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29일 《로동신문》

 

신념이 안받침된 지식만이 창조적능력으로 될수 있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전 인민적인 창조대전이다.

우리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실제적인 성과와 실질적인 변화로써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립증해나가자면 풍부한 지식을 소유하여야 하지만 그에 앞서 자기 위업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굳게 간직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람이 지식을 어떻게 리용하고 창조적능력을 얼마나 높이 발휘하는가 하는것은 어떤 사상의식을 가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창조적능력은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고 자기의 운명을 개척해나갈수 있는 힘이며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지식이다. 사람이 아는것이 없으면 아무리 육체적조건이 좋아도 무슨 일이나 제대로 해나갈수 없으며 자연과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역할도 다할수 없다. 풍부한 지식을 소유한 사람만이 시대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는 창조와 변혁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지식이 있다고 하여 누구나 창조의 능수가 되는것은 아니다. 사람의 모든 활동이 사상의식에 의하여 규제되는것만큼 지식의 활용, 창조적능력의 발현도 사람들의 사상정신상태에 의하여 좌우되게 된다. 더우기 새것의 탄생은 언제나 보수적인것과의 투쟁을 동반하게 되는것만큼 의지가 나약한 사람은 설사 아는것이 많다고 해도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발휘할수 없으며 혁명과 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할수 없다. 신념이 강하고 의지가 굳센 사람에게서만 지식이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는 위력한 무기로 될수 있다.

이것은 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던 빈터우에서 전설속의 천리마를 불러온 전세대들의 투쟁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전후복구건설시기 우리의 로동계급이 자체의 힘으로 대형용광로를 일떠세우고 자동차와 뜨락또르, 굴착기를 만들어내며 사회주의공업화를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실현할수 있은것은 결코 특별한 재간이 있어서가 아니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 당의 결정과 지시는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해야 한다는 철석의 신념, 조선사람의 본때를 다시한번 보여주려는 굳센 의지를 간직하였기에 우리 인민은 기존공식이나 기성관례를 깨뜨리고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오늘 우리 당은 가까운 앞날에 전체 인민이 행복을 누리는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였다. 우리 당이 이렇듯 대담한 목표를 내세우고 투쟁하는것은 당과 혁명의 요구라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고 기적을 창조해내는 우리 인민의 불같은 충성심과 무궁무진한 힘을 굳게 믿기때문이다.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뼈에 쪼아박고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한다면 당의 구상과 결심은 빛나게 실현되게 될것이다.

신념은 전체 인민이 혁명과업수행에서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나갈수 있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이다.

혁명과업수행과정은 탄탄대로가 아닌것만큼 신념을 전제로 한다. 신념이 강한 사람은 당이 준 과업을 당이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고 힘과 열정을 깡그리 쏟아붓는다. 그러나 신념이 부족한 사람은 자그마한 난관앞에서도 주저앉아 조건타발, 우는소리나 하면서 얼마든지 집행할수 있는 과업도 미달하게 된다.

오늘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고있다. 그들가운데는 당에서 바라는것, 나라의 부강번영과 관련된것이라면 주저없이 연구과제로 떠안고 혼심을 바쳐가는 과학자, 기술자들도 있고 혁신적인 안목에서 단위발전을 추동하는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있으며 불리한 기후조건에서도 성실한 땀을 바쳐 다수확을 안아오는 농업근로자들도 있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세대를 이어 지켜온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을 자기 손으로 세상이 보란듯이 일떠세우려는 이런 애국적인 인간들이 무성한 숲을 이루고있어 우리 국가가 강하고 주체조선의 미래가 창창한것이다.

누구나 강의한 신념을 지닌 실력가가 되여야 하지만 이것은 혁명의 지휘성원인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보다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일군들은 해당 부문, 해당 단위의 사업을 조직하고 집행하는 설계가, 작전가, 실천가들이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지금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일군들이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문제가 중요하게 제기되고있다. 일군들이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라는 자각을 가지고 두발을 뻗치고 서서 자기 단위를 책임지고 견인해나갈 때 단위발전을 위한 최량화, 최적화된 명안들도 찾아쥘수 있고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무거운 과업들을 기름진 열매로 주렁지울수 있다.

우리가 신념이 안받침된 지식만이 창조적능력으로 될수 있다고 하는것은 신념과 결부되지 못한 지식이 혁명과 건설에 아무런 도움도 줄수 없다는것이지 신념만 있고 지식은 필요없다는것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다. 신념은 자연과 사회에 대한 깊은 지식을 지닐 때, 자기 운명의 주인이라는것을 자각할 때 더욱 공고화되는 법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사회주의에 대한 억척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감으로써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여야 할것이다.

 

양광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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