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 관측력사상 처음 나타난 기상현상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7일 새벽부터 9일 오전까지 평양시를 비롯한 서해안중부이남과 내륙의 여러 지역에서 이상기후현상이 나타났다.
이 지역들에서는 지표면기온이 -3~-2℃로 낮아지고 땅겉면으로부터 약 700m 높이의 기온은 2~3℃ 올라가 강한 온도역전이 형성되고 대기습도가 매우 높아지면서 짙은 안개가 끼였다.
특히 평양시의 대부분 지역과 평안남도의 은산군과 황해북도의 승호군, 남포시 강서구역을 비롯한 지역들에서는 련 3일동안 보임거리가 100m미만인 짙은 안개가 지속적으로 끼고 미세먼지농도가 높아 사람들의 건강과 활동, 운수수단들에 부정적영향을 미치였다.
기상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이번에 나타난 현상은 우리 나라에서 관측력사상 처음보는 특이한 기상현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