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은 우리 나라의 고유한 재부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 우리 조국땅 그 어디에서나 《사랑하노라》의 노래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아침저녁 아이들의 노래소리 즐거웁고 따뜻한 정 넘치여 화목한 가정 소중한 보금자리 나의 집이여…
우리 인민 누구나 사랑하는 이 가사는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하여 자기를 바쳐가는 아름다운 소행들이 매일과 같이 전해지고있는 우리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어디 가나 부모잃은 아이들의 어머니가 된 고마운 사람들을 만날수 있고 특류영예군인의 안해가 되고 남편이 되여준 미풍도 들을수 있다.
불구인 한 학생을 위해 다리가 되고 지팽이가 되여준 고마운 사람들과 전신화상으로 생명이 위협당하는 어린이를 위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피부를 바치며 소생시킨 사실, 방학길에 렬차에서 얻은 짐을 주인에게 찾아주기 위해 몇해동안 노력을 기울인 대학생도 있다.
집단과 동지들을 위해 목숨까지 내댄 인간들도 수없이 많다.
우리 나라에서는 누구나 이런 정과 사랑을 느끼며 산다.
그 어디를 가나 보이는 구호도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이다.
서로 위하고 마음합쳐 다같이 행복을 가꾸어가는 사랑과 정은 사회주의 우리 나라의 국풍이며 남들이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고유한 우리의 재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