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 못잊습니다
바늘모가 없어진 사연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날 당면한 농사문제를 놓고 회의를 소집하신
그러신 다음 회의참가자들로부터 지난해 모내기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일군들은 랭상모판씨뿌리기날자와 평당 씨뿌림량 그리고 부식토를 깐 량 등을 사실대로 말씀드리였다.
일군들의 보고를 통하여
바늘모란 영양이 모자라서 대가 실하지 못하고 바늘처럼 가늘게 자란 모를 이르는 말이였다.
그러면서도 협동농장들에서는 그 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한채 한해 농사를 마무리지었던것이였다.
일군들의 보고를 구체적으로 받으신
통속적으로 실례를 들어가시며 모기르기의 과학적리치를 하나하나 깨우쳐주시는
그해부터 온 나라의 협동벌마다에는 바늘모가 자취를 감추고 튼튼하게 자란 벼모들이 꽂혀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