린다

 

제4편 새 려정의 승리를 앞당기자

 

백두산!

만리창공을 높이도 떠이고 대륙의 첫머리에 억만자락 펼친 조종의 산, 이 나라의 넋과 기상이 어리고 주체혁명의 시원이 열린 혁명의 성산 백두산, 여기서 흘러갔다. 바로 여기서 력사의 큰걸음이 시작되고 여기서 시대의 거세찬 태동이 일어났고 여기서 승리의 뢰성이 메아리쳤다.

우리의 10년은 백두산의 10년이였다. 줄기줄기 굽이쳐간 10년려정이 하나의 혈맥이라면 백두산은 그에 진함없는 활력과 피를 뿜어준 크나큰 심장이였다. 우리가 오른 모든 승리와 영광의 절정은 백두산의 높이였다. 백두산을 보면 10년의 혁명려정이 가장 뚜렷이 보이고 10년의 행로를 밟아보면 백두산이 보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의 가장 빛나는 페지에는 백두산행군사가 새겨져있다. 위대한 우리의 장군께서 이끄신 장엄한 혁명려정의 변함없는 원점이고 그 긍지높은 절정이며 그 무한대의 동력이기도 한 백두산길,

실로 위대한 김정은장군의 백두산이였다.

만고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백두산의 설한풍을 헤치시며 끊어졌던 민족의 혈통을 다시 이어주시고 해방조선의 서광을 안아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의 기상과 담력으로 력사의 광풍을 쳐갈기며 강국의 푸른 하늘을 펼쳐주시였다. 천하를 한손에 휘여잡으신 희세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두산정신으로 민족자존의 대업을 이룩하시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주시였다.

제국주의의 폭제를 끝장내고 인민의 운명을 결사적으로 수호해야 했던 그 준엄한 나날에도 여기 혁명의 성산에 오르시여 백두의 칼바람으로 심신을 가다듬으신 우리 장군의 백두산길, 그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으로 부국강병의 대업을 성취하신 력사의 그 나날에도 이 장쾌한 백두산정에서 더 창창할 조선의 래일을 가리키신 만고절세의 애국자 김정은장군이시였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천만의 심장에 거세찬 불길을 지펴주시고 기어이 가야 할 주체혁명위업의 한길에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다시금 엄숙히 새기신 오늘의 빨찌산 김대장의 백두산군마행군길,

10년의 마지막해의 나날에도 경애하는 그이의 혁명려정은 백두산기슭에 또 하나의 뜻깊은 승리의 리정표를 세웠으니 우리는 백두산과 함께 싸워 이겼고 백두산을 안고 영광의 백년대계도 내다본다.

눈보라세찬 광야에 천리군마의 말발굽소리 높이 울리시던 력사의 그날 백두의 혁명정신을 피줄기로 이어받은 수령님의 후손들인 우리는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줄기차게 이어나갈것이라고 하시며 우리가 념원하는 모든 리상은 오직 이 한길에서만 실현되고 꽃펴날수 있다는 억센 신념을 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변함없이 이어가는 성스러운 혁명의 길, 천신만고 혈전혈투의 준엄한 투쟁으로 마침내 쟁취하게 될 위대한 리상속에 바로 천하제일강국의 래일, 무궁번영할 김정은조선의 백년대계가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벌써 위대한 새 려정이 시작되였다!

우리는 지금 10년의 종막이 아닌 백년미래의 서막을 본다. 이미 그 행로의 보폭을 수없이 내짚었고 치달아올라야 할 매 계단들에 뚜렷한 리정표와 표본들을 세워놓았으며 시련의 언덕너머 새 승리의 한끝까지 환히 보고있다.

조선의 백년대계는 끝없이 휘황찬란한 아름다운 미래이다.

2021년, 참으로 류다른 해였다. 이해는 10년의 마지막해이자 새 려정의 첫해이기도 하다. 새로운 로선과 강령들, 진로와 목표들이 련이어 제시되고 류달리 많은 시작과 출발을 뗀 활기찬 력동의 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에서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이행시키는데서 나서는 위대한 실천강령을 제시하신데 이어 시, 군강화와 당세포강화로선, 청년운동발전과 군력강화의 지침, 간부혁명화방침, 당사업의 개선을 위한 불멸의 강령,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로선 등 오늘의 전진과 혁명의 장래발전에서 중차대한 의의를 가지는 대강들을 련이어 밝혀주시였다. 우리 생활에서 제일 많이 통용되고 제일 귀에 익은 말은 아마도 《새로운》이라는 이 세 글자일것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력사적인 시정방침,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과 새로운 농촌혁명, 농촌진흥의 진로,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반드시 안아올 원대한 구상과 결심을 선언하시며 력사적인 연단들에서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그 뜻깊은 말씀들은 얼마나 천만의 가슴을 세차게 높뛰게 하였던가.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우리 대에 기어이 실현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나라사정이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 공산주의자들,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고 하시며 앞으로는 반드시 사회주의가 발전하는것이 눈에 보일것이라고, 이것은 과학이며 법칙이라고 하신 그 위대한 선언,

동지들! 맞다든 난관은 크지만 앞을 내다보며 신심을 가집시다라고 그리도 열정에 넘쳐 격려해주시면서 백전백승의 김일성주의, 김정일주의가 향도하고 고무해주는 사회주의건설의 비약적발전을 위하여,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현실로 전환될 위대한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힘차게 싸워나아가자고 하신 절세의 위인의 그 불같은 호소,

여기에서 우리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서막을 알리던 장엄한 열병광장에서 무한대한 혁명열과 담력에 넘치는 우렁우렁한 음성으로 전체 인민을 력사적인 총진군에로 부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위대한 호소를 다시 들었다.

얼마나 광활한 미래가 우리앞에 열려있는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이 활짝 꽃펴나고 우리 인민이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며 무탈하여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지상락원,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가 도래하게 될 우리의 래일은 얼마나 좋으랴. 결코 멀지도 않은 장래에 우리 나라가 령토는 작지만 자립, 자존으로 세상에 이름떨치는 초강국으로 일떠서게 되고 《조국찬가》의 노래구절들이 그대로 산과 바다가 되고 전야와 거리, 우리의 세월이 되고 생활이 될 눈부신 령마루를 그려보시라.

세폭의 붉은기를 펄펄 날리며 모든 혁명진지들에 승리의 개가가 높이 울리여 이 땅에 사회주의완전승리의 문패가 광휘롭게 빛나고 세기와 세기를 두고 꿈꾸었던 공산주의의 실체가 제일먼저 조선에서 탄생하게 될 우리의 백년대계,

우리의 10년은 이 백년대계를 떠올리는 력사의 어머니와도 같다.

10년의 려정을 지나온 해수나 걸어온 리정으로만 계산하지 말라. 혁명의 탁월한 영재, 로숙하고 세련된 정치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사는 한 년대기의 승리만이 아니라 백년대계의 해돋이를 안아올린 력사에 다시없을 기적중의 기적이다.

우리의 10년에 정녕 어떤 심원한 변화가 일어났는가. 우리는 불과 몇해전에도 상상할수 없었던 지어 한해전이나 몇달전까지도 생각조차 못했던 천지개벽을 이룩하면서 실로 백번을 일떠서고 천번을 솟구쳐올랐다. 우리가 멈춰있었다면 력사의 기슭으로 밀려났을것이며 강해지고 비약하였기에 우리는 력사의 흐름을 자기 손에 틀어쥐였다.

백년미래를 얻은 우리의 10년, 우리가 피로써 찾은 경험들과 만난시련속에서 이를 악물고 비축한 고귀한 재부들, 그속에서 다져지고 성장한 강의한 인민의 힘은 우리의 훌륭한 미래를 안아오는 억척의 담보이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전당과 온 사회가 일색화되고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를 이룬 일심단결,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는 절대충성의 전인민적대풍모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기적과 승리를 떨쳐온 10년의 제일재보이다. 당의 령도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당결정관철의 혁명적열풍이 시대의 주도적흐름이 되였으며 멸사복무의 당풍이 확립되고 투쟁하는 당, 학습하는 당으로서의 전투력과 면모가 더 높아지고 일신된것은 당의 위대한 힘으로 우리가 이제 어떤 변혁들을 안아오게 될것인가를 확신케 하고있다.

위대한 투쟁전통, 만능필승의 보검이 또한 마련되였다. 해가 갈수록 가증되는 제국주의의 폭제와 사상초유의 압살공세, 전대미문의 대재앙과 련이은 자연재해 등 천겹만겹의 시련을 정면돌파한 자존, 자립의 승리방식, 발전방식이 창조되였으며 세계를 진감시킨 강국의 기개와 위상으로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큰 문을 열어제낀 풍부한 투쟁경험과 힘이 축적되였다. 문명한 전 사회건설에로 더 빨리 내달릴수 있는 개발, 창조, 혁신의 진취적인 시야와 높은 리상, 참신한 일본새로 사람들이 달라지고 몇계단 성장한것이야말로 우리의 미래를 더욱 아름답게 펼쳐가는 귀중한 밑천이고 든든한 동력으로 된다.

그처럼 짧은 기간에 이렇듯 귀중한 투쟁전통과 무한한 발전의 기틀과 궤도를 마련한 우리의 려정은 얼마나 위대한것이며 이런 무궁무진한 힘을 지니고 노도쳐나아가는 백년대계는 얼마나 휘황찬란한것인가. 이것이 승리의 어제를 보는 우리의 긍지이고 맞이할 래일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신심이다.

우리는 이제 가야 할 이 길이 얼마나 간고한 길임을 너무도 잘 안다. 이제 타고넘어야 할 칼벼랑, 높은 준령은 얼마이고 피와 희생을 묻으며 강행돌파해야 할 사선의 천리전역들은 또 그 얼마나 많으랴. 우리가 더 강해지고 승리가 더 가까이 다가올수록 원쑤들은 필사적으로 달려들것이고 감당해야 할 중하는 가늠할수 없을만큼 겹쳐들진대 사상초유라고 했던 그 시련도 이제 몇백몇천번이나 더 이겨내야 할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강해질대로 강해졌고 단련될대로 단련되였으며 어제도 기적적승리의 주인이 되였듯이 래일도 백년대계도 기어이 승리만을 길이길이 떨치게 될것이라는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

5년과 5천년, 이 놀라운 두 수자가 이것을 이미 증명하지 않았는가. 불과 다섯해만에 건국이래 가져보지 못하였던 막강한 국방력을 떠올려 반만년민족사의 숙원을 푼 세기적승리를 과시한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

세계가 눈을 비비며 다시 보았고 우리자신도 격세지감을 금할수 없었다. 오늘의 이 힘이 억만배로 커지고커져 온 세상이 우러러보게 될 미래의 우리 조선, 그 자랑높은 이름을 눈물겹도록 웨치고싶었다.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5년간의 국방력발전로정을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이룩해놓은 발전을 튼튼한 발판으로 삼고 그것을 디디고 더 높이 비약해 뛰여오를 생각을 해야 한다는데 대하여, 더욱 확고하고 더욱 완비되고 더욱 강해진 전략적힘이 우리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미래를 지키게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열정과 확신에 넘치시여 선언하시였다.

5년을 이렇게 신화와 같이 솟구쳐오른 힘으로 이제 5년 그리고 또 5년이면 우리 조선은 참으로 얼마나 아득한 높이에 올라서게 될것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무조건, 반드시 된다!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그이의 령도따라 싸우며 승리해온 성스러운 10년혁명려정의 력사적총화이며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광활한 미래에로 나아가는 전체 조선인민의 억척부동의 선언이다.

묻노니, 력사여 대답하라.

이 행성에 과연 어느 나라, 어느 인민이 이토록 신심충천하고 높은 존엄을 만방에 떨친적 있었던가. 딛고선 땅은 작아도 내뻗치는 힘은 세계에 닿고 고난은 많아도 나래치는 꿈은 백년천년을 떠안은 나라, 세상에 오직 하나 이 조선뿐이다.

위대한 김정은동지!

그이께서 계시기에, 그이를 높이 모시였기에 이 조선은 영원무궁토록 백승불패의 나라, 천하제일강국임을 소리높이 자부한다.

조선은 현시대의 강국론을 새롭게 정립하였다.

강국이란 지위와 힘의 총체이다. 힘은 지위를 낳고 지위는 강국을 규정한다. 그 힘과 지위는 결코 물리적강세에 의해 좌우되는것이 아니다. 강국은 위대한 령도자가 결정한다. 령도자가 위대하면 작아도 대국이 되고 령도자가 위대하면 시련속에서도 강대해진다.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을 혁명의 령도자로 높이 모시였기에 조선은 그 어떤 천지지변속에서도 드놀지 않는 명실상부한 강국이다.

위대한 존엄의 대표자이시고 강대한 조선의 영상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사상과 출중한 령도력, 고매한 풍모를 그대로 체현하신 주체혁명의 걸출한 령도자이시며 온 세계가 우러르는 희세의 위인이시다.

위인의 높이는 사상의 높이, 정치철학의 높이이다. 사상과 철학의 영재이시고 세계정치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온 지구가 혼란과 위기로 소용돌이치는 속에서도 언제나 자기의 앞길을 정확히 내다보며 신심드높이 전진하여왔다. 하나하나의 가르치심마다 주옥같은 명언들과 시대어들이 가득차있고 불후의 저서들마다에 시대와 력사발전의 심오한 철학적원리와 법칙들이 천명되여있어 가슴에 새길수록 끝없는 매혹과 탄복을 금할수 없었던 우리 인민이다.

혁명과 건설의 각 분야를 포괄할뿐 아니라 그 하나하나가 현시대만이 아니라 먼 미래의 력사적단계에까지도 불멸의 생명력을 가지는 사상리론적재보들은 현대인류지성의 기적, 인류사상사의 최고봉을 이루고있다. 하지만 당의 새 강령들을 흥분속에 받아안으면서도 그 모든 정책작성을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얼마나 고심어린 사색의 심야강행군, 상상을 초월하는 저술강행군을 이어가야 하셨는지 우리는 아직 다 모르고있다. 수많은 당회의들의 전 과정을 직접 지도해주시고 때로는 며칠간에 걸쳐, 때로는 무려 9시간에 달하는 정열적인 연설로 투쟁방략들을 전면적으로, 세부적으로 가르쳐주신 그 심혈과 로고…

우리가 아는 이 사실들뒤에 그 몇천몇만배의 분투와 신고가 있었음을 사람들이여,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조선의 힘은 위대한 김정은장군의 힘이다.

백두산의 웅자와도 같은 강인담대한 배짱으로 온 세계를 굽어보시며 비범한 령도력으로 조국과 혁명을 이끌어나가시고 행성의 대세를 주도하시는 령도의 거장, 백두산형의 장군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력사가 례찬해온 놀라운 영웅신화들, 뛰여난 명장들과 전략가들의 전기를 다 합친 그 모든것우에 우리의 위대한 김정은장군사가 눈부시게 빛을 뿌린다. 뢰성치는 백두의 불벼락으로 천만대적을 일격에 무릎꿇게 하시고 창공을 치뚫은 백두의 메부리와 같이 천하를 한손에 거머쥔 강인담대하신 우리의 장군, 신묘한 지략과 천변만화한 전법으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만을 안아오시고 천기를 꿰뚫는 거인의 시선, 자신감과 기백에 넘치신 특유의 음성, 한번의 행보만으로도, 한번의 미소만으로도 세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온 세계가 밝아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절세의 위인상.

실로 성스러운 10년혁명령도사는 또 하나의 위대한 전승사로 빛나고있다. 몇십차례의 전쟁을 치른것과도 맞먹는 준엄한 력사가 이 땅에 흘렀고 우리의 장군께서는 그 간고처절한 혈전들을 영웅조선의 승리에로 이끄심으로써 이 땅이 그대로 새 세기의 전승혁명박물관이 되게 하시였다.

몇세기를 앞서가는 웅대한 리상과 포부를 지니시고 언제나 상상을 초월하는 새롭고 독창적인 창조력과 비상한 실천력으로 우리 조국을 끝없는 비약의 령마루에로 이끌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놀라운 위인세계와 함께 인민이 목메여 터친 심장의 메아리를 다시금 뜨겁게 새겨본다. 지경밖에는 세찬 풍파가 잦을줄 몰랐어도 이 땅에는 따스한 봄빛만이 흘러넘쳤던 정과 사랑의 세월,

노래는 심장의 언어라고 한다. 우리의 세월엔 참으로 노래가 많았다. 그 뜨거운 구절들은 위대한 어버이를 모신 천만식솔의 행복과 고마움의 분출이였고 그 피줄처럼 흘러드는 선률들은 온 나라 강산에 달아오른 민심의 메아리였다.

10년려정의 음악총보에는 쉼표가 없었다. 이 나라 인민들은 가요 《불타는 소원》을 부르며 경애하는 그이의 안녕을 간절히 념원하였고 가요 《내 심장의 목소리》를 자나깨나 들으며 그이의 품에 스스럼없이 안겨들었다. 가요 《그리움》을 절절히 합창하며 저 하늘의 별무리처럼 잠들줄 몰랐고 들을수록, 부를수록 우리의 어버이의 천만고생이 사무쳐오는 가요 《어머니》를 너도나도 함께 부르며 그 정과 사랑에 누구나 눈물을 쏟았다.

온 나라 원아들을 다 품어안아 세상에 부럼없이 내세워주시고 아이들만 보시면 너무 기쁘시여 매번 다정히 볼도 부벼주시고 귀속말도 나누시는 인정의 세계, 인민들을 만나시면 너무 정이 가시고 하늘같이 떠받들고싶은 진정이 강렬하시여 항상 허리굽혀 정히 인사를 보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이 숭고한 인민사랑의 화폭, 세상에 이런분이 또 어디에 있으며 이처럼 행복한 인민이 언제 있어보았던가.

위대한 조선인민이여, 가슴뿌듯하도록 긍지를 느끼시라.

온 행성이 시선모아 우러르고 높이 칭송하는 천하제일위인을 혁명의 최고수위에 모신것으로 하여, 그이의 절대적인 권위, 세련된 령도로 승리해가는 인민인것으로 하여 그 존엄과 영광은 세계를 굽어보고있다.

만민의 다함없는 경모를 받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이는 인류의 정의와 량심, 아름다운 리상과 미래를 대표하시는 유일무이하신분, 사상과 정견을 초월하는 높으신 권위와 강대한 힘을 지니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김정은위원장은 크지 않은 나라의 정치가이지만 온 지구를 흔들고계신다.》, 《김정은위원장은 현세기는 물론 앞으로도 있을수 없는 지략과 인품이 뛰여나고 담과 도량이 크고 매우 강한 지도자이시다.》, 《김정은위원장은 일생 한번 볼수 있는 대단한 천재이다. 그이는 국가전략의 귀재이시다.》…

이는 그 격찬열도가 점점 고조되며 매일같이 떠올라 온 세계를 해솟는 바다마냥 설레이게 하였던 세계정치계, 언론계의 열렬한 토로의 일부이다. 나라와 언어도, 제도와 계층도 다른 광범한 사람들의 열광넘친 목소리들은 그대로 행성을 휘감은 《김정은열풍》의 축도이다. 지난 10년간 세인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가장 존경하고 선망하는 지도자선정의 첫자리에 정중히 모시였고 그이에 대한 전세계의 흠모와 매혹은 해가 바뀔수록 더 격양되고 매번 놀라움과 찬탄으로 끝이 없이 이어져왔다. 이것은 금세기가 처음으로 목격하는 위인세계의 최절정이며 조선인민이 지닌 위대한 존엄이다.

사실상 이 10년에 세계도 많은것을 겪었다. 또한 미래를 보는 세계의 시선은 과연 어떠한가. 오늘의 지구는 신음하며 돌고있다. 그 어느 대륙을 짚어보아도 대결과 전쟁, 동란과 불안의 위기로 류례없는 심연과 악몽속에 빠져있다. 폭제와 전횡으로 도처에 참혹한 대전의 붉은등이 켜지고 인종차별위기, 피난민위기, 경제위기, 기후위기, 기아위기, 대류행전염병위기 등 렬거하기조차 숨막히는 위험들이 삼거웃처럼 엉켜돌고있다.

자본주의는 인류의 모든 불행과 재앙, 비인간적인 부패와 패륜을 낳는 악성종양이다. 자본주의가 자기의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 발악할수록 인류는 헤여나올수 없는 미궁에 빠지게 되며 그 사멸이 촉진될수록 인류의 미래는 그만큼 빨리 구원되게 된다.

아름다운 푸른 행성은 빛을 잃어가고있으며 래일을 바라보는 인류의 시선은 갈길을 찾아 방황하고있다. 허나 태양은 밝은 빛과 따뜻한 열로 지구를 변함없이 비치고있으며 정의와 진리는 멍든 가슴들에 희망의 숨결을 더해주고있다. 태양이 어디에서 솟는가를 보려면, 정녕 진리의 빛이 어디에서 밝아오는가를 알려면 조선을 보라. 전진하는 조선의 사회주의를 보라.

우리에게는 사회주의에 대한 억센 신념이 있다. 사회주의에 인류구원의 유일한 길이 있고 사회주의가 승리하고 번영하는것은 과학이며 법칙임을 우리는 벌써 두세기를 이어가며 립증하였다. 인간이, 인민이, 인류가 진정으로 평화롭고 화목하게 살자면 그리고 다같이 행복하고 유족하게 살자고 해도 또한 끝없이 발전하고 번영하기 위해서도 오직 하나 사회주의밖에는 다른 선택이란 없다. 국가가 강대하고 부흥하자고 해도 사회주의, 사회가 진보하고 단합되자고 해도 사회주의, 인간이 아름답고 완성되자고 해도 사회주의, 진정 이 행성이 푸른 지구로 남아있자고 해도 사회주의이다. 이것이 인류에게 울리는 력사의 종소리이며 우리 인민이 오늘의 언덕에서 다시금 새기는 위대한 진리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워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켜주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빛내여주시는 우리식 사회주의, 진정한 인민의 보금자리인 조선의 사회주의가 바로 인류의 희망이며 등대이다.

나가는 사회주의 우리의 앞길을 그 누구도 막지 못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또다시 사회주의완전승리를 향한 새 려정에 오른 우리 인민의 혁명적대진군 만세!

 

*      *

 

백두산하늘아래의 이 땅, 이 인민에게는 세월과 세대를 이어 억세게 지켜가는 불변의 피줄기가 있다.

주체혁명위업!

조선이 하나의 생명체라면 주체혁명위업은 그 피줄기와 같다.

이 나라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붉은기아래에서 살며 싸워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부름을 삶과 투쟁의 본령으로, 승리와 영광의 기치로 간직하며 매 세대마다 명줄처럼 이어주고 이어가고있다.

주체혁명위업의 고향은 백두산이고 이 성스러운 위업의 시조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다. 주체혁명위업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피바다, 불바다를 헤치시며 개척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장 충직하고 완벽하게 계승하시였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대를 이어 빛나게 실현해가시는 이 세상에서 가장 성스럽고 굳건하고 영광스러운 위업이다.

력사의 광풍을 맞받아 백두의 붉은기를 높이 든 그날로부터 무수한 험로를 헤치며 그 흐름이 어느때 한번 멈춘적 없고 그 열도가 조금도 식은적 없고 그 혈조가 순간도 바랜적 없이 오직 변함없이 이어진 주체혁명의 피줄기, 이것이 있어 위대한 조선이 있고 우리의 모든 행복과 영광이 있으며 이것을 잃으면 운명도 승리도 미래도 없다.

주체혁명과 더불어 새 조선을 안아일으키고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였으며 주체혁명의 줄기찬 전진속에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고 거창한 변혁의 시대들이 조국번영의 무수한 전성기들을 펼쳐왔다. 바로 이 장엄하고 격동적인 투쟁속에서 위대한 우리 당, 위대한 우리 국가, 위대한 우리 인민이 탄생하였으며 인류에게 희망과 락관을 주는 자주의 홰불이 거세차게 타올랐다.

백두산에 시원을 둔 주체혁명위업은 위대한 수령의 혁명위업이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더 높이 들고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에 무한히 충실하며 자주의 길, 사회주의한길로 끝까지 싸워나가는 여기에 주체혁명위업의 빛나는 승리가 있다.

우리는 주체혁명위업을 목숨으로 지키리라.

이것이 천년이 가도, 만년이 가도 변함이 없을 조선인민의 철의 신념이다.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백년대계가 우리를 부르고있다. 그 백년대계와 더불어 주체혁명위업은 또 얼마나 멀리 전진할것이며 이 땅에는 얼마나 눈부신 부흥강국의 새 승리들이 련련히 빛을 뿌리게 될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전진, 전진 또 전진하며 승리, 승리 또 승리만을 떨쳐나가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생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당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의 무궁한 행복과 번영을 위하여!

사회주의완전승리와 공산주의미래를 위하여!

주체혁명위업은 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동태관, 김철, 리룡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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