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을 자신의 아들딸들로 여기신 자애로운 어버이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력사에는 크고작은 전쟁과 더불어 이름을 남긴 장군, 군사령관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병사들을 피를 나눈 혈육으로, 사상과 뜻을 같이하는 혁명동지로 여기고 사랑을 부어준 그런 위인, 그런 명장은
찾아볼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병사들을
자신의 친자식으로 여기시며 그들이 있는 곳이라면 멀고 험난한 곳이라도 기어이 찾아가시여 믿음과 정을 안겨주시였다.
그이의 서거(2011. 12. 17.) 10돐이 다가오는 이 시각 우리 인민이 가슴뜨겁게 추억하는 이야기가 있다.
언제인가 대덕산초소를 현지시찰하고 돌아오신 위대한 장군님께 인민군지휘성원들은 부디
최전연에만은 나가지 말아주실것을 간절히 말씀올리였다.
그러는 지휘성원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 전연초소에서는 나의 수많은 아들딸들이 조국의
방선을 지키고있다고 하시며 나는 전선경계근무를 수행하고있는 아들딸들의 군무생활을 료해하고 그들을 고무해주어야 하며 그러자면 전선지대에 찾아가야
한다고 하시였다.
병사들에 대한 이렇듯 강렬한 사랑, 불같은 정을 안으신 그이께서는 수많은 령길과 바다길을 넘고 헤치시며 부대들을
찾으시여 병실, 식당, 세목장 등을 일일이 돌아보시면서 그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보살펴주시였다.
바다바람에 얼굴이 튼 녀성해안포병들을 위해 약크림도 보내주시고 군인들이 언제나 락천적으로 생활하도록 악기들도 안겨주시였으며 초소의 모든
병사들을 품에 안아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려 장령들이 보초근무를 교대해주도록 하신 사실 등 그이께서 병사들을 위해 베푸신
사랑을 꼽자면 끝이 없다.
오늘 우리 인민은 초소의 군인들을 찾으시여 친부모도 따를수 없는 뜨거운 사랑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며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우신
영상을 다시금 뵙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