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선군령장의 불멸의 자욱이 새겨진 철령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국과 인민을 위해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우리 인민은 격정속에 철령을 되새겨본다.

강원도의 동부산악지대에 솟아있는 철령은 조국수호의 빛나는 력사와 더불어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만단사연을 많이도 안고있는 증견자이다.

안개에 휩싸이는 험준한 산발, 오르면서 40리, 내리면서 40리나 되는 아흔아홉굽이의 이 험한 령길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해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수없이 아로새기시였다.

어느해인가는 네차례나, 또 언제인가는 한달동안에 두번이나 넘으시였으며 이틀동안에 련이어 넘어 최전연부대를 찾아가신 때도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 언제인가 일군들이 부디 사납고 험한 철령만은 더는 넘지 말아달라고 절절히 말씀올린 일이 있었다.

그때 그이께서는 최고사령관이 전선이 위험하고 천길낭떠러지가 무섭다고 비켜선다면 누가 나의 병사들을 찾아가겠는가, 언땅에 배를 붙이고 밤을 지샐 때 고향집생각보다 먼저 최고사령관을 더 잊지 못하며 그리워하고있는 병사들을 앞에 두고 나에게서 철령졸업증이란 있을수 없다, 나의 철령행전선길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이렇듯 불타는 조국수호의 의지, 병사들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믿음을 지니시였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철령만이 아닌 조국의 험준한 산발들을 수없이 넘고넘으시며 부강번영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시였다.

그 길우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야전차안에 아침과 점심식사로 준비해가지고 가셨던 줴기밥이 그대로 남아있었다는 눈물겨운 이야기와 아직 잠자리에 있을 초소의 병사들을 생각하시며 로상에서 날밝기를 기다리신 사실도 있다.

이처럼 우리 조국의 높은 존엄과 위력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천만고생을 겪으시면서 초인간적인 헌신으로 안아오신 고귀한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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