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9일 《우리 민족끼리》

 

뜻깊은 하루가 전하는 이야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념원을 하루빨리 꽃피워드리기 위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바치신 로고와 헌신의 나날들에는 잊지 못할 사연을 전하는 뜻깊은 하루가 있다.

그날은 주체64(1975)년 2월 16일이였다.

탄생 33돐을 맞이하는 이날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하루를 사업으로 보내시였다.

저녁늦어서 그이께서는 어느 한 단위의 일군들을 찾아가시였다.

경사로운 2월의 명절날 뜻밖에도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뵙는 크나큰 감격을 안고 그들이 올리는 축원의 인사를 받으신 그이께서는 일군들과 인사를 나누시며 다정히 교시하시였다.

오늘 저녁 동무들이 보고싶어 찾아왔습니다. 나는 오늘 밤을 동무들과 함께 보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일군들은 탄생일을 맞으시는 그이께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마련해드릴수 있게 되리라는 생각에 마음이 설레였다.

그러나 일군들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나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던것이다.

우리가 해야 할 가장 큰일이 바로 조국통일입니다.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문제를 두고 제일 심려하십니다.

(조국통일문제가 얼마나 걱정되시였으면 생신날 밤마저도 쉬지 못하시고 우리들을 찾아오시였으랴!)

일군들은 보통날도 아닌 뜻깊은 생신날 밤조차도 분렬된 민족의 운명을 두고 그토록 가슴아파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을 우러르며 깊은 생각에 잠겼고 조국통일에 관한 그이의 구상을 잘 받들어 일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하여 머리를 들지 못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러는 일군들을 잠시 둘러보시고나서 모두 일을 잘해 조국통일을 앞당기자고 하시며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과 일군들이 지침으로 삼아야 할 문제들도 차근차근 가르쳐주시였다.

정녕 한해에 한번밖에 오지 않는 뜻깊은 생신날의 한밤마저 조국통일의 려명을 안아오시는 일에 고스란히 바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모습은 온 겨레가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따라야 할 위대한 태양의 모습이였다.

이처럼 조국과 민족을 위해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은 우리 민족사와 더불어 영원히 길이 빛날 절세의 애국자의 한평생이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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