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30일 《로동신문》
집체적협의를 강화하며
집체적협의에 여념이 없는 김만유병원 고혈압과의 의료일군들, 이들의 얼굴마다에 진지한 탐구의 열정이 비껴있다.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과에서는 의료봉사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어왔다.
그 과정에 여러건의 앞선 진단치료방법과 가치있는 창의고안들을 도입하여 림상실천에 이바지하였으며 학위소유자대렬도 늘어나게 되였다.
서로 배우고 도와주면서 적극 협력하고 지혜와 열정을 합쳐나가는데 의료봉사사업에서 더 큰 성과를 안아올수 있는 비결이 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한 과의 의료일군들은 집체적협의에 누구라없이 성실히 참가하고있으며 그로 하여 탐구열기는 더욱 고조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조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