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5일 《우리 민족끼리》

 

민족대단합과 통일애국의 길로 이끌어준 은혜로운 태양 (1)

 

은혜로운 태양의 품에 안기면 인생고목에도 애국애족의 꽃이 피여난다.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이 서로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이 참된 삶의 진리를 민족앞에, 력사앞에 증명하였다. 그들중에는 인생의 황혼기에 민족대단합과 통일애국을 위한 꽃을 피운 전 세계평화련합 총재 문선명선생도 있다.

 

잊지 못할 12월 6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 만사람을 따뜻하고 너그럽게 대해주시고 넓은 도량으로 안아주시였기에 어제날 민족앞에 죄를 지었던 사람들까지도 수령님을 재생의 은인으로, 민족의 어버이로 따르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서 생을 빛내일수 있었다.》

문선명선생은 평안북도 정주태생으로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남조선으로 나가 종교활동을 하면서 줄곧 반공을 일삼아온 인물이였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문선명선생이 비록 과거가 떳떳치 못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의 가슴속에 간직된 민족적량심과 애국심을 소중히 여기시고 주실수 있는 사랑을 다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년기에 이른 문선명선생이 평양에 오겠다는 청원을 너그러이 받아주시고 그와 그의 부인에게 고향을 찾아보고 친척들을 만나보도록 하여주시였다. 그리고 평양을 방문하는 그를 위해 특별비행기까지 띄워 동포애의 정으로 따뜻이 맞이하도록 하시였을뿐만아니라 명승지참관 등 일정에 깊이 관심하시며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이 모든것은 조국을 멀리하고 살아온 그로서는 전혀 생각지 못한 특전이고 특혜였다.

40여년만에 고향땅을 밟은 문선명선생은 자기의 형제들과 친척들이 차별을 받지 않고 근심걱정없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혈육의 정, 동포애의 정을 알았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온 겨레가 믿고 따라야 할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라는것을 페부로 절감하였다.

주체80(1991)년 12월 6일은 문선명선생에게 있어서 한생에 잊지 못할 뜻깊은 날이였다. 그것은 바로 이날이 태양의 따사로운 빛을 받아 그가 인생의 새 아침을 맞이한 날이기때문이였다.

이날 나라일이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친히 문선명선생과 그 일행을 만나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뜨겁게 포옹하시였다. 그리고 문선명선생과 그 일행과 함께 오랜 시간 애국애족의 정 넘치는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으며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영광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집을 뛰쳐나가 딴 길을 걸어온 그의 잘못을 탓할 대신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해 민족대단결을 이룩하는것이 중요하다는데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민족의 대단결은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자체에 달려있습니다. 이렇게 만나서 흉금을 털어놓고 이야기도 하고 함께 통일의 길도 모색하니 우리들은 이미 단결되였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내가 여러번 말하였지만 우리는 과거지사를 묻지 말고 서로 단결하여 조국통일을 실현해야 하며 힘있는 사람은 힘을 내고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을 내고 돈있는 사람은 돈을 내여 부강조국건설이라는 민족공동의 목표를 달성하여야 합니다. …

사상과 정견보다도 조국통일이라는 민족적위업과 한피줄이라는 동포애적감정을 더 귀중히 여기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애국의 뜻에 그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 문선명선생은 고향을 찾아보려는 평생소원을 풀어주신것만도 고맙기 이를데 없는데 친히 만나주시기까지 하시니 너무도 감동되여 이 심정을 어떻게 표현했으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그동안 공화국을 비방하는데 앞장서온것을 깊이 사과하고 이제부터는 조국통일에 이바지하겠다고 진정으로 말씀올렸다.

그는 조국을 떠나면서 그처럼 너그럽고 인자하시며 민족을 열렬히 사랑하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정신에 크나큰 감명을 받고 탄복하였다고, 그분들의 덕망에 보답할 길이 없는것을 안타깝게 여긴다고 하면서 절세위인들의 건강을 간절히 바라는 진심을 터놓았다.

이때부터 문선명선생은 반공의 길에서 뛰쳐나와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 자신의 남은 생애를 바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의리를 지켜 민족의 화합과 공동번영을 위한 애국사업에 적극 기여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뜻밖에 서거하시였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에 접했을 때에는 북에서 일체 조문단을 받지 않는다고 해도 어떻게 하나 북을 방문하여 수령님께 조의를 표시해야 한다고 하면서 한 인사를 평양으로 보내 그이의 령전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도록 하였다.

문선명선생의 이러한 인생전환에 대하여 남조선출판물들은 《평생을 반공에 바쳐온 그가 보여준 행동은 말그대로 엄청난 충격이였다.》라고 놀라움을 표시하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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