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과 정이 차넘치는 우리 사회(8)

 

장애자소년의 가슴에 새겨진 교육자의 모습

 

(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사랑과 정으로 화목한 우리 사회에서는 어디서나 서로 아껴주고 위해주는 아름다운 미풍이 활짝 꽃펴나고있다.

평양의 한 소학교 교원인 김송연이 발휘한 소행도 수많은 미담들중의 하나이다.

지난해 김송연은 소아마비로 한다리를 쓰지 못하는 황해북도 사리원시에서 살고있는 7살 난 리강휘가 평양의학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그는 동정과 련민의 정에 앞서 교육자의 사명감과 의무를 깊이 자각하며 스스로 강휘를 맡아 치료기간 훌륭한 학생으로 키울것을 결심하였다.

평양시 중구역 련화소학교에 입학한 강휘의 담임교원이 된 김송연은 강휘가 다른 학생들과 꼭같이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혜택을 받으며 밝고 명랑하게 자라도록 온갖 정성을 다 기울이였다.

천성적으로 머리가 좋은 강휘의 심리와 특성에 맞는 수업프로그람과 시험문제를 따로 작성하여 지능을 계발시켜주었고 여러 차례 대수술을 받고 치료하는 기간 매일과 같이 병원으로 찾아가 고무해주고 안내수업을 하였다.

체육수업시간에는 그를 업고 운동장으로 나가 학급동무들과 꼭같이 수업을 받도록 왼심을 썼다.

이렇게 정성을 기울인 김송연에 의해 강휘는 점차 집단과 동무들속에 자기가 있다는것을 의식하게 되였으며 모범학생이 될수 있었다.

강휘는 치료에서 성과를 거두고 학교의 교원들과 학생들의 뜨거운 바래움속에 사리원으로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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