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 못잊습니다

력사유적보존을 위해 옮겨주신 대학터전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김일성종합대학 터전문제가 론의되던 주체36(1947)년 9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대학터전으로 정해진 위치가 옛 토성자리라는것을 알게 되시였다.

이미 잡았던 대학터전자리는 옛 토성자리로서 그곳에 교사를 짓는 경우 토성을 200m가량 허물어야 했다.

력사학자들을 집무실로 부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앞으로 우리 나라 력사를 더 잘 연구하며 민족문화유산을 옳게 계승발전시키자면 력사유적들을 잘 보존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몸소 현지에 나가시였다.

력사의 풍운속에 흔적조차 잘 가려볼수 없는 옛 토성을 살펴보시던 수령님께서는 대학위치로는 여기가 참 좋은 곳이라고, 하지만 토성을 허물고 교사를 지을수는 없다고, 대학의 위치도 중요하지만 토성도 보존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대학터전을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무성한 잡관목들을 헤치시며 룡남산마루에 오르시여 몸소 대학터전을 정해주시고 인차 건설장을 그곳으로 옮겨 공사를 계속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선조들의 넋이 깃들어있는 귀중한 력사유적을 보존하기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일군들과 력사학자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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