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5일 《로동신문》

 

세폭의 붉은기를 휘날리며 힘차게 전진

 

대중운동과 총진군속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5차 3대혁명선구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을 받아안은 온 나라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무한히 격동되여있다.

철의 기지와 드넓은 협동벌, 수천척지하막장과 외진 산중초소 그 어디서나 3대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릴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느낄수 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보다 넓은 범위로 확대하여 명실공히 전 사회적운동, 전 인민적운동으로 전개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시안의 모든 단위들을 궐기시키며 이에 대한 당적지도를 보다 심화시켜나갈 결심입니다.》

이것이 어찌 평양시당위원회 한 일군의 심정만이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높은 봉우리를 반드시 점령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력사적승리를 앞당겨나갈 억척의 맹세로 가슴 불태우고있는 전당의 당일군들이 터치는 신념의 목소리이다.

◇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리는데 오늘의 총진군속도를 비상히 높일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폭의 붉은기를 더욱 세차게 휘날려나가는 여기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우리 당의 리념, 우리 혁명의 요구를 현실화하는 지름길이 있습니다.》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을 발동하여 혁명의 전진을 가속화하는데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중시하는것은 바로 대중운동이다.

사상, 기술, 문화의 세폭의 붉은기가 힘차게 휘날릴수록 사회주의의 전진동력이 배가되고 3대혁명기수들의 대오가 늘어날수록 조국번영의 활로가 더 빨리 열린다는것을 지나온 대중운동력사는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가장 높은 형태의 대중운동이며 이 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갈 때 점령 못할 요새, 극복 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다.

지금과 같이 어렵고 불리한 속에서도 발전의 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당정책관철의 앞장에 선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힘차게,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는 단위들이다. 3대혁명의 거세찬 대하에서 밀려나게 되면 언제 가도 침체와 부진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오늘의 현실은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위대한 천리마운동으로 사람들이 뛰고 강산이 진동하던 그때처럼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활력있게 전개해나가는데 오늘의 총진군속도를 가속화하고 당대회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추동해나갈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

◇ 각급 당조직들은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자!》, 이 구호를 높이 들고 이르는 곳마다에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대중운동의 성과와 생활력은 이 운동에 군중이 얼마나 자각적으로, 적극적으로 참가하는가 하는데 따라 결정되게 된다.

자기 부문과 지역, 단위의 일군들로부터 마지막근로자에 이르기까지 당의 사상과 의도를 정확히 알려주며 그들을 정치사상적으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을 항상 선행시켜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3대혁명이라는 말이 늘 붙어다니고 어디 가나 3대혁명열로 부글부글 끓어번지도록 드세찬 사상공세를 들이대야 한다.

무슨 사업을 하나 조직하여도 그 과정이 곧 대중의 의식수준, 문명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시, 군, 련합기업소당위원회들은 모든 행정경제기관과 단위들을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궐기시키고 당적지도를 심화시켜 3대혁명붉은기, 2중, 3중3대혁명붉은기단위대렬을 부단히 늘여나가야 한다.

3대혁명의 불길이 온 나라에 거세차게 타오를 때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눈부신 성과가 이룩될것이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가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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