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일 《우리 민족끼리》

 

내 조국의 창창한 앞날에 대한 환희의 분출 (1)

- 노래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에 대하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굳게 결합되고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여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희망찬 새해 주체111(2022)년이 밝아왔다.

앞날에 대한 확신에 넘쳐 새해를 맞이한 우리 인민의 기쁨을 더해주며 노래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가 울려퍼지고있다.

 

우린 누구나 기쁨에 넘쳐

눈부신 아침 즐겁게 맞네

바라는 꿈이 눈앞에 꽃펴

래일도 즐겁게 맞네

밝고밝아라 우리 사는 곳 원수님 그 품이여

인민의 희망 만복의 희망 넘치는 나의 조국아

 

주체102(2013)년에 창작된 노래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의 사상예술적특징은 무엇보다도 영원한 삶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격조높이 구가한것이다.

《우린 누구나 기쁨에 넘쳐 눈부신 아침 즐겁게 맞네》라는 노래의 첫 구절은 그대로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인민의 행복상이다.

노래와 함께 흘러온 한해한해는 결코 순탄한 날과 달이 아니였다. 우리식 사회주의를 말살하려는 원쑤들의 끈질긴 책동은 가증되였고 시련과 난관은 겹쌓이였다.

그러나 우리의 사회주의는 전진 또 전진하였다. 조국과 인민, 후대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충만된 우리 당의 정치와 과학중시, 교육중시정책이 현실에 구현되여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가 두터워지고 우리의 일심단결이 공고화되였으며 인민의 슬기와 힘은 더욱 억세여졌다.

이것은 정녕 인민의 희망, 만복의 희망이 어떻게 꽃펴나고있는가를 보여주는 조선의 대답이였다.

밝고 밝아라 우리 사는 곳 원수님 그 품이여

인민의 희망 만복의 희망 넘치는 나의 조국아

그렇다.

우리가 사는 사회주의조국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품이다.

이 노래가 창작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은 그대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이 얼마나 위대하고 따뜻한가를 천만인민이 온넋으로 절감한 나날이였다.

이 땅에 위대한 태양의 력사가 줄기차게 흐르도록 해주시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회제도를 평가하고 국력을 평가하는 기준은 인민들의 웃음이라고, 인민들이 얼마나 밝게 웃는가,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얼마나 넘쳐나는가 하는데 따라 국력이 강한가 약한가 하는것이 결정된다고, 우리 나라 어느 산골마을에 가보아도 당의 농업정책이 관철되여 풍요한 가을이 마련되고 어느 공장에 가보아도 증산의 동음이 그칠줄 모르며 그 어디에 가보나 인민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면 그것이 바로 사회주의강국이라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사랑이 태양의 빛발처럼 온 나라 강산을 비치기에 인민의 가슴에는 아름다운 희망이 끝없이 솟아나고 내 나라는 인민의 꿈이 실현되는 기적의 나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이다. (계속)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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